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의 악마성은 재미있게 했었지만 3D로 가면서 잊혀진 게임이 되어 가는 캐슬배니아...

이번작은 호러FPS인 클리브 바커의 제리코를 만든 스페인 제작사가 만들었다. +_+ 

왠지 망해가는 일본 개발사들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듯. 

게임 자체는 대표적인 3D 칼부림 액션 중 하나인 GOW랑 비슷한 느낌인 듯 싶다. (아직 제대로 해보질 않아서...^^;)

생각해보니 총질에 비해서 칼질은 칼이라는 무기의 제한성 때문에 타 장르에 비해서 variation이 다채롭지 않다는 느낌이...

뭐, 어쨌든 북미 한정판 패키지 구성은 광고와는 다르게 왠지 허전한 느낌이 있다. 

OST랑 겜 디스크를 제외하면 화보집인데 그게 썰렁해서 그런 것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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