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까지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전날 저녁에 출발하였다. 1차 접선 장소는 무한도전 가요제로 유명해진 행당도 휴게소. 사진은 왠지 군산휴게소인 듯.




이 모텔에 자리를 잡고 하룻밤을 보냈다. 




출근 시간만 되면 눈이 떠지는 것 때문에 혼자 일어나 사진질~




거의 엥꼬난 기름을 보충하기 위해서 주유소로~ 전날 살생을 이렇게나 많이. T_T




오전에는 라이선스 교육. 라이선스 교육은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으로 이루어져있다. 먼저 이론 교육을 받는데 강의장에 들어와도 바깥 트랙의 소리는 가히 압권이었다. 





이론 교육은 약 한 시간 반 정도 진행되며 마무리로 10문제짜리 시험도 본다. 4개 이상 틀리면 다음에 다시 받아야 하는... 하지만 졸지만 않으면 대충 다 풀 수 있다. 




그리고 실기 교육. (Crooge님이 찍어주신 사진으로~ 감사합니다~) 평가도 있지만 깃발만 주의하면 별 문제 없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라이선스를 받은 후~ 페독에 자리를 잡고 출격 준비~




코스인~ 고속도로 진입과 유사하다. 좌측 깜빡이 켜고 트랙의 오른쪽에 붙어서 코너 진입~ 신호등이 퍼런불일 때만 코스인해야한다. 




나의 주행 모토는 공도에서도 그렇듯. 안전제일, 양보운전... 사실은 허접한 거... oTL





다른 차량의 주행 구경~







피트 로드 앞에서 트랙을 보면 이런 느낌~




트랙 보고 있는 사람이 있는 풍경은 이런 느낌? 




2층 건물 사이에 있는 옥상에서 보면 이런 느낌. 




의외로 가족 단위로 구경 온 사람도 많았다. 




관중석에서 보이는 주행 영상





내 첫 베스트 기록은 1분 42초정도. 동행하신 분 중 포르쉐들은 3x대. T_T 역시 포르새는 빠르다. 운전자도 빠르고! oTL





열심히 주차장이 된 고속도로를 헤치고 와보니 도저히 집에 그대로 들어갈 수가 없어서 세차장에서 물만 일단 뿌리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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