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평창으로 오지 못하고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휘팍에 왔다. 아주 따뜻할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전광판 온도는 영하 5도 였고 설질도 딱 적당한 정도. 다음 주말은 이 정도도 기대 못하겠지?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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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징 스톰을 포함하여 세 가지의 슈팅 게임으로 구성. 무브로 건슈팅의 느낌은 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 국내에서 구하지 못하여 해외에서 주문한 슈팅 어태치먼트가 올 때까지는 평을 유보~

게임 케이스와 화보/코믹북을 한꺼번에 넣는 아웃케이스

게임은 스틸 케이스에 들어있다. 

특전으로 들어있는 화보 + 코믹북

딸내미들은 키넥트보다 이것을 더 좋아한다. 세팅의 어려움이 없기 때문일까? 


Dead Space 관련 것들... 
Downfall 블루레이는 홍콩판으로 영문 자막까지만 지원...

Dead Space Extraction은 원래 Wii로 나온 레일 슈팅 장르의 겜이며 범작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재미있지만 PS3 리미티드 에디션에 HD 리마시터링된 Extraction이 포함되면서 별도로 구매할 의미가 떨어졌다. PS3용 Extraction이 무브까지 대응하기 때문에...

다음 주에는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서 오고 싶어도 못 오는 상황이라 주중 내내 지쳐있음에도 불구하고 힘을 짜내어 평창행.
하지만 집 온도가 너무 낮아 있어서 추위에 오돌오돌 떨면서 자다가 
새벽에 지나가는 제설차에 집이 무너지는 줄 알고 여섯시 좀 넘은 시간에 깜놀해서 기상. T_T
어제 밤만 해도 눈이 오지 않았었는데 집 문을 열어보니 대략 1~2cm 정도의 눈이 와서 몸을 추스리고 출격했다. 
왠지 안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하지만 눈은 도로에만 내린 것인지 슬롭은 저번주보다 맘에 안 들었다. 
챔피온 상단과 디지 쪽은 정설된 이후에 눈이 내렸고 펭귄 쪽은 눈이 내린 이후에 정설을 했지만 
내린 눈 자체가 습기를 잔뜩 머금어서인지 보드가 엄청 안나가서 경사가 없는 펭귄 쪽은 타는게 힘들었다. 
둘째 태어난 이후 3년 동안 왁싱을 안한 보드이니... ^^;;
10시 좀 넘어서 집으로 돌아올 때쯤에는 상단 부근은 여기 저기 모글이 많았고 
모글 사이에 주의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아이스가 있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 그 범위가 넓어져서 좀 더 주의를 할 필요가...

암튼 너무 지쳐서 짧게 타고 귀가를... 
한 시간만에 보딩하다가 다리 힘 풀린 건 첨인 것 같다. 그 전에 뒤꿈치가 설면에 쓸리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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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치고
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선
언제나 나는 빈털털일 뿐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척을 하고
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선
언제나 나는 웃음꺼릴 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맘의 눈은 멀어도
다시 또 발길은 그 자리로

사랑해 또 사랑해
제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맘대로 떠나간다
왔을 때처럼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다



늘 기억땜에 살고 추억에 울어도
늘 너를 잊었다고 거짓말을 해도
숨을 삼키듯 맘을 삼키고
그저 웃으며 손을 흔든다

사랑해 널 사랑해
목이 메어 불러도
너는 듣지 못할 그 한 마디
고갤 떨구며 사랑앞에 난 또 서있다

사랑해 널 사랑해
제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떠나가도
왔을 때처럼 아무말도 없이 떠나가도

모른척 해도 날 잊는데도
사랑은 다시 또 온다

그래..아직 내가슴은 믿는다..사랑..

사랑은 다시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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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웃긴다. 살짝 놀래키는 장면도 있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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