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네개의 검도 나름 싱글을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재미있을 것 같다. 하지만 네개의 검보다 트라이포스 3총사 점수가 더 낮다. oTL 그리고 설마 정발되랴 하고 예약해놨는데 정발 크리. oTL * 2



동물의 숲 (북미명 Animal Crossing) 해피 홈 디자이너 번들판이다. 뉴 3DS는 별반 바뀐 것도 없고 아직까지는 제노블레이드 외에는 예정된 전용 소프트도 없는 데다가 제노블레이드는 Wii로 갖고 있어서 딱히 구입 예정에 없으므로 한참 뒤에 북미판 new 3DS를 구입할 예정이었지만, 때마침 딸내미들이 좋아하는 동물의 숲 번들이 있길래 겸사겸사 북미 아마존에서 구매하였다. 요즘에는 아마존에서도 어지간한 것은 직접 글로벌 배송을 해주니 북미판 게임기 사는 것이 매우 편해졌다. 그리고 망할 닌텐도의 국가코드, 이것만 없으면 비싼 돈 내고, 관세까지 내면서 북미판을 살 필요는 없을 텐데. 소니와 MS가 사실상 국가코드를 없앤 것을 좀 본받을 필요가 있을 듯. 그나마 아미보가 국가코드가 없다는 것이 다행이려나... 


동물의 숲을 직접 해본 것은 아니지만 딱히 주인공도 아닌데 큰 자리를 꿰차고 있는 여울이. (일본은 시즈에, 북미에는 이자벨로 불림.)



일반 3DS용 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XL/LL도 있길래 구입~ 



2D가 아닌 3D로 2D의 느낌을 살린 캐슬배니아 신작. 



XL은 광활했다. ㅎㅎㅎ


사진은 언제 제대로 찍을지 나도 모름~ 



발매일: 12년 7월 31일 


3DS로 나온 킹덤하츠 신작. 오랜만에 북미판에도 덕심을 자극하는 한정판으로 나왔다. 나는 숨기려고 해도 숨겨질 수 없는 덕후~~~ oTL 이름은 마크 오브 마스터리... 뭔 뜻일까? ^^; 패키지 구성은 좋은 편. 



박스는 꽤 큰편. 





오픈하면 게임 케이스와 엽서와 비슷한 아트 카드가 들어있는 케이스가 보인다. 




들어내면 AR 카드셋과 3DS 프로텍터 케이스가 보인다. 3DS 프로텍터 케이스도 퀄러티가 괜찮은 편. 




모든 것을 들어내면 박스 안쪽에도 프린팅이 되어있다. 이런 세세함 좋다~




아트카드는 지금까지 나온 씨리즈를 망라한 이미지가 담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각각의 발매년도가 적혀있다. 이런 의미있는 세세함이 덕심을 자극한다~




게임 케이스. 




발매일: 11년 11월 13일 (US)

발매일: 11년 9월 9일 (US)

스타폭스를 해본 적은 없지만 3DS로 워낙 게임이 안 나와서 명성만 믿고 구입하게 된 게임. 뭐 명성이 자자하니 재미있겠지?


 
3DS를 지른 유일한 이유. 내 생애 최고의 게임 중에 하나 젤다 오카리나의 3D 리메이크. 약간의 어레인지를 가했다고는 하는데 오래된 원작을 내가 기억하고 있을리는 만무. 기대보다 3D 효과도 발군. Navi가 날라가는 오프닝 장면 같은 부분뿐만 아니라 일반 플레이 화면의 입체감도 아주 좋다. 하지만 3DS의 한계인 게이머의 시선이 스크린 가운데에서 벗어나면 3D 화면은 풀린다.  

표지는 똥색이다! 왜 금색이 아니고 똥색?! 


그런데! 25주년 광고지는 금색이다. -_-+ 광고지를 똥색으로 하고 표지를 금색으로 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_-+

카트리지는 DS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DS 카트리지에는 없던 요철이 윗부분에 존재.



 

살 생각 없었지만 젤다 오카리나 리메이크 소식에 구입. 아직까지 구매한 게임은 없지만 내장되어 있는 게임 몇개가 있어서 그나마 가끔 시간 뗴우기는 가능! -_-;;

좌로부터 3DS(충전 크래들 위에 놓여진 모습), DSi, DSlite


DSi와 스크린 사이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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