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바쁜 시기에는 이상하게 무쌍류처럼 아무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핵&슬래쉬나 엄청 느긋하게 할 수 있는 고전 스타일의 어드벤쳐류가 생각이 난다. 그래서 예전에 구매한 것을 이제서야 오픈. 


샘 앤 맥스 오리지널 씨리즈는 루카스 아츠에서 개발하였지만 시즌1부터는 Telltale games(텔테일 게임즈)에서 개발하였다. 그런데 텔테일 게임즈가 샘 앤 맥스 개발자들이 루카스 아츠에서 나와서 만든 개발사라서. ^^; 거기다 작년에 텔테일 게임즈의 워킹 데드 게임이 GOTY를 많이 수상하여 인지도도 대폭 상승. 아직 플레이 전이지만 워킹데드 같이 문답 선택에 시간 제한 따위는 없기를 바란다.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느긋하게 즐기고 싶은 마음 때문에...


씨리즈에 이빨 빠지는 것을 싫어하지만 샘앤맥스 시즌1은 발매일이 07년이라서 구하기가 힘들고 귀찮음. ^^: 시즌2도 09년에 발매한 것이라 포함되어 있는 DLC 쿠폰이 과연 될지도 의문. ㅋㅋㅋ



- 앞 브레이크 로터 : 130만원 정도

- 뒷 서스펜션 : 개당 200해서 400만원 정도 - 아래 레벨 컨트롤 시스템 센서 문제로 fault code가 뜰 수도 있다고 함. 

- 조수석(오른쪽) 뒷 쪽의 레벨 컨트롤 시스템 센서 : 40만원 정도?

- 파킹 카메라 : 감이 없음

- 엔진오일 : 이거야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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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한 번 한 것 같기는 한데 잘 기억이 안 난다. 제대로 세차를 한 것도 아니고. 혹시 6월이었나? 어쨌든. ^^; 차를 운행도 거의 안 했지만, 배터리 충전 겸 동네 한 바퀴 돌 때 흙탕물이 좀 튀어 있어서 오랜만에 칼퇴 후, 세차! 이 날씨에 해 있을 때 세차한 내가 죄인이오~ T_T 땀이 비 오듯... 샴푸질만 했는데도 선선한 날씨에 왁스칠한 것 못지 않은 체력 고갈. oTL



휠볼트 캡들은 얼추 잘 붙어있는데 락볼트 캡들 역시 헐거워져서 다 도망감. 개당 천원도 안 하지만 은근 짜증. -_-+



한동안 바쁜 관계로 평창집에 가 계신 부모님을 만나지도 못하고 손녀들이 보고 싶다기에 비교적 한가한 지난 주말 방문. 가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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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서비스B가 떠억~




하지만 한동안 너무 바빠서 정비업소 방문은 꿈도 못 꾸고~ T_T 엔진 오일 교환 주기도 7천 키로 남짓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엔진 오일 교환한지도 벌써 9천 키로가 넘어버리고... 이제서야 여유가 생겨서 가까운 넥스젠 분당점으로 방문~ 항상 쓰던 모빌원 0w40으로 교환. 




교환하러 가기 전 키로 수



74,400km에서 교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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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포일러는 줄거리는 생략. 


+ 현 시대 액션 어드벤쳐의 최강자!

+ 미려한 그래픽, 미려한 컷씬. 

+ 전작의 단조로운 격투 부분에 잡기 풀기와 회피를 타이밍 맞게 넣어주도록 하여 단조로움을 없앴다. 

+ 괜찮은 레벨 디자인, 적절한 퍼즐 배치, 적절한 페이스의 적 등장으로 몰입감을 유발. 

+ 콘솔에서는 나쁘지 않는 3D


- 건물이 무너지는 상황 등에서 너무 과도한 화면 떨림. 

- 괜찮은 스토리에서 간혹 거슬리는 우연. 

- 엘레나 얼굴이 많이 바뀐 듯? 


오픈 케이스는 여기: 

http://anonym0us.tistory.com/506

War of Cybertron의 후속작. 전작에서 단점이라고 생각된 부분들이 수정되어 나왔으며 혁신적인 부분은 없지만 흠 잡을 곳이 거의 없는 잘 만든 슈팅이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을 번갈아 가면서 메가트론에 의해서 다크 에너존에 오염된 사이버트론을 탈출하는 오토봇의 내용을 담고 있다. 


+ 잘 살려낸 트랜스포머의 분위기. 

+ 메카닉마다 특성화가 잘 이루어진 게임 플레이. 

+ 전작은 30fps 고정이었는데 이번엔 60fps 고정이다. 설정도 전작보다 풍부, 한바퀴 패드 100% 지원. 


- 짧다. 13장까지 있으나 7시간 정도 하면 클리어. 

- 저질 퀄러티의 동영상. 인게임 그래픽보다 못한 20세기 삘.

- 확대 되는 장면에서 티가 나는 저질 텍스쳐들. 




아래 스크린샷은 내용 누설을 담고 있습니다. 


11장. Starscream's Betrayal 



12장. Grimlock Sm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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