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천IC로 나와서 제천시 금성면사무소에서 청풍면 사무소까지 벚꽃길이 좋다고 해서 찾아갔으나 올해는 아직 때가 아니어서인지 벚꽃을 보진 못했다. 벚꽃이 핀 나무는 단 한 그루 봤다. T_T 



청풍호반 주변 관광지 안내 지도. 생각보다 볼거리는 많은 듯. 



금월봉. 남제천IC를 나와서 제일 처음 만나는 관광지. 돌무덤이 높이 쌓여있는 형세라 가는 길에 바로 눈에 띈다. 


입구에 있는 휴게소. 생긴지 얼마 안 된 듯. 주차장도 일부만 포장되어 있고 금월봉과 휴게소도 바로 붙어있어서 흉물스럽다. 


장거리를 달려서 잠시 엔진룸을 식혀주는 중. 


금강산을 닮았다는데 금강산을 가본 적이 없으니 알 수가 있나. 


돌무덤에서 자란 소나무. 


견원지간. 



청풍대교. 편도 1차선 도보로 건너도 금방 건널 수 있는 다리. 대교? 



청풍문화재단지. 이른 시간이라서 열지를 않아서 주변만 맴돌았다.  


정문 쪽 주차장 앞에 세워져있던 나무 정승들. 매점이 나무정승들이랑 어울린 듯 만 듯. 영세한 매점일 수도 있지만 관광지 관리 차원에서 좀 어울리게 만들면 좋을 것 같다. 


후문. 


후문에 있는 길가에도 벚꽃이 잔뜩 심어져 있었지만 아직 꽃봉오리조차 보이지 않는다. T_T


그 옆에는 국제 하키장이 있다. 



청풍호 유람선 선착장에서 여기 온 목적인 벚꽃을 봤다! 



오늘 본 유일한 벚꽃. 



갔다 온 나의 정신 상태. 벚꽃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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