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세차를. 작년 11월 1일에 세차하고 그 후 첫 세차. 오랜만의 세차라 거품질 > 헹굼 > 벌레 잔해 & 타르 제거 / 크레이바 질 > 왁싱 순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 대략의 풀 코스를 다 한 듯. 슬기(SLK)보다 차가 크기도 하고 난해한 부분이 조금 있어서 시간이 훨씬 더 걸려서 대략 네 시간 반 정도 걸린 듯. 한해 지날수록 체력이 저질이 되어간다는 사실은... T_T 어쨌든 오랜만에 세차하여 얼마 전 동호회 모임에 나가서 온 곳에 스톤칩이 생긴 것을 발견하여 가슴 아프게 만드는 깨끗해진 차를 아파트 단지에서 피기 시작하는 벚꽃을 배경으로 한 컷. 벚꽃 때문에 어제는 멘붕이었지만...



오늘은 진짜 벚꽃. ^_^



'자동차&탈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20일 굴러간당 시승행사  (0) 2012.04.21
헤드라이트 PPF 보호필름 DIY  (0) 2012.04.19
R8 - CBLine 동호회 뱃지 부착 위치 고민 중...  (0) 2012.04.13
4월 8일 모임  (0) 2012.04.08
흔한 개인 주차장  (0) 2012.04.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