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판과는 다른 구성인 북미 한정판. 박스 크기에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 

큰 크기에 비해서 박스 내용물은 빈 공간이 많고 안쪽 박스의 퀄러티는 가히 최고 저질~

국내 한정 패키지와 큰 차이점 중에 하나인 열쇠 고리... 퀄러티가 저질이다. 예전 정발 그란 중에도 열쇠고리를 줬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그것의 퀄러티가 훨씬 좋았었던 것 같다. 

북미판에는 다이캐스트가 GT-R이 들어있고 정발에는 SLS가 들어있다. 스케일은 같고 퀄러티는 장단점이 있다. GT-R이 데칼이 많아서 좀 더 퀄러티가 좋다고 느낄 수도 있을 듯. 

두 다이캐스트의 박스 크기도 다르다. 하나는 GT-R은 Kyosho제, SLS는 Schuco제이다. 다이캐스트를 모르니 어떤 브랜드가 더 좋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페이지수도 동일한 울티밋 카 가이드. 정발은 한글판이다. 페이지 수까지 동일하지만 실제로 북미판이 조금 더 얇다. 종이 재질도 차이가 좀 나는데 얇은 쪽이 종이 퀄러티가 높은 것이 아닐까? 

다섯자리 수의 번호를 가진 한정판 인증서. -_-;

정발은 일반판이 속지가 프린팅 되어 있음에도 한정은 흰색이였는데... -_-+ 다행히 북미 한정은 속지도 프린팅이 되어 있다. 

하지만 북미판이 전부 다 좋을 수는 없는 법. 정발 DLC 코드는 신용카드처럼 이쁘게 되어 있는 반면 북미판은 종이 한장이 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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