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2, 뷰티플 죠, DmC 아니고 DMC(데빌 메이 크라이), 오오카미 등을 만든 카미야 히데키가 만든 게임. 모 웹진에서 만점을 기록할 정도로 후한 평가를 받았지만, 이전에 개발한 액션 게임에 비해서 분위기가 후끈하다는 것 이외에 게임성 자체가 더 좋아졌는지에는 개인적으로는 갸우뚱~ 스토리는 뭐 수백년 만에 봉인에서 풀려난 색기가 줄줄 흐르는 마녀 바요네타가 잃은 기억을 되찾는 과정에서 옛 친구(?) 잔느도 만나고, 장성한 봉인이 풀릴 때 죽은 기자의 아들 루카도 만나고, 바요네타와 닮은 미스테리한 소녀 세레자도 만나서 기억도 찾고, 오해도 풀고, 행복하게 잘 산다(?)는 스토리. -_-; 그런데 천사들이 다 괴물 형상. -_-;;;
+ 분위기, 스타일이 개성적임.
+ 콤보, 다양한 무기, 위치 타임 (= 불렛 타임), 변신, 토쳐 액션, ... 원초적 재미에 충실
- 거지 같은 카메라 워크. 피아 식별, 콤보 타이밍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드는 시야를 가리는 효과들.
- GOW 1편의 통나무 낙사는 잊어라. 낙사의 최고봉.
- QTE 버튼 액션은 정말 느닷없다. 거기다 실패 시 게임 오버인 경우 많음. 컨티뉴 가능.
- 딜레이 콤보는 나 같은 액션치에게는 타이밍이 모호.
- 다양한 콤보가 존재하지만 명확한 특성이 없음. 도리어 적별로 무기 변환을 하고 난타 하는 편이 진행하기 더 편했음.
오픈케이스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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