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간당 충주호 나들이 영상.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다. 



3 버킷 세차. ㄷㄷㄷ 뭐 하고 싶어도 환경이 되어야~ 



사진 찍어주신 김모PD님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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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주행샷 등은 김모PD님께서 제 사진기로 ^^; 찍어주신 것입니다. A사 김모PD님은 아님. 사진도 찍어주시고 짧지만 도움되는 이야기도 해주신 김모PD님께 감사를~)


오랜만에 충주호 쪽으로... 하남 만남의 광장에서 새벽에 모여서 출발~ 




충주 나루에 서울에서 출발한 팀이 먼저 도착하여 노가리를 까거나 와인딩, 조수석 택시 드라이빙 등을 하면서 뒤늦게 오시는 분들과 마산에서 오시는 분들을 기다렸다. M사장님이 대인배스럽게 991 까레라S 키를 내주시어 조수석 택시 드라이빙도 해보고 직접 와인딩도 해봤지만... 어~ 어~ 어~ 알파리에 비해서 코너도 잘 돌고 날렵해~ 오면서 직빨도 좋던데~ T_T 괜찮아~ 알파리는 동네 초등학생들의 시선을 많이 끄니까. T_T


제 시간에 하남 만남의 광장에 나오신 분들의 차량들~ 




기다리면서 충주 나루도 보고~ 




로컬의 숨은 고수. 다마스~ 




마산에서는 이런 멋진 차도~ 내심 458 이탈리아가 오길 기대하였으나 아쉽게도... T_T 




그리고 주변 식당이 영업을 시작하여 충주 장수촌(충주시 단월동 110)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막국수와 백숙 둘 다 맛있었는데 음식 사진은 여기를 참고~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image&wr_id=3781825&page=2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니 약 300km 주행. 그리고 고급유를 145,000원 정도 넣었으니 대충 4.x 키로 연비를 기록한 듯... oTL 돌아올 때 람보 가야르도 LP~~~ S~~~~를 충주에서 여주까지 똥쭐 빠지게 쫓아갔으니 이 정도면 다행인가? T_T 차주분이 매너도 좋으시고 운전도 잘하시고 그런데 뭐라 할 말이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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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간당 제이아범님이 치신 동부 세차 번개. 장소는 경기도 광주 쌍령동 155-17에 위치한 세븐셀프세차장.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맘대로 되는 것이 하나 없음 신나게 달릴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깝다. 평소 같았으면 좋았겠지만 그 날은 좀 멀었으면 했다는... ^^; 수요일에 달리기 모임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세차하긴 아깝고 참가 의의 상 물만 좀 뿌렸다. 사실 달리기 모임에 참석하실 분들이 많이 나오실 것 같아서 낯을 잘 가리는 성격 탓에 좀 더 친해지고자 하는 마음에 번개 참석 의의를...


세차 번개 전경(?) 사진. M 사장님의 991 까레라S가 이뻐서 사진이 저런 것은 아니고 모든 차를 담기 위해서 저렇게 찍은 것이다.는 거짓말이고 정말 991 이쁘다. 세차를 하기 전인데도 광빨은 ㄷㄷㄷ




제일 예쁘고 실용성 짱인 차라고 생각했던 스마트. 하지만 여전히 예뻤지만 차주분께 들은 연비가 생각보다 너무...






실란트와 왁스는 사용 목적은 같고 실란트는 합성 왁스, 왁스는 카나우바 같은 자연적인 왁스 물질 기반을 뜻한다고 보면 되는 듯.


푸어보이즈 월드 - EX-P 실란트

http://www.autowax.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34&category=001031


케미컬가이 - 젯실 109 실란트 + 웻 미러 피니쉬

http://www.smartwax.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4&category=007004


캉가루 - 하드 엑셀런트 왁스

: 가격 대비 성능의 최고봉~~~!!! 지금도 사용 중. 


자이노 - Z-2 

: 실란트의 끝판왕


자이몰 크림 왁스

: 카나우바 왁스의 끝판왕

http://caficionado.co.kr/mall/m_mall_detail.php?ps_goid=2&ps_goid=2

6월 5일 영모터스에 가서 엔진오일 교환함. 페트로나스(Petronas) Syntium 3000LL 5w30으로 교환. 점도는 순정과 같으나 다른 오일을 취급하지는 않는다고 함. 사실 둔감한 편이라서 오일에 따른 구별을 잘 못하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었지만 오일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은 알고 가야할 듯. 사장님이 훈남이셨고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꼼꼼하셨음. 친절, 꼼꼼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함. 섬프 방식이라 잔유 제거를 잘 하고 유온을 높혀서 오일량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차량보다 엔진 오일을 교환하는데 조금 더 오래 걸린다. 11L 정도 들어갔고 2L 한통 보충용으로 구입. 


오일 교환, 오일 필터 교환, 2L 보충용 오일 구입까지 ?3만원. 에어 필터는 오일 교환 두 번 정도에 한 번 교환하면 된다고 하며 이게 가격이 좀 나간다고 함. 28570km 정도에서 교환하였고 샵 직원분이 롱라이프 오일이 아니라고 했지만 LL인 듯하니 만 키로 정도 더 타고 갈아도 무방할 것 같기도... 너무 관리 소홀인가? 아니면 7천키로 타고 갈까? 고민~ 고민~



제일 처음 접한 휠 세척제는 M모 브랜드의 휠 클리너. 이 제품은 브레이크 분진이 깨알같이 붙어있는 것은 세척되지 않아서 솔을 가지고 물리력을 동원해야 휠이 깨끗하게 되는 느낌이었다. 땀 뻘뻘~ 그러다가 알게 된 것이 소낙스 익스트림 휠 클리너 (림 클리너). 이 제품은 휠에 뿌리고 조금 지나면 브레이크 분진 등이 보라색으로 녹아서 흐르고 적은 힘으로도 휠을 깨끗하게 할 수 있었다. 그래서 혹시 진짜 철분제거제라고 광고하는 제품을 쓰면 더욱더 휠 세척이 편해지지 않을까 해서 구매한 것이 파복스 철분제거제. 



이 제품은 위 사진의 사용방법에도 나와 있듯이 휠 뿐만 아니라 차체 도장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좀 독한 느낌이 있어서 차량 표면에 사용하기에는 겁난다. 불신의 시대~ 그리고 도장 면은 타르 제거제 + 클레이 질 조합이면 분진 정도는 제거되니까~ 



일단 파복스 철분제거제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서 사용 전 사진을 먼저~ 이 차는 휠에 가끔 고압 살수한 것을 빼면 휠 세척을 작년 8월 이후로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속 편하게 휠 세척까지 하려면 밤 세차가 매너. 그래서 밤에 찍은 사진이라... T_T 뭐 사진으로는 깨끗해 보여도 굉장히 지저분하다. T_T




소낙스 익스트림 휠 클리너는 500ml 제품이고 파복스 철분 제거제는 200ml 제품으로 소낙스 것은 분무기 뿌리는 느낌이라면 파복스 철분 제거제는 생긴 것은 그래도 분무기인데 나가는 것은 화장품 약한 스프레이 느낌이다. 하지만 소낙스 클리너와 같은 분무 횟수 정도만 뿌리면 된다. 절대 분무량 아님! 냄새가 독한 투명한 액체가 뿌려지지만 조금 지나면 소낙스 익스트림 휠 클리너와 마찬가지로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흘러내린다. 절대 브레이크 디스크가 열을 받은 상태에서 뿌리면 안 되고 충분히 식힌 후 뿌려야 한다. 그리고 휠에 일단 물을 뿌린 상태에서 뿌려야 한다. 




세차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서 휠 사진 한 방~ 여전히 남아있는 분진들이 보이지만 10개월 만에 세척한 것치고는 만족스럽다. 분진 제거 능력은 소낙스 익스트림 휠 크리너보다 낫거나 비슷한 듯. (소낙스 것을 쓴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 ^^;) 




참고로 광고처럼 휠을 완전 새것처럼 깨끗하게 하려면 차량 도장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이런 제품으로 세척을 해야 깨끗하게 유지가 될 것이다. 가끔 이런 케미컬을 쓰고 휠을 새것처럼 보이고 싶다면 너무 과한 욕심일 듯싶다. 일 년에 한 번 써서 저 정도 깨끗해지면 만족스러운 편 아닌가? 


소낙스 익스트림 휠 클리너랑 비교해보면 둘 다 비슷한 분진 제거 능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 하지만 소낙스 익스트림 휠 클리너 500ml 한 개가 2만원 조금 넘고 파복스 철분 제거제 200ml는 한 개가 만원 조금 넘는다. 경험상 소낙스 익스트림 휠 클리너 한 개를 가지고 차량 1.5대 정도를 세척할 수 있었고 이 제품도 한 번 세차 하고 2/3 정도를 사용했으니 이 제품도 차량 1.5대 정도를 세척할 수 있다. 따라서 반 가까이 싼 가격으로 비슷하게 분진 등을 세척할 수 있다. 하지만 소낙스 익스트림 휠 클리너는 분진 제거 외에도 다른 능력도 있을 테니 취향대로 쓰면 될 것 같다. 나는 계속 철분 제거제를 쓸 것이지만.

라이트류들이 많이 변했고 전체적인 실루엣은 안 변한 듯. 제일 큰 변화는 사진으로는 볼 수 없는 멍청한(?) R 트로닉 시퀀셜 수동기어 대신 S 트로닉 듀얼클러치로 변경된다는 것. 솔직히 외관은 현행 모델이 이쁜 것 같고 (특히 후미등 변화는... -_-;;) S 트로닉 듀얼클러치 부럽~ 이넘이 내구성도 더 뛰어나나? R 트로닉은 재미(?)와 울컥거림만 있어서... 하지만 성능에 연연하지 않는 나에게는 울컥거림만 없어도 그만일텐데... ㅎㅎㅎ 



우승은~ Audi R8LMS~






다른 R8 사진도~




사고 영상~ 아~ 아까워라~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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