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휠에 비해서 제일 크고 제일 무겁다.
파나텍 포르쉐 휠과 비교. 크고 얇고 마감도 좋다. 그래서 그립감도 T500RS 쪽이 훨씬 좋다. 패들 쉬프트는 휠이 아닌 본체에 붙어있는 방식이지만 넓고 터치감도 좋아서 큰 문제는 안된다. 그리고 실제로 본체에 붙어있는 방식의 차들도 많다. 팬 소음은 파나텍 휠은 꾸준히 앵앵거리는 소음, T500RS는 어느 순간부터 부웅하는 큰 소음.
페달의 저항력은 파나텍 클럽 스포츠 페달이 훨씬 마음에 든다. 실제 내 차와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 하지만 나머지는 T500RS 쪽이 더 낫다.
휠 본체가 커서 휠 위치가 다른 휠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지만 PNS 거치대에서의 시트 포지션은 잘 나온다. 얇은 철판에도 거치할 수 있는 고정 클립은 정말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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