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눈여겨 보던 거치대인 9000원 내외에 구매 가능한 Hypersonic 거치대와 비슷하게 생긴 거치대를 바X몰에서 단돈 3200원에 판매하길래 구입~ 그 이름하여 컴팩트 스마트폰 거치대 홀더~ 하지만 차도 두 대고 두 개 차이도 궁금하기도 하여 하이퍼소닉 것도 구입~


포장은 다르지만 내용물은~~~



완전 동일!!! 내 5000원~~~ T_T


흡착판이 본체 너비와 동일하여 꽤나 큼지막한 편. 흡착판을 붙인 후 다이얼을 돌려서 조여주면 된다. 암 부분은 볼 타입 헤드로 되어있어서 자유롭게 회전시킬 수 있다. 볼을 잡는 부분이 만약 꽉 조여진 상태로 배송되어 왔다면 드라이버로 잡는 부분을 살짝 풀어줄 필요가 있다. 안 그러면 암 부분이 부러질지도... 




홀더는 한쪽 부분이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벌려주고 꽂아놓으면 조여준다~ 스프링이 쎈 편이지만 쿠션이 잘 되어 있어서 본체에 무리가 가진 않을 듯. 홀더 부위도 360도 돌아간다. 딸깍딸깍 걸리는 다이얼 형식으로. 




광고 상으로는 8cm까지 거치할 수 있다고 되어 있었지만 7.7 정도가 안정권일 듯. 그게 그건가? 




거치대의 구조상 흡착판과 암 부분에 의해서 시야가 가리지 않는다. ㅎㅎㅎ 




50배 정도는 더 비싼 미오 GPS 거치대에 비해서 거치 능력만 따지면 위의 놈이 훨씬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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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선도 아닌 곳에 차를 집어넣는 비매너 운전자 때문에 퇴근을 못해서 멘붕. 전화와 문자도 씹어서 멘붕. 아~ 개념은 좀 챙기고 살자...


+ 약 한 시간 후에 상황은 종료... 하지만 결국 예상보다 두 시간 늦게 퇴근... T_T



을왕리나 춘천 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날씨도 안 좋고 (이건 핑계?) 늦게 잔 탓에 늦게 일어나서 결국은 포기~ 뚜렷한 계획이 없으면 결국에는 용서 고속도로 짧게 다녀오거나 에버랜드를 갔다 오게 되는 것 같다. 집에서 가기가 제일 만만하니까. 오늘도 결국 에버랜드~ T_T


날씨도 안 좋고~ 새도 없고~ 그냥 저수지 사진 한 방 찍고~



괜히 문 앞에 가서 한 방 찍고~



주차장에서 사진 좀 찍고~



돌아와서 동호회(CBLine) 스티커도 결국 붙이고~ 뒷유리가 많이 누운 탓에 잘 안 보이지만 역시 전통적인 위치에~ 



사진은 [넥스5 + 시그마 30mm 2.8] + [A55 + SAL55200-2 (오이쌈)] 조합으로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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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촬영 연습으로 찍어 본 데이라잇. 아우디의 데이라잇은 멋지고 야경 찍는 것은 어렵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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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 비슷한 시기에 새로 보이는 차 두 대. 소프트탑 카브리올레는 우리나라에서 하드탑 로드스터에 비해서 더 희소한 것 같은데 갑자기 경쟁 차종 두 대가 같은 시기에 보이니 참 신기하다. 둘 다 멋진 차지만 아우디의 카브리올레는 쿠페의 멋진 라인을 많이 까먹는다는 생각이 든다. 개취~



A5 카브리올레




E클래스 카브리올레




사진은 "손으로 들고 야경촬영" 모드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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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의 강자인 자동차든, 도로 위의 약자인 보행자든 신호 좀 지키자. 통행량이 드문 곳이면 이해가 가지만 그런 곳도 아니잖슴. 그리고 보행자 있어서 신호 들어와도 출발 못하는 것인데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뒤에서 빵빵거리지도 말자. 썩을 넘들아. 


보행자 신호가 파란불이였다가 빨간불로 된 상황 아님



좌회전 차선이 짧고 신호도 매우 짧은 편이라 우회전하려는 차들까지 덩달아 막혀서 못가는 곳임. 


 http://dmaps.kr/adhf 

하도 지저분해서 어젯밤에 세차를... 세차장은 항상 애용하는 수지초등학교 앞의 세차장. 


작년 8월 7일 이후 첫 세차. -_-; 조만간 시간내서 왁싱도 해줘야할 듯. 회사 주차장이 실외인데다 출근길에 공사하는 곳이 너무 많아서 소홀히해줬더니 너무 지저분해졌다. T_T





너무너무 이쁘다~ 나도 이렇게 필름 입히고 싶다~ T_T 클럽 아우디에서 오너분께 허락 받고 퍼옴. 



아침에 출발하기 직전에 한 컷~ 




남양주 TG에서 집합 후 출발하여 동홍천IC로 나오는 길~ 




회양강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갔다. 봄 나들이 온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맞은 편 휴게소는 철정 휴게소. 돌아가는 쪽 휴게소라서 그런지 여기는 한가~



시로코 R라인은 정말 멋짐~! 연비도 좋고~ 같이 와인딩 해본 느낌은 스펙이 전부가 아니다!



어떤 색이든 정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끝판 왕 Z4! 




중간에 넓은 주차장을 발견하여 한 번 들어가봤지만 대형견(?) 주제에 집을 지키지는 못하고 사람을 보고 숨는 개 때문에 주인분에게 쫓겨남.  



아직 벚꽃이 남아 있는 곳이 있었다. 지겨운 벚꽃~ 




이제 곧 목적지인 고성 하얀섬 횟집에 도착할 것 같다. 신호 대기 중 주변에 있는 일행분들의 차들을 찰칵~ 




드디어 목적지인 하얀섬 횟집. 물회, 멍게, 해삼을 좋아하지 않는 나도 맛있게 냠냠~ 생선뼈 빼고~ ^^; TV 맛집 따윈 믿지 않지만 시골(?)이라 그런가 괜찮았다. 내 입이 저렴한 편이니 책임을 질 수는 없음. 




물회를 맛있게 먹고 백도 해주욕장으로 이동~ 바다 내음과 멋진 풍경과 함께 주차장 한켠에서 막걸리를 한 사발하고 크레인이 달린 트럭을 모시는 일행을 보니 눈쌀이 절로 찌뿌려진다. 운전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음주운전하면 가중처벌해야 하는 거 아닌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춘천 고속도로에는 고급유를 파는 휴게소가 없으므로 속초 장원주유소에서 고급유를 보충~ 속초 시내에도 몇 군데 고급유가 가능한 주유소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 곳은 위치까 딱 좋다. 고급유는 항상 먼 곳으로 이동하면 문제! AMG에도 쿨하게 일반유를 넣으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직분사 엔진은 왠지 좀 찝찝하다. 고급유 사양이기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미시령 고개를 지나는 코스를 택하였다. 처음 와봐서 잘 모르겠지만 통행량이 줄어서 미시령 휴게소는 문을 닫은 듯 싶다. 아직 미시령 고개 주변의 산에는 눈이 남아있는 곳도 있었다. 하긴 아직 스키장이 열었던 4월이니까~ 




다시 귀가하기 위해서 춘천고속도로에 오르니 엔진오일이 모자라다고 떡하니 경고등이~ T_T 오랜만에 달려서인가 오일을 쳐묵쳐묵~ 이런 경고등은 독일차들을 타면서 워낙 많이 봤기 때문에 약간의 찝찝함만을 느끼고 그냥 달리던데로 집으로 귀가. 




집에 도착해서 체크해보니 약간 모자라보인다. 메뉴얼 상으로는 저 위치면 1L를 보충하면 된다고 하지만 왠지 1L 다 넣으면 넘칠 것 같다. 넘치면 차 운행하지 말고 오일을 빼야한다면서 무책임하게 1L라고 설명해놓다니. -_-+ 일단은 .5L 정도를 넣고 체크해보니 딱 좋아보였다.




돌아와서 헤드라이트에 달라붙은 벌레 시체와 스톤칩을 보아하니 망한 DIY지만 PPF 보호 필름을 붙인 것이 너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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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성별의 운전실력을 탓하고 싶지 않다. 주변에 운전 잘 하는 여자들이 많아서... 단지 요즘 운전면허가 남발되는 느낌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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