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껍... 절로 욕이 나오는 상황. 

대체 저 아저씨는 다리 위에서 왜 경치 구경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것은 둘째 치고 다리 위 갓길에 세운 것도 아니고 갓길에 바퀴 한쪽 걸치고 하위 차선에 주정차 하고 있는 것인지... 뒤에 차가 없었으니 망정이지 급 브레이크 잡았을 때 뒤에 차 있었으면... oTL

농담 아니고 죽으려면 본인이 직접 뒈지고 남에게 피해는 입히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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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컨버터블 중에도 자동 하드 탑이 있었구만.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원래도 있다 함. oTL


이런거 링크 걸면 와이프가 사달라고 그러는건 줄 알고 움찔하던데 전혀 그런 맘은 아님. 
실제로 내눈엔 이뻐 보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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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애들 탈 것. 날이 너무 화창했다. 오랜만에 화창해서 나가기 싫어하는 나도 나가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여름이라 트레일러를 끌면서 자전거를 타기가 힘들기도 하고 자전거를 탈 만큼 장시간 나갔다 오기도 힘든 관계로 트레일러를 자전거에서 분리한 후 밀고 다닐 수 있는 앞 바퀴를 달아주었다. 손잡이에 달려있는 자전거 브레이크 레버 같은게 앞 바퀴에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레버. 아쉽게도 디스크 브레이크는 아니다. 그리고 유모차가 바퀴 고정 장치가 있는 반면 이 트레일러는 기본적으로 자전거에 달고 다니는 것이라서 고정 장치가 없다. 그래서 막대기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멈추고 고정시킨다. 경사 진 곳은 저거 하나만으로는 좀 찝찝한 감이 있다. ^^; 앞바퀴도 방향 전환이 되는 바퀴가 아니라 전진방향 고정이라서 방향 전환할 때는 앞 바퀴를 살짝 들어준 후 틀어줘야 잘 돈다. 그래도 뒷 바퀴가 자전거 바퀴 사이즈라서 보통 유모차에 한 명 태우고 다닐 때보다 트레일러에 두 명 태우고 다니는 것이 훨씬 힘이 덜 든다.


좌석은 내가 보기엔 좀 좁은 감이 있지만 여섯살, 세살 두 명 태우고 다녀도 둘 다 편하다고 한다. 단지 등에 땀이 차긴 하는데 이건 유모차도 마찬가지니. 등받이 뒷 공간에 선풍기라도 하나 달아주던가 하면 좋을 듯 싶다. 등받이도 천이 아닌 요즘 유행하는 mesh 의자처럼 망사로 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악세사리로 안 팔라나? 어쨌든 덥다고 해서 아이스크림 사줬더니 무아지경에 빠진 아이들. 이거 걷지도 않으면서 이런 것만 먹으면... -_-;;;


자전거에 묶어서 탈 때는 여기 http://anonym0us.tistory.com/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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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모터스포츠4에 내 차도 나오네. TDU (Test Drive Unlimited) 이후 오랜만인 듯. TDU에는 55AMG였지만. 이건 프론트 범퍼 아가미를 보건데 55AMG는 아니고 AMG 패키지인 듯. 나도 AMG 패키지로 바꾸고 싶다. 무엇을 위해 꾹꾹 참았는데... oTL

@ 근데 미국, 유럽, 일본은 신형 SLK(r172)가 나온 마당에 왜 r171인 것이지? 이쁘긴 r171이 훨 이쁘긴 하지만. ^^

만지면 누르면 커짐. 


이 차도 멋있음!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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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면 r172 영 맘에 안 들던데 동영상으로 보니 흰색도 의외로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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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뽐뿌인데. 항상 세제 바르고 거품질하는 것이 불만이었는데 그 불만을 단번에 날려줄만한 아이템. 하지만 가격이. 반값이었다면 부담없이 질렀을텐데.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67661683&cc=AA92&listqs=category%3d57220800%26layout%3d1%26sort%3d4%26Fwc%3d57220000%26class%3dCategory.List%26listorder%3d45&listtitle=%bc%bc%c2%f7/%b0%fc%b8%ae%bf%eb%c7%b0%b1%e2%c5%b8&scoredtype=0&frm2=through&keyword=&Fwc=57220000&acode=LP_LV_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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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교차로에서 만난 미친 운전자. 저 개색히 위치에서는 내가 있는 좌회전 위치가 전혀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인데 빨간불에 들어오는 개색히.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음. 몇 년 전이었다면 내려서 한 판 했을 듯.

 
같은 영상의 유튜브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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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왁스 칠에 도전. 한창때는 한 달에 한, 두번 은 왁싱을 해서 묵은 때가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반년에 한 번 정도 왁스 칠을 하고 그나마 가끔 거품 세차만 해서인지 묵은 때가 아주 덕지덕지, 특히 타르가 엄청나게 묻어 있었다. 그래서 마트 간 김에 불스원 타르 제거제를 구매하였다. 유명 브랜드일 수록 도장 면에 해를 덜 끼칠 거라는 묘한 믿음에 맥과이어, 스마트왁스, 소낙스 등등이 아니면 잘 거들떠보지도 않았지만 차가 벌써 6년째이니 점점 그런 맘이 무뎌진다. 

 
타르 제거제를 뿌리고 약 30초 정도 기다리면 타르가 녹기 시작한다. 틈 사이에 보이는 꾸정물이 타르가 녹은 잔재. 


약 30초 정도 적당히 녹인 뒤 닦아내면 된다. 닦아낼 때 다른 오염 물질이 있으면 흠집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세차하여 타르 외의 오염물질은 전부 닦아낸 이후에 사용해야 하며, 타르 제거제가 왁스 층도 녹여내기 때문에 사용 이후에는 왁스는 필수. 귀찮으면 물왁스라도 발라줘야 한다. 


주의 사항은 플라스틱이나 고무에는 사용하지 말 것! 특히 고무는 녹거나 변색할 수 있다. 범퍼도 플라스틱 비슷한 재질이지만 어젯밤에 사용한 부분이 왁스 칠 없이도 다음날 멀쩡한 것으로 봐서는 범퍼 정도는 무리가 없는 듯.

그러고 나서 왁싱~ 천연 카나우바 성분이 들어간 왁스 중에 가장 싼! 캥거루 하드 엑설런트 왁스. 기존에는 맥과이어 NXT 액체 왁스를 주로 사용했었지만 싼 카나우바 성분 왁스라서 호기심에 구입하여 만족하고 계속 사용하고 있다. 광택과 작업성은 NXT 액체 왁스가 더 맘에 들었지만 발수성 등은 캥거루가 더 맘에 들었다. 


차도 세월을 먹어서인지 아니면 지하 주차장이라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사진으론 그냥 세차만 했을 때와 큰 차이가. T_T


 하지만 물 한 번 뿌려주면 뿌듯~ 남은 여름 소나기에도 문제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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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달리기 연비 


2주 전쯤의 퇴근 시간대 연비... -_-;; 


역시 막히는 것보단 달리는게.... -_-;;; 결론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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