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포르쉐 모임에 처음 참가. 서울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대개 강원도로 가면 남양주TG에서 모이는데 이번에도 역시 아침 여섯시에 모여서 출발. 


춘천 고속도로를 타고 동홍천 IC에서 나와서 일차 집결하였다가. (떼빙은 비 매너~ 당연히 중간 도착지를 정해서 각자 가야함~)




화양강 휴게소에서 잠시 모닝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바깥 풍경도 느끼고~



미시령 옛길을 넘어서 속초에 도착하여 유명한 물회 집인 청초수 물회에서 오징어 순대 등을 먹고~ 주차장이 자갈밭이라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음. 




잠시 앞의 속초 바다 아닌 호수의 경치를 보고~




다시 미시령 옛길을 넘어서 느랏재, 가락재 코스로 와인딩을 한 이후~ 실력 미천하여 낙오되지 않아야 했기에 사진은 없음!


느랏재, 가락재 코스는 한국의 뉘르부르크링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정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가평 휴게소에서 모여서 모임은 1차 해산을~ 




팀 포르쉐는 역시 차량 이름에 걸맞게 와인딩 코스에서는 정말 무섭게~ 그나마 AMG들 따라갈 때는 갈만했는데~ T_T 연배가 높으신 분이 다수 계시고 운전 실력도 대단하여 놀라왔다~ 첫 참가인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ㅎㅎㅎ


집에 돌아와보니~ 이건 뭐~ 분진이~ T_T 원래 휠 색은 은색인데~!










생각보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많음에 놀랐고 운전 스킬에 다시 한 번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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