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차량용 거치대를 써봤지만 미모라이프 거치대는 기존의 차량 거치대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방식이다. 자전거용 거치대를 차량용으로 응용한 느낌? 봉 같은 부분에 묶어서 고정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차량에서는 핸들에 거치도 가능하고 핸드브레이크에도 거치가 가능하다. 봉 같이 생긴 곳이 다른데 있다면 역시 고정 가능할 것이다. 



다른 거대한 차량용 거치대에 비해서는 굉장이 작다. 덕분에 포장도 조촐한 느낌. 어차피 포장이야 뜯어 버리는 것이니까~




갤럭시S3와 길이거 거의 같다. 과연 갤S3도 장착이 가능할까? 




딱 마지막 톱니바퀴에 걸려서 거치가 가능하다. 휴~ 갤노트 등의 거대한 스맛폰은 거치가 불가능~ 폰을 잡는 부분은 고무로 되어있어서 흡집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차량 핸들에 거치한 모습. 사실 자전거에 저런 식으로 거치가 되지 차량 핸들에 거치하려면 반대로 해야 한다. 그래야 운전에 방해가 안 되니까~ 막 흘러내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은근 단단하게 고정이 된다. 고저하는 스트랩이 고무 재질인지라 흡집 날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도리어 스트랩 수명을 걱정해야할 듯.




핸드브레이크에 거치한 모습. 딱 좋다~ 화면 보다 경고 소리가 중요한 나에게는...



Audi USA가 twitter에서 공개한 이미지. 페이스리프트라 스파이샷이 많이 떴는데 얼추 같은 듯. 앞, 뒤 라이트 말고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 같음. 


앞 헤드라이트는 구형이 낫고, 뒤 라이트는 신형이 나은 것 같은데... 구형이라고 하니 가슴이 찡허네~~



드디어 도착한 옐로우 스터프 브레이크 패드~ 차량 두 대분을 주문하였는데 일단 한 대분만 도착~ 




그런데 앞은 아우디 RS6용이고 뒤는 콜벳이나 GTR용이다~ -_-;; 왠지 찝찝. 검색해보니~


앞 EBC DP41513R Yellow Stuff Brake Pads는 아래 차들이 호환~

  • 2007-2012 Audi R8
  • 2006-2009 Audi RS4
  • 2003-2004 Audi RS6
  • 2003-2012 Lamborghini Gallardo


뒤 EBC DP41110R Yellow Stuff Brake Pad는 아래 차들이 호환~

  • 1999-2003 Aston Martin DB7
  • 2001-2004 Aston Martin Vanquish
  • 2007-2012 Audi R8
  • 1995-1997 Chevrolet Corvette
  • 1990-1993 DeTomaso Pantera
  • 2003-2010 Dodge Viper
  • 1988-1992 Ferrari F40
  • 1993-1997 Ferrari F50
  • 1995-2002 Jaguar XJR
  • 2003-2006 Jaguar XK8
  • 1998-2006 Jaguar XKR
  • 1997-2002 Lamborghini Diablo
  • 2003-2012 Lamborghini Gallardo
  • 2001-2010 Lamborghini Murcielago
  • 2008-2012 Nissan GT-R


패드 네 짝에 다 wear sensor가 들어가는데 RS6용이라고 써있는 앞의 것만 wear sensor가 있음. 나중에 교환 장착할 때 주의해야할 듯. 


옐로우 스터프는 EBC 브레이크 패드 중에 "Fastest street and track use"!!! 난 느리지만 장비빨이라도~ 





팀포르쉐 모임에 처음 참가. 서울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대개 강원도로 가면 남양주TG에서 모이는데 이번에도 역시 아침 여섯시에 모여서 출발. 

 

춘천 고속도로를 타고 동홍천 IC에서 나와서 일차 집결하였다가. (떼빙은 비 매너~ 당연히 중간 도착지를 정해서 각자 가야함~)

 

 

화양강 휴게소에서 잠시 모닝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바깥 풍경도 느끼고~

 

미시령 옛길을 넘어서 속초에 도착하여 유명한 물회 집인 청초수 물회에서 오징어 순대 등을 먹고~ 주차장이 자갈밭이라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음. 

 

 

잠시 앞의 속초 바다 아닌 호수의 경치를 보고~

 

 

다시 미시령 옛길을 넘어서 느랏재, 가락재 코스로 와인딩을 한 이후~ 실력 미천하여 낙오되지 않아야 했기에 사진은 없음!

 

느랏재, 가락재 코스는 한국의 뉘르부르크링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정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가평 휴게소에서 모여서 모임은 1차 해산을~ 

 

 

팀 포르쉐는 역시 차량 이름에 걸맞게 와인딩 코스에서는 정말 무섭게~ 그나마 AMG들 따라갈 때는 갈만했는데~ T_T 연배가 높으신 분이 다수 계시고 운전 실력도 대단하여 놀라왔다~ 첫 참가인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ㅎㅎㅎ

 

집에 돌아와보니~ 이건 뭐~ 분진이~ T_T 원래 휠 색은 은색인데~!

 

 

 

 

 

 

 

 

생각보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많음에 놀랐고 운전 스킬에 다시 한 번 놀랐다. 

애시당초 이니셜D 만화는 좋아하지 않았다. 자동차 만화는 기린, 카페타 등이 재미있지 이니셜D는 그냥 의무감으로 보기만. 트레노 86 따위도 내가 타봤을리도 없다. 하지만 86의 평이 워낙 극과 극을 달리기에 호기심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시승~





차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면서 이것저것 좃문가처럼 떠벌릴 마음도 없고 완전 주관적인 시승기기에 생각한 바만 요약해보면


- 풀 악셀을 밟는데 소리는 슈퍼카 못지 않은 크기인데 (사운드 아님, 소리 크기임) 이건 뭐 가속력이... -_-;;; 


- 브레이크 ㄷㄷㄷ 진짜 구리다. 이거 스포츠카처럼 몰면 바로 뒈질 거 같아. 트랙에서도 앞 차 바로 박을 것 같은데? 


- 타이어가 참~ -_-;;;


+ 하체는 만족스러웠는데 다른 단점들이 느껴지니 이거 출력도 낮고 새차라서 그런 느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 


+ 저속에서의 핸들감도 정직하고 고속에서도 묵직한데... 그렇긴 한데... 다른 아쉬움이 많으니... 


만들어 타자니 가격과 AS 포기가 문제고 그냥 타자니 단점이 크게 다가오고... 것 참~ 



7월 8일 모 까페 주최로 안산 스피드웨이, 일명 탑기어 코리아 트랙에서 싸다 주행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 선착순 모집이라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신청 성공하였다. 하지만 실제 도착한 차량 수를 보니 실제 모집 인원보다는 많이 받아준 것 같았다. 


초행길이라 집에서 조금 넉넉하게 잡고 출발하였으나 엄청 빨리 도착. 피트인 하는 곳에 주차를 하고 대기 중에 찰칵~ 너무 빨리 도착해서 휑하다~




그저께까지 장맛비가 내렸지만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살짝 흐린 것이 안 덥고 좋은데~ 




혼자 신청했지만 다행히 굴러간당 분들을 몇 분 만났다. (클릭과 미니 분들) 




주행 전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은 필수~




그리고 열심히 달리고~


차가 별로 없을 때 롤링 스타트는 1:48 정도 



차가 좀 있을 때는 1:51 정도 



차가 있어도, 없어도 기록이 별 차이 없는 것 보면 기록이 좋을 때도 라인을 제대로 타지 않거나 널널하니까 전투력이 떨어져서 페이스를 빠르게 가져가지 않는 듯. oTL 



연속해서 주행하면 차가 퍼지기 쉽기 때문에 한 바퀴 정도 쿨 다운을 한 후 피트인해서 좀 쉬면서 타야한다. 우리는 시합을 하는 것은 아니니까~ 쉴 때는 이런 느낌~





즐겁게 트랙을 타고 나오니 연비가~ 연비가~ T_T 28.4l/100km oTL 스피드웨이 나오기 직전엔 29.x였던 것 같다. -_-;;;




트랙에 가기 전 연비는 14.8l/100km 였는데... T_T




거기다 브레이크 패드도 다 되었다. oTL




그래서 다음 날 칼퇴를 하고 넥스젠 분당점에 예약을 하고 방문~ 여긴 홈페이지에 가격을 공개하고 정가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 




기존의 브레이크 패드를 보니 하루라도 더 늦게 왔으면 큰 일 날뻔. 가뜩이나 브레이크 디스크도 많이 닳았는데...




바퀴 떼어난 김에 하체도 봤는데 아직은 멀쩡한 듯~




하지만 뒷 타이어 트레드가~ oTL



여행 계획. 양떼목장에서 집에까지 오는 200km 정도를 합하면 약 600km. 

 

 

사진들... 글은 언제 채울지 모름. 게을러서~

 

 

그리고 남은 전리품. 언제 다 먹어치우남? 

 

 

취등록세 : 7% (승용차 기준)

공채 매입 : 6% (2000cc 초과 승용차 기준)

= 총 13% 


소소한 수수료(인지세 등)를 제외한 시가표준액의 13%정도를 납입해야 한다. 시가표준액은 얼마 전부터 바뀌어 국산차와 수입차가 나뉘었음. 감가는 수입차가 더 심한데? 썩을 넘들. 



연도별 잔가율  (출처: http://vehiclejinju.go.kr/main/04_01.htm )


연식 2012 2011 2010 2009 2008 2007 2006 2005 2004 2003 2002 2001
국산 0.768 0.65 0.563 0.422 0.316 0.236 0.178 0.133 0.1 0.09 0.08 0.07
수입산 0.753 0.685 0.569 0.472 0.391 0.324 0.269 0.223 0.185 0.154 0.127 0.106


ex. 

08년식 176,363,000원

> 7,428,410원 (8,964,532원)

08년식 198,000,000원

> 8,339,760원 (10,064,340원)


감가요율 등을 제외한 나머지는 볼만한 정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on6409&logNo=10015937431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uto10004&logNo=90091958401


각 지자체 차량등록사업소를 뒤지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앞, 뒤 전부 교환하여야 하지만 영모터스에서 앞 브레이크 패드를 순정 외에는 재고를 구할 수가 없어서 일단 뒷 브레이크 패드만 교환. 앞 브레이크 패드는 다른 샵에서 재고를 갖고 있어서 거기서 교환하기로. 



작업 중 아무 생각 없이 찍어본 사진. 느끼는 점은... 어~ 세차할 때 휠 하우스 안 쪽을 어떻게 세차할 수 있을까? 솔을 사야 하나? 이딴 생각?




타이어 떼놓은 상태에서 쓰던 패드가 장착되어 있는 캘리퍼 한 컷. 남아있는 패드가 참 얇다. 디스크 로터는 휘거나 표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미케닉 분에게 여쭤보니 연마 하기 힘들 것 같다고 하시는데 내가 너무 빡세게 타나? oTL




헌 패드와 새 패드. 아쉽게도 센서가 끊어진 것 뿐만 아니라 녹아있는 상태이고 재고도 없기 때문에 일단은 그냥 뒷 패드 때문에 경고등 뜨지 않도록만 해결. OEM 패드 교환, 공임비까지 16만원 정도. 센터보다 많이 싸고 생각보다도 싸다. 29200km 정도에서 뒷 브레이크 패드 교환~




떼어놓은 타이어를 보니 참 두껍다~~~ 




가 문제가 아니라 안쪽 트레드가 얼마 남지 않았다?! oTL 트레드가 얼마 남지 않았다~~~~ 으억~~~~ 




+ 앞 브레이크 패드 화성의 모 동호회 협력업체에서 19만원 주고 갈았음. 다행히 탈착해놓은 타이어를 보니 앞 타이어는 트레드가 좀 더 많이 남아있었음. 사장님은 같은 동호회 분이고 다른 분도 다 좋았는데 정작 일하는 미케닉 분이 꼼꼼하지 못했음. 브레이크 패드 가는데 많은 기술을 요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업 후 꼼꼼함의 차이가 영모터스에 비하면. oTL


아무튼 앞, 뒤 다 가는데 30만원대 중반. 센서를 못살렸기 때문에 wear sensor를 포함하였다면 1, 2만원 더 들었겠지.


나~ 브레이크 패드 앞, 뒤 전부 한꺼번에 교체하고 겨우 4500km 정도 탔는데? 벌써 경고등 떴다~~~ 

이거슨 멘붕~~~


앞~ 


뒤~


센서는 앞에 있다는데 뒤에가 더 닳아보인다? 확인 결과, 센서는 앞, 뒤 다 있다!


저번에 교환할 때는 무료 교환이여서 정확한 금액을 알지는 못하지만 생색내는 어드바이저 말에 의하면 95만원 정도라고 하던데??? 생색이라서 그 가격인가? 이거 타고 트랙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적인 주행은 거의 하질 않으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운전 스킬의 문제도 한 몫할테고. 아무튼 타이어보다 패드가 먼저 닳다니... oTL 넥스젠에서는 R8 브레이크 패드를 구할 길이 없다며 센터보다 비쌀 수 있다고 알려주고, 모 샵에도 일단 부탁은 해놨는데 wear sensor (브레이크 경고등 센서)가 있는 것은 순정 밖에 없다면서 지금도 대기 중... oTL 그래서 ebay질을...


앞(front) 브레이크 패드 

- BECK ARNLEY 089-1867 front Brake Pad : wear sensor가 있음. 

여기가 젤 싼 듯. 

http://www.amazon.com/Beck-Arnley-089-1867-Brake-Pad/dp/B004VL3PHY/ref=au_pf_pfg_s?ie=UTF8&Make=Audi%7C73&Model=R8%7C6039&Year=2008%7C2008&carId=001&n=15684181&newCar=1&s=automotive&vehicleType=automotive

이베이가 도리어 비싸~ 

http://www.ebay.com/itm/BECK-ARNLEY-089-1867-Brake-Pad-or-Shoe-Front-/220998156108?pt=Motors_Car_Truck_Parts_Accessories&hash=item3374843f4c&vxp=mtr#ht_1294wt_943


뒤(rear) 브레이크 패드

- EBC Yellowstuff DP41110R : Yellowstuff도 organic 타입의 싼 것이 있는데 이건 좀 아닌 것 같고 Redstuff보다 이게 더 좋은 듯.

여기가 젤 싼 듯. 

http://www.autopartsnetwork.com/catalog/2008/Audi/R8/Brake/Disc_Brake_Pad/EBC_Brakes/DP41110R.html?filter=make:Audi_model:R8_year:2008_


아래 제품처럼 엄청 싼 것들도 있지만...

http://www.ebay.com/itm/Front-or-Rear-Brake-Pads-Ceramic-Premium-for-Audi-Ford-Jaguar-P11843-/200703565087?pt=Motors_Car_Truck_Parts_Accessories&fits=Model:R8&hash=item2ebadd5d1f&vxp=mtr

이런 것은 로터를 잘 갉아먹는다는 말이 있고...

http://www.ebay.com/itm/Front-Rear-Kit-Brake-Pads-Ceramic-Advanced-for-Audi-Ford-Jaguar-K15894-/200696941441?pt=Motors_Car_Truck_Parts_Accessories&fits=Make%3AAudi%7CModel%3AR8&hash=item2eba784b81

그나마 이런 것도 있지만... 어차피 다 품절. 미끼 상품인 듯!


아래 사이트에서 호환 제품 찾기 편한 듯. 

http://www.autopartswarehouse.com/shop_parts/brake_pad_sensor/audi.html

http://autoshepherd.com/beck-arnley-089-1867-disc-brake-pad.html


http://www.ecstuning.com/Audi-R8--V8_4.2L/Braking/P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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