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과 PhysX 지원으로 보여주는 물리 효과

- 오픈월드인데 서브 미션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일직선 진행 액션 게임처럼 느껴짐. 
- 좁은 맵
- 미션과 잘 어울리지 못한 맵. 결국 다녀야 할 곳만 다녀야 하고 포스터 등의 수집만 아니면 걸어 다닐 필요도...
- 택시 존재의 의미가? 


아시아판이라고 하지만 북미판과 거의 같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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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를 능가하는 공포감을 안겨준 EA의 새로운 호러 게임 프랜차이즈의 후속작...

원 소스, 멀티 유즈에 걸맞게 애니 등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도 있다. 국내에서는 좀 정식적인 루트로는 구하기 힘들지만...

아무튼 전작에 비해서 액션성이 강해졌다는 후속작인데...

PC로 구입하고도 PS3로도 구입한 이유는 Wii로 나온 익스트랙션의 HD판이 PS3판에 들어있기 때문! 

하지만 아직 무브를 구입하지 않았다! oTL




평도 좋고 상도 많이 받았고 유저들이 만든 스테이지도 많지만... 

왠지 다른 콘솔의 플랫포머보다 무게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난다. 

하긴 한바퀴는 플랫포머라고 할만한 게임이 없고 (블링스? -_-;) 닌텐도야 뭐 마리오가 버티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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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사람도 없고 설질도 좋았는데 토요일 야간부터는 완전 딴 판~ 토요일 점심쯤 눈이 내렸는데 왜 더 안 좋아지는지... T_T 디지 사진에 점으로 나온 보더 일행들은 몇 명은 낙엽으로만 디지를 내려오고 몇 명은 턴 한번하고 질질 내려오고 턴 한번 더 하고 질질 내려오고... 실력에 맞는 슬롭 이용이 자신의 실력과 타인의 안전에도 좋을 것인데... 저건 자신감의 문제가 아니라 매너의 문제인 듯... 참 짜증나는 사람들... 설질 좋은 와중에도 종종 아이스가 드러나는 곳이 있었음. 그래서 디지 중간에도 천천히 경고 문구가. 디지 중간에서는 처음 본 듯. 

차량에 선이 주렁주렁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지라 거치형 네비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아~ 나의 까탈스런 성격... 그래서 커맨드 유닛에 설치할 수 있는 네비를 찾았었지만 차량 출고 당시에도 딜러는 그런 제품은 없다고 하고, 여기 저기 문의를 해봐도 없다는 답변만 듣다가 여기 저기 발품 팔아서 겨우 설치한 것이 현대 자동차에 들어가는 순정형 네비. 이 제품은 무려 CD로 업데이트 하고 일년에 두 번밖에 업데이트가 안되며 CD 가격도 무려 4만원 정도. 그 덕분에 현재 매립되어 있는 네비의 지도 데이터는 무려 5년도 넘은 구닥다리. 거기다 4, 5 년 전쯤 이 네비 믿고 갔다가 큰일을 당한 적이 있다. (오지탐험) 요즘에는 벤츠 커맨드에 이것 저것 붙일 수 있는게 워낙 많은지라 아버지 S클래스에는 맵피 네비가 매립되어 있고 SD 카드로 간단하게 업데이트도 가능... 아~ 부럽... T_T 하지만 다시 매립하기에는 금액도 부담스럽고 네비의 끝판왕(?) 갤탭도 구입했겠다 깔끔하게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를 찾고 있었다. 그래서 고르다 고른 것이 자석 하나로 고정할 수 있는 테트락스 거치대. 테트락스 XWay는 300g (4인치) 네비까지 거치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갤탭은 380g가 좀 안되고 7인치. 뭐 일단 질렀다. 

포장은 정말 단촐. 7만7천원의 정가에 걸맞지 않은 구성이다. 

내용물도 엄청 단촐. 거치대, 자석에 붙일 수 있는 크기가 다른 네 종의 플레이트, 그리고 알콜 걸레 두장. 이게 7만7천원이라니!

차량 공조기 날개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집게 비스므리한 것은 물린 후 가운데 원형을 돌리면 조여지는 방식. 깊게 찔러넣어 적당히 꽉~ 조여줘야 한다. 

네비 설치 모습. 첨에 거치하였을 때는 솔직히 의구심이 들었다. 손으로 회전시키면 회전도 잘 되고...  이게 과연 제대로 거치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시내에서 테스트 주행을 해봤지만 무리없이 거치가 되었다. 흔들림도 없음에 놀람. 내일 출,퇴근길. 평창집에 가면서 고속에서도 테스트해볼 수 있겠지만 별 무리 없을 것 같다. ㅎㅎ

갤탭은 7인치므로 가장 넓고 얇은 넘으로 붙여줬다. 조금 더 가운데 쪽으로 붙였으면 하는 후회가. ^^;

+ 의외로 탄탄한 거치!
+ 깔끔하다. 
- 장착된 히터 송풍구는 닫아놔야지~
- 이걸 7만7천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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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은 회사 사람들과 만나서 11시반까지 타는 기염을... 많이 피곤했음... 한시간 반 디지에서 디지게 타고 또 보딩을 하려니 온 몸이 참... 날이 살짝 춥기는 했지만 견딜만... 16일 일요일은... -_-;;; 차가 얼어서 아침에 카센터 호출... 겨우 시동걸고 갔더니 너무 추워서 곤도라 운행 중지... 차량 외부온은 영하 22.5도... oTL 좀 타다보니 고글에 성에가 낌... -_-;;;; 실내에서 말리고 나오니 너무 너무 추워서 모든걸 포기하고 컴백... 하지만 자동차 히터가 고장나 집에 돌아 오는 내내 찬바람을 맞으며... 발가락이 얼어 붙음... 암튼 최악의 날... 


8일 오전 풍경

오전에는 춥더니 점점 안개가 끼기 시작하여 야간에는 몽블랑쪽 슬롭은 시야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설질은 좋은 편이여서 재미있게 탔지만 습설이라서 그런건지 정설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인지 디지에서 힐턴 중 노즈가 그대로 파묻혀서 그냥 밀고 속력을 줄이는데 뒤에서 그냥 받혀버렸다. -_-;;; 대체 휘팍 시즌 두해만에 그 전에 받힌 것보다 더 많이 받히니... T_T 왼쪽 엉덩이 허리 사이를 받히고 그대로 앞으로 튕겨나가서 앉기도 힘들고 양반다리 하면 골반과 허벅지 부근이 아프다. 코는 살짝 멍들고 오른쪽 광대뼈 쪽은 찰과상을... 하지만 난 친절 보더라 상대방도 그냥 보내드리고... 아 제발 좀 안전 보딩 좀 하지... 떼보딩도 좋고 쫓아가는 것도 좋고 내지르는 것도 좋지만 항상 자기 실력에 맞는 공간과 안전거리는 확보하자... 제발 좀!!! 아무튼 잠시 호크 리프트 탑승장 앞에서 쉬다가 다시 올라가는 동안 스키어가 디지에서 쓰러져서 못 일어나는 것을 보고는 눈꼽 만큼도 미련없이 접고 철수.


9일은 아침에는 눈이 진눈깨비처럼 오더니 점점 함박눈. 하지만 뽀드득한 눈도 아니고 상습 아이스 구간인 챔피온 초입이 별로였다. 거기다 여전히 설면 파악을 눈으로 많이 하는 초보로써는 이런 날씨는 설면 파익이 눈으로 안되기 때문에 제일 안 좋아하는 날씨였다. 하지만 설질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 함박눈이 와서인지 "미친 똥개 마냥 앞, 뒤 안보고" 디지 벽 타고 난리 부르스 하는 사람 때문에 가슴이 조마조마. "미친 똥개 마냥 앞, 뒤 안보고"는 같이 붙어 다니는 문구. 앞, 뒤 잘 보면 미친 똥개 아님. 거기다 스패로우 둔턱에서는 사람이 있든 없든 뛰어대는 사람 때문에 목숨의 위협을 느낀게 몇번인지... 초보의 턴 궤적은 파악하기 힘들고 나처럼 저질 체력은 벤딩턴 하다가 언제 허벅지가 풀려서 턴이 터지거나 리바운딩 때문에 튕길지 모르는데 1m 도 안되는 거리에 랜딩해대는 개XX 보면 참 어이가... 휘팍을 떠날 수 없는 몸이라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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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도 아쉬운 점은 많았지만 게임 자체는 재미있었기 때문에 (난 스타워즈 빠돌? --;) 2 역시 구매를 하였다. 발매일이 훌쩍 지났지만 Borderlands GOTY와 함께 주문하는 바람에 이제서야 받았다. T_T 전작에 비해서 많이 발전한 모습이였지만 여전히 30프렘 제한! -_-+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북미판 주문했다가 북미판이 입고가 안 되는 바람에 한참동안 대기만... 알고 봤더니 아시아판이 북미판이랑 동일해서 아시아판은 옛날부터 팔고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보더랜드 본편 + DLC 모음집으로 내놓은 GOTY 에디션. 유명한 듀크 누켐 포레버 first access 쿠폰이 있지만 사놓고 몇달 동안 하지도 못하는 겜이 즐비한데 과연 저 쿠폰을 쓸 일이 있을지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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