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까지만 해도 지원 휠이 형편 없었지만 3에서는 드디어 파나텍 포르쉐 휠을 공식 지원! 큰 단점이 사라졌다!

한정판 패키지는 틴 케이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구성이지만 종이 박스 안에 디스크 케이스와 키링, USB가 들어있는 박스 타입. 구성은 좀 애매하지만 표지가 알파리다~ R8이... 

문제는 이 넘도 플레이 디스크를 이사 중에 분실... T_T 하지만 나에게는~
http://anonym0us.tistory.com/427

 
PS의 그란투리스모 씨리즈에 비견되는 엑박을 대표하는 시뮬 계열의 레이싱 게임. GT는 씨리즈가 오래되어 브랜드가 강하고 지원하는 휠 종류가 많으며 비교적 차덕후가 많은 유럽 쪽에서 인기가 높다. 포르자는 짧은 씨리즈로 GT와 비견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였지만 휠 지원이 빈약하여 포스피드백 지원 휠은 M$ 휠이 유일하며 그나마도 퀄러티가 매우 떨어진다. 가격조차 비싼 편. 거기다 게임 자체도 차덕후보다는 겜덕후한데 더 어필하는 면이 많은 듯 느껴진다. (지원하는 게임 모드, 중점을 둔 그래픽 포인트 등등)

패키지 구성은 아웃케이스를 벗기면 카본 같은 박스가 멋지게 드러나지만 틴케이스나 진짜 카본은 아니고 그 안에서 내용물을 꺼내는 순간 허멀건한 허름한 것들이... 보너스 책자도 GT를 노린 구성이지만 책의 내용은 차덕후를 위한 내용보다는 Making을 보는 듯한 느낌이. 



사놓고 오픈도 안 했다. 정발판과 같은 구성이니 뭐~ 정발판 오픈은 여기~ 
http://anonym0us.tistory.com/412


 
비록 PC판이 activation 회수 제한으로 못하게 되었지만 정발판 디스크를 이사 중에 분실하였지만 북미 한정판이 남아있다. T_T 도시락 케이스에 들어있는 종이 케이스의 디스크 수납 방식은 정말 맘에 안 든다. 


게임보다 먼저 나온 기어워3 한정 무선 패드.

포장은 헤일로 리치 한정 패드랑 똑같은 방식.


D-Pad를 돌리면 기존 방식에서 십자가 더 튀어나오는 방식으로 변환이 된다. 십자키로 욕먹으니 별 짓을 다 한다. ^^;


패드의 프린팅 이외에도 웨폰 스킨 DLC 코드와 이틀짜리 라이브 골드 패스가 들어있다. 

오랜만에 애들 탈 것. 날이 너무 화창했다. 오랜만에 화창해서 나가기 싫어하는 나도 나가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여름이라 트레일러를 끌면서 자전거를 타기가 힘들기도 하고 자전거를 탈 만큼 장시간 나갔다 오기도 힘든 관계로 트레일러를 자전거에서 분리한 후 밀고 다닐 수 있는 앞 바퀴를 달아주었다. 손잡이에 달려있는 자전거 브레이크 레버 같은게 앞 바퀴에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레버. 아쉽게도 디스크 브레이크는 아니다. 그리고 유모차가 바퀴 고정 장치가 있는 반면 이 트레일러는 기본적으로 자전거에 달고 다니는 것이라서 고정 장치가 없다. 그래서 막대기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멈추고 고정시킨다. 경사 진 곳은 저거 하나만으로는 좀 찝찝한 감이 있다. ^^; 앞바퀴도 방향 전환이 되는 바퀴가 아니라 전진방향 고정이라서 방향 전환할 때는 앞 바퀴를 살짝 들어준 후 틀어줘야 잘 돈다. 그래도 뒷 바퀴가 자전거 바퀴 사이즈라서 보통 유모차에 한 명 태우고 다닐 때보다 트레일러에 두 명 태우고 다니는 것이 훨씬 힘이 덜 든다.


좌석은 내가 보기엔 좀 좁은 감이 있지만 여섯살, 세살 두 명 태우고 다녀도 둘 다 편하다고 한다. 단지 등에 땀이 차긴 하는데 이건 유모차도 마찬가지니. 등받이 뒷 공간에 선풍기라도 하나 달아주던가 하면 좋을 듯 싶다. 등받이도 천이 아닌 요즘 유행하는 mesh 의자처럼 망사로 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악세사리로 안 팔라나? 어쨌든 덥다고 해서 아이스크림 사줬더니 무아지경에 빠진 아이들. 이거 걷지도 않으면서 이런 것만 먹으면... -_-;;;


자전거에 묶어서 탈 때는 여기 http://anonym0us.tistory.com/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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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배분이 갔다 오셔서 좋다고 해서 한 번 가봤음. 한 마디로 평하면 비교적 접근성이 가까운 곳에서 계곡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영동고속도로에서 용인IC로 나온 후 45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가다보면 나옴. 

숙박 시설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하나 예약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용인 시민은 입장료가 공짜, 타지 사람은 소량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주차료는 하루종일 세워놔도 2, 3천원 수준인 듯. 


입구 주변에는 숙박을 하지 않는 사람을 위한 주차장이 있고 차를 세운 후 오르막을 올라가야 한다. 역시 내 차는 화장실 앞에서 찍어야 제맛. ^^; 화장실 시설도 용인에서 직접 관리해서인지 깨끗한 편이였다. 


생각보다 넓지는 않다. 오르막이라서 미취학 아동이나 유아를 데리고 오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듯. 또 어린이 놀이 숲이 있으나 놀이 기구가 미취학 아동들이 놀기에는 조금 위험해 보였다. 우리 애들 데리고 오려면 5년은 더 있어야 할 듯. 


입구 쪽에는 농구와 풋살을 할 수 있는 괜찮은 시설의 다목적구장과 애들이 뛰어놀기 좋아보이는 잔디광장이 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숙박 시설과 산책로 등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숙박 시설 옆으로는 인공 폭포가 있다. 


어린이 놀이 숲. 놀이기구가 미취학 아동들이 놀기에는 조금 위험해 보인다. 흔들놀이기구 왼쪽 위로 보이는 곳이 산책로. 


곳곳에 나무로 만든 오리 인형들이 달려있던데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오리를 키우지는 않던데. -_-;a


바로 옆에는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음. 무섭겠다. 


소양댐까지 약 한 시간 반의 거리라 갔다 오기 좋을 것 같아서 출발. 


근처까지 와서 도착해보니 다리에 안개가 멋지게~ 


하지만 그것뿐~ 거기다 댐도 잘 안 보임. -_-;


돌아오는 길... 오르막이 멋지다. -_-;; 이게 젤 멋졌음. 


300km 3시간 정도 딱 정속 주행. ^^


포르자 모터스포츠4에 내 차도 나오네. TDU (Test Drive Unlimited) 이후 오랜만인 듯. TDU에는 55AMG였지만. 이건 프론트 범퍼 아가미를 보건데 55AMG는 아니고 AMG 패키지인 듯. 나도 AMG 패키지로 바꾸고 싶다. 무엇을 위해 꾹꾹 참았는데... oTL

@ 근데 미국, 유럽, 일본은 신형 SLK(r172)가 나온 마당에 왜 r171인 것이지? 이쁘긴 r171이 훨 이쁘긴 하지만. ^^

만지면 누르면 커짐. 


이 차도 멋있음!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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