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에서 새롭게 미는 플랫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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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1년 9월 9일

오픈월드 형식을 취하고 있는 좀비물인 데드 아일랜드. 기대가 컸지만 생각보다 그래픽이 좀. 거기다 사운드 버그가 있어서 좀 알아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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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1년 9월 6일

PS3로 나온 FPS 중에 가장 재미있게 한 레지스탕스의 최신작 3. 그래픽은 FPS 중에는 킬존에 못 미치는 느낌이지만 거대 보스 등의 적도 나오고 전반적으로 언뜻 보면 괜찮게도 보인다. 그만큼 디테일은 좀 떨어지지만. 이번작은 해상도를 좀 손해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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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1년 9월 13일

PSP로 나온 갓 오브 워 씨리즈를 HD 리마스터링하여 PS3로 발매. 리마스터 판이라서 가격이 저렴. 리마스터 판이 아니라 일반적인 겜 가격이 이 수준이면 좋겠는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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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1년 9월 16일

치사하게 프리퀄 트릴로지(1~3), 오리지널 트릴로지(4~6), 컴플리트 사가(1~6) 세트 구성을 동시에 내놓아서 사람 헤깔리게 만들며 예약을 받았지만, 그냥 컴플리트 사가로 선택. 컴플리트 사가는 영화 본편 여섯 장의 디스크와 스페셜 피쳐 석 장,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웃케이스에서 꺼내면 책처럼 디스크를 넘기게 되어 있으나 단순히 테잎으로 만들어 놔서 제본 불량 책처럼 조금 넘기다 보면 분해될 것 같은 두려움이. 사운드는 아쉽게도 6.1 DTS-HD, 5.1 DD만 지원. 난 7.1로 구성해놔서 6.1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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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의 모 소모임에서 전날 밤에 오이도에서 모임을 가졌다. 오랜만에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을 만나고 싶었지만 주중의 피로로 도저히 나갈 체력이 없어서 집에서 뻗어 자고 못 나갔다. 평소보다는 늦게 일어났지만 최근에 답답한 일들도 좀 있어서 바다 보고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을 가지고 싶어서 오이도에 가보기로 결정하고 평소 출근 완료 시간과 비슷한 시간에 출발. 20대부터 학위 받을 때까지만 해도 이런 시간에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인데. 역시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사는 법이다. ^^


영동고속도로 타고 인천쪽으로 쭈욱 가다가... 네비가 인도해주는 곳으로 가면 된다! oTL 도착하니 뭔가 있어 보이는 3배 밝은 등대가 반긴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철조망과 방파제뿐. 해수욕장이 아닌 것을 알고 갔으나 생각보다 풍경이 참. 보통 바닷가 횟집하면 조금 운치가 있지 않던가? 그것보다 더 황당한 것은 바다 내음을 하나도 맡을 수가 없었고 쓰레기 냄새가 많이 났다. -_-;;;


반대편 풍경은 이런 풍경의 연속....


다시는 이곳에 바다 보러 가지는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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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11년 9월 9일 (US)

스타폭스를 해본 적은 없지만 3DS로 워낙 게임이 안 나와서 명성만 믿고 구입하게 된 게임. 뭐 명성이 자자하니 재미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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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11년 9월 6일 (US)

워해머 따위엔 관심이 없고 데모를 해보니 재미있어 하는 무쌍 씨리즈랑 비슷한 느낌이기에 구입하게 되었다. 치사하게 스페이스 마린은 콘솔판만 정발하였고 PC판은 정발하지 않았다. 그래서 북미판으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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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1년 8월 24일 (US)

데이어스 엑스는 정발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Augmented ed.가 나오질 않아서 북미판으로 구입. 박스 케이스 + 아웃 케이스 형태인데 내용물에 비해서 박스 크기가 좀 크다. 가격이 크게 비싼 한정판은 아니기에 큰 불만은 없지만 사이즈 때문에 정리하기가 조금 아쉽. 게임 디스크 외에 보너스 디스크와 아트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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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K가 참 거시기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게임. 거기다 GT5 본편이 나온지 한참 지난 지금은 그저 유물. 플레이는 가능할까? 온라인 시대가 짜증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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