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시리즈로 유명한 싸이버커넥트2(CyberConnect2)에서 만든 게임. 아수라의 분노는 액션 장르이지만 싸이버커넥트2가 전에 만들었던 나루토 시리즈와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 게임 진행은 흡사 애니를 보듯이 진행이 된다. 각 스테이지가 애니의 한 편에 해당하고 많은 부분이 액션보다는 스토리텔링 부분에 신경 쓰고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액션으로 진행하는 부분도 있지만, 여타의 액션게임에 비하면 그 분량이 짧으며 컷씬 사이의 버튼 액션(QTE)이나 슈팅 방식으로 진행하는 부분이 많다. 보스전도 일반적인 액션 게임처럼 진행하며 버스트 게이지를 모으고 버스트를 발동하면 버튼 액션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 스토리는 뭐 워낙 일본 만화에서 많이 보이는 패턴. 


+ 게임에서는 쉽게 보지 못했던 것 같은 독창적인 분위기. 부다 파워? 

+ 인터렉티브 애니메이션

+ 액션 시스템은 잘 갖춰져 있다. 일부 보스전에서는 잘 보여줬다. 하지만...


- 짧다. 

- 액션 시스템은 잘 갖춰져 있는데 그 시스템을 전혀 못 살렸다. 튜터리얼을 진행하면서 잘 만들었는데 하고 느끼는 감탄을 엔딩까지 가져가는 느낌?

- 짧은 게임을 진 엔딩을 보기 위해서 반복 플레이를 강요. 반복 플레이로 S랭크를 얻기 위해서는 짜증 나는 QTE를 대부분 성공을 해야 하는 듯. 


진엔딩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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