'잡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비 킴 - 사랑.. 그 놈  (0) 2011.02.08
천운  (0) 2011.02.08
People are Awesome~  (0) 2010.11.04
세기의 점프 탑10  (0) 2010.10.24
신발끈이 풀리면~  (0) 2010.10.04
그란투리스모5 북미판 오프닝 곡. My Chemical Romance의 Planetary (GO!)
노래는 맘에 드는데 GT 분위기랑은 안 어울리는 느낌이...

트레일러에 사용된 Daiki Kasho의 Soul On Display
이건 좀 맘에 안듬. 

GT5P의 메인 테마곡

일판 GT의 메인 테마곡 Moon Over the Castle
이건 GT4 버전
챔피온이 열었다. 그래서 곤도라 탑승장 앞까지 재설 완료. 

불새마루 쪽의 초보자 슬롭도 오픈하여 재설을 열심히 하고 펭귄 하단의 상습 아이스 구간도 열심히 재설을...

호크쪽의 베이스와 퍼블릭 골프장은 문을 닫았는지 파노라마 쪽도 재설을 하고 있었다. 

파노라마쪽은 아직 오픈하기에는 눈의 양이 충분치 않았지만 다음주 쯤에는 오픈할 것 같기도 하다. 

아쉽게 호크에는 보강 재설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눈썰매장은 연휴 가족 단위를 위해서 열테니 12월은 되어야 열지 않을까? 

아직은 한가로운 베이스...

깨끗하게 눈이 덮힌 느낌과는 달리 아이스가 많이 느껴졌던 호크. 보강 제설 좀 해주지... 라이딩 할 때 아이스의 기분 나쁜 느낌이 드는 곳은 (하프 시작 부근 쯤) 리프트 타고 올라갈 때도 어김없이 한 두 보더들이 미끄러지고 있었다. 다들 안전 보딩. 

호크 몇 번 타다가 몽블랑 정상으로 올라와 챔피온을 찍어본 사진. 딱 보기에도 눈이 많다. 하지만 오전 타임에 초반부터 눈을 한쪽으로 몰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금새 모글이 형성. 모글을 즐기시는 스키어분들이 많이 보였다. ^^; 보더분들은 눈 쓰는 분들이 더 많으셨고 (뭐 나도 할말은 없지만...)

환타지로 안내려오고 챔피온으로 계속 내려오면 아래 사진에서 내려오는 방향에서 오른 편은 정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계곡 있었다. 괜히 나처럼 슬롭 넓게 쓰다가 빠지면... 역시 안전 보딩이 제일!

눈을 쓸어내리시는 분, 보드를 즐기시는 분, 스키어 분들... 다양한 분들이 있는 슬롭... 어~ 여긴 그런 슬롭이 아닌데. 실력에 맞는 슬롭 준수가 안전 보딩의 첫걸음... 

디지는 아직 재설도 시작하지 않았다. 재설 잘 되어 있는 디지의 맛이란~ ^_^ 언제 오픈하려나~

곤도라와 베이스 쪽 리프트들은 대기 시간이 약간 있었지만 윗쪽의 리프트들은 대기 시간 제로~

11시 반 정도의 풍경 사람이 바글바글...

오늘은 대박 큰 사고를 당했다. 보드 타면서 당한 사고 중에 가장 큰 사고... 챔피온에서 환타지로 접어든 직 후 부근에서 토턴 후반에 어이없는 보더가 날라와서 나를 박고 착지 후 치고 지나감... -_-; 오른쪽 목, 어께, 옆구리, 골반... 안 아픈 곳이 없다. 거기다 보드 다 타고 정리하다 보니 바인딩도 대박 찢어졌다. 에휴... 맘이 착해서 사고 낸 사람도 그냥 보내줬지만... 제발 시야 확보 안되는 곳에서 헛짓 좀 하지 말자... T_T Flow Team 바인딩 가격이 얼만데... -_-;;; 에휴... 조금 남은 부분까지 찢어지면 마누라 눈치 엄청 봐야... 요즘 지른 것도 많은데...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몸이~ T_T 사고 직후에는 오른팔에 힘이 안들어가서 슬롭에서 정신 좀 차리고 있다가 내려왔는데 내려올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베이스에서 쉬다 보니 점점 아파오는 몸... 과연 오늘 야간, 내일은 탈 수나 있을려나...

그냥 별 볼일 없는 풍경~


'스노우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4일 오전 휘닉스 파크  (0) 2010.12.04
1011 Flow NXT-FSE 바인딩  (0) 2010.11.30
DC The Reason - SHREDISODE: UTAH PART 1  (0) 2010.11.15
11월 13일 야간 휘닉스 파크  (0) 2010.11.13
11월 13일 휘닉스 파크  (0) 2010.11.13
그나마 잘 나온 달 사진... 
망원은 작은 흔들림에도 크게 흔들린 사진이 나와서 참 어렵다. 거기다 달 같은 건 M(수동)모드로 찍어야 되서 셔터 스피드를 어느 정도로 찍어야 적당한 밝기가 나오는지 감이 잘 안 잡힌다. 결국은 범위대로 찍은 후 잘 나오는 사진을 건지는 수밖에... 거기다 최대 망원으로 찍으면 선예도가 너무 떨어져서 만족스러운 사진이 안나와서 적당한 망원에 크롭해서 사진을 건지는 수밖에... 

2층 테라스에서 찍어본 휘팍 챔피온... 
망원에 장노출은 도대체 어떻게 찍어야 흔들림이 없을지... 좋은 삼각대 구입만이 답인 것일까? 장노출은 다 흔들리고 적당한 노출에 그나마 건진 사진... 암튼 챔피언이 오픈한 것은 아주 기쁘다. ㅎㅎㅎ

'사진들 > A55'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도 비오면...  (0) 2011.02.27
11년 1월 1일 평창집 풍경~  (2) 2011.01.01
11월 13일 평창 집에서...  (0) 2010.11.13
11월 9일 에버랜드 나들이  (0) 2010.11.09
빛을 담고 싶었지만...  (0) 2010.11.07
굉장히 오래 전 PNS 거치대 발매 초기부터 구입하여 정말 쏠쏠하게 써먹고 있다. 기본적으로 로지텍 휠에 걸맞게 나왔고 g25 등으로 로지텍 제품군이 넓혀지면서 그에 알맞게 유/무료로 AS까지 해줬었다. 영세한 업체라고 생각했지만 기대에 비해서는 만족스러운 편. 

거치대에 연결할 수 있는 버킷 시트를 같이 구매할 수도 있고 일반 양산 차량용 (국산이라면) 시트도 잘 맞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단지 자신이 체격이 좀 있는 편이라면 꼭 챌린져 시트를 선택할 것. 실제 겜에서 횡G를 느끼기도 힘들고 4점식 벨트를 연결해서 쓸 것도 아니므로 일반적인 성인 남자라도 챌린져 시트가 좋지 않을까 싶다. 한때 .톤까지 나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무리가 없었다. 

이 거치대의 문제점은 177cm 이상의 롱다리! 남자라면 발판 위치가 빠듯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시트 브라켓의 가장 먼 쪽에 연결하고 시트를 가장 뒤로 밀었을 때도 굉장히 빠듯한 편. 접이식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일정 공간을 잡아먹는다는 단점도 있지만 삐걱거림 없이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거치대와의 궁합은 로지텍 제품이라면 거의 묻지도 따질 필요도 없다. 한바퀴용 MS 순정 휠과 파나텍 포르쉐 휠 제품군도 적당한 소품을 (적당히 두꺼운 책) 사용하거나 휠 부분을 거치하는 판을 드릴로 구멍 네 개 정도 뚫고 거치대의 너트/볼트 위치를 재 조정하면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며 벨크로를 사용하면 옛날 엑박용 철기 컨트롤러까지도 무리없이 소화해낼 수 있다. 단지 너트/볼트 위치를 재 조정하는 귀차니즘만 존재. 

사진은 굉장히 오래 전 대전에 살 때 찍어놓은 것으로 귀찮아서 그냥 올림. 

G25 연결

엑박360 MS 순정 휠 연결. 이 MS 순정 휠은 퀄러티에 좌절하여 아는 분 드려서 다시 사진도 못 찍는데... 것 참...

엑박 철기 컨트롤러 연결

나중에~


모종의 이유로 두 개를 구입하게 되어 버린 폴아웃 뉴 베가스. 전작과 크게 다른 적 없고 잘 나가는 씨리즈의 후속작을 확장팩 수준으로 만들어서 욕 잘 먹는 옵시디언에서 제작. 한정판 구성은 맘에 드는 편이지만 군데 군데 싸게 만들려고 하는 점이 보여서 아쉽. 


최근 씨리즈들이 망해서인지 예전에 인기 있었던 핫 퍼슛과 같은 이름으로 나온 니드포~


'Opencase > PC'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rderlands GOTY ed.  (0) 2011.01.05
Fallout: New Vegas Collector's Ed. (북미판)  (1) 2010.11.17
[PC]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Call of Duty: Black Ops)  (0) 2010.11.17
Dark Sector (북미판)  (0) 2010.11.03
NBA 2k11  (0) 2010.10.19
두 말할 필요 없는 선형적 FPS의 최고 씨리즈 중에 하나. 이 게임 이전에 밀리터리 스타일의 선형적 FPS는 재미 없어 했지만 잘 짜여진 스토리와 연출로 흥미 진진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느꼈음. 단지 전작에서는 특정 지점까지 진행할 때까지는 무한 스폰 되는 점 등은 여전히 불만. 과연 이번작에서는? 


'Opencase > PC' 카테고리의 다른 글

Fallout: New Vegas Collector's Ed. (북미판)  (1) 2010.11.17
[PC]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슛 (Need for Speed: Hot Pursuit)  (1) 2010.11.17
Dark Sector (북미판)  (0) 2010.11.03
NBA 2k11  (0) 2010.10.19
Lost Planet 2  (0) 2010.10.17
데븐 월시가 입은 형광색 계열 위아래 옷 이쁘넹. 

'스노우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1 Flow NXT-FSE 바인딩  (0) 2010.11.30
11월 20일 오전 휘닉스 파크  (0) 2010.11.20
11월 13일 야간 휘닉스 파크  (0) 2010.11.13
11월 13일 휘닉스 파크  (0) 2010.11.13
Joint Crew: Rei  (0) 2010.11.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