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은 새벽에 추워서 긴팔을 입어야 했는데 수지로 돌아오니 완전 무더위. oTL

중간 중간 엄한 핸드폰 사진들이 섞여있음. ^^;





가족들에게 꾸사리 먹으면서 바로 옆에 집 놔두고 먼 짓이냐며...

텐트는 중고로 구입한 코베아 와우 패밀리... 싼 것도 이리 좋은데 비싼 건 얼마나 좋길래... 



캠핑하면서 먹는 맥주맛은 그냥 맥주맛 --;; 벌레 소리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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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 하드탑 컨버터블(스파이더)의 끝판 왕! 458 스파이더. 다음 차로 가져올 수 있겠지? 10년 후에 10년 지난 중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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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까지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전날 저녁에 출발하였다. 1차 접선 장소는 무한도전 가요제로 유명해진 행당도 휴게소. 사진은 왠지 군산휴게소인 듯.




이 모텔에 자리를 잡고 하룻밤을 보냈다. 




출근 시간만 되면 눈이 떠지는 것 때문에 혼자 일어나 사진질~




거의 엥꼬난 기름을 보충하기 위해서 주유소로~ 전날 살생을 이렇게나 많이. T_T




오전에는 라이선스 교육. 라이선스 교육은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으로 이루어져있다. 먼저 이론 교육을 받는데 강의장에 들어와도 바깥 트랙의 소리는 가히 압권이었다. 





이론 교육은 약 한 시간 반 정도 진행되며 마무리로 10문제짜리 시험도 본다. 4개 이상 틀리면 다음에 다시 받아야 하는... 하지만 졸지만 않으면 대충 다 풀 수 있다. 




그리고 실기 교육. (Crooge님이 찍어주신 사진으로~ 감사합니다~) 평가도 있지만 깃발만 주의하면 별 문제 없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라이선스를 받은 후~ 페독에 자리를 잡고 출격 준비~




코스인~ 고속도로 진입과 유사하다. 좌측 깜빡이 켜고 트랙의 오른쪽에 붙어서 코너 진입~ 신호등이 퍼런불일 때만 코스인해야한다. 




나의 주행 모토는 공도에서도 그렇듯. 안전제일, 양보운전... 사실은 허접한 거... oTL





다른 차량의 주행 구경~







피트 로드 앞에서 트랙을 보면 이런 느낌~




트랙 보고 있는 사람이 있는 풍경은 이런 느낌? 




2층 건물 사이에 있는 옥상에서 보면 이런 느낌. 




의외로 가족 단위로 구경 온 사람도 많았다. 




관중석에서 보이는 주행 영상





내 첫 베스트 기록은 1분 42초정도. 동행하신 분 중 포르쉐들은 3x대. T_T 역시 포르새는 빠르다. 운전자도 빠르고! oTL





열심히 주차장이 된 고속도로를 헤치고 와보니 도저히 집에 그대로 들어갈 수가 없어서 세차장에서 물만 일단 뿌리고 돌아왔다. 



"The Dark Knight Manual - Tools, Weapons, Vehicles & Documents from the Batcave"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크나이트 씨리즈에 나오는 중요인물, 빌리언들의 정보, 사건 정보, 툴과 복장, 무기, 그리고 탈것들을 총망라한 책이다. 거기다 고담 지도, 아직 내용을 파악 못 한 CD, 스티커, 데칼 등도 포함되어 있다. 한마디 설명보다 대략의 책 내용을 찍은 것을 보는 것이 나을 듯. 


드디어 내일 왕십리 아이맥스로 보러 간다~ T_T



뒷타이어를 교체한 후 10,000km도 주행하지 않았는데 안쪽 트레드가 마모한계선까지 와버렸다. oTL 한 500km 정도는 더 운행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이번 주 일요일 영암 F1 서킷 (KIC)에 가기로 되어 있어서 뒷 타이어 교체를 결정. 동호회에서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차에 대해 박학다식한 느낌을 주는 사장님이시기에 왠지 믿음이 가서 송파 타이어프로에서 교체하기로 결정하였다. 일명 송파 타이어프로의 정식 상호는 (금호)타이어프로 잠실점인 듯. 송파 타이어프로의 영업시간은 여덟 시가 마감이었지만 직장인인 나로서는 저녁 늦게 방문할 수밖에 없었기에 시간이 애매한 화요일 7시 반에 방문 예약을 하였다.  앞타이어 트레드가 어느 정도 남아있었고 콰드로의 특성상 같은 타이어를 끼는 것이 정석이기에 미쉐린 PSS도 생각이 있었으나 다음 기회로 미루고 똑같은 피넬리 P-Zero로 교체하기로 결정.




2층에는 대기실 겸 사무실가 있는데 커피나 음료를 마시며 작업 중인 모습을 잘 볼 수가 있다. 이런 모든 작업 과정이 공개되어 관찰할 수 있는 것이 샵에 대해서 보다 신뢰를 느끼게 한다. 




얼라이먼트를 보는 중. 비록 리프트 하나가 놀고 있기는 했지만, 작업자 서, 너 명이 붙어서 작업을 해주는 것은 타이어 샵에서는 처음 본 광경. 




타이어 장착 마무리도 토크 렌치로 해주시고 얼라이먼트도 엄청나게 꼼꼼하게 봐주시는데 얼라는 단돈 X만 원! -0- 참고로 유명 모 커뮤니티 협력 업체는 얼라만 15만 원이다. -_-+ 거기다 타이어 가격도 인터넷 최저가보다 쌌다! 아무래도 타이어 유통 과정이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을 터이니 직접 가셔서 조금 더 비싸더라도 저를 탓하진 마시길... 적어도 피넬리 P-Zero는 쌌다! 아무튼 지금까지 수 차례의 얼라이먼트를 봤지만 그 과정과 결과물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샵은 처음이었다. 얼라이의 결과표~ 사실 설명을 들었는데도 잘 모르겠지만 전/후륜 셋백이 0이고, 액슬 옵셋이 0이면 차대가 전혀 뒤틀리지 않은 상태라는 것! 빵점이 이렇게 기쁠 줄이야~ 앞으로 중고차 살 때는 판매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얼라이를 보러? ㅎㅎ




타이어 교체 후 중부선 모임에 갔는데 차가 완전. -0- Y의 영역에서 오는 잔진동도 다 잡혔고~ 아~ 감격. 돈은 좀 들지만, 타이어, 브레이크는 생명과도 직결된 문제이므로 교환하고 나면 속이 시원하고 좋다~



31300km에서 뒷 타이어 교체~~

작성 중... 이나 언제나 그렇듯... 귀찮아서 그냥 내비둘지도 모름. 이 코스는 여러 번 가봐서 기록하지 않아도 어지간하면 까묵을 것 같지도 않고...


가평 휴게소 하행




춘천 고속도로에서 똥침~~~~~ 똥침 당하시는 분은 운전한지 일주일도 안 된 초보분... 



진짜 똥침 아님! 그냥 사진 좀 찍어보려고 한건데.. 카메라 높이를 좀 더 낮추어야 할 듯. oTL 이거 어제 한 시간 넘게 잡은 위치인데. T_T 요즘은 뭘 해도 그냥 멘붕...



가락재, 느랏재를 지나서~ 느랏재 후반부




해바라기.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




강원도의 흔한 시골 풍경... -_-;




통나무집 닭갈비 




닭갈비 집 주차장




흔한 주차장 풍경 1




흔한 주차장 풍경 2




맛있는 닭갈비~ 냠냠~ 볶음밥도 냠냠~




구봉산 전망대 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경치도 잠깐~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군가?




왠지 사진 보니 춘천 나들이가 아니라 미니 특집인 것 같음. 근데 미니 서스 물렁한 듯. 그래서 코너에서 던지는데 자신감이 안 생김. 물론 스킬이 허잡하니 연장 탓을 하는 것임. ^_^

정말 많은 차량용 거치대를 써봤지만 미모라이프 거치대는 기존의 차량 거치대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방식이다. 자전거용 거치대를 차량용으로 응용한 느낌? 봉 같은 부분에 묶어서 고정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차량에서는 핸들에 거치도 가능하고 핸드브레이크에도 거치가 가능하다. 봉 같이 생긴 곳이 다른데 있다면 역시 고정 가능할 것이다. 



다른 거대한 차량용 거치대에 비해서는 굉장이 작다. 덕분에 포장도 조촐한 느낌. 어차피 포장이야 뜯어 버리는 것이니까~




갤럭시S3와 길이거 거의 같다. 과연 갤S3도 장착이 가능할까? 




딱 마지막 톱니바퀴에 걸려서 거치가 가능하다. 휴~ 갤노트 등의 거대한 스맛폰은 거치가 불가능~ 폰을 잡는 부분은 고무로 되어있어서 흡집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차량 핸들에 거치한 모습. 사실 자전거에 저런 식으로 거치가 되지 차량 핸들에 거치하려면 반대로 해야 한다. 그래야 운전에 방해가 안 되니까~ 막 흘러내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은근 단단하게 고정이 된다. 고저하는 스트랩이 고무 재질인지라 흡집 날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도리어 스트랩 수명을 걱정해야할 듯.




핸드브레이크에 거치한 모습. 딱 좋다~ 화면 보다 경고 소리가 중요한 나에게는...



Audi USA가 twitter에서 공개한 이미지. 페이스리프트라 스파이샷이 많이 떴는데 얼추 같은 듯. 앞, 뒤 라이트 말고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 같음. 


앞 헤드라이트는 구형이 낫고, 뒤 라이트는 신형이 나은 것 같은데... 구형이라고 하니 가슴이 찡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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