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이 된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를 일판을 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업데이트를 제대로 안 해주는 SCEK 때문이리라. 일어를 모르니 겜 하는 내내 답답. GT5 본편이 나온지 한참된 지금 시점에서는 그저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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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판만 대사집과 함께 정발이 되어서 구입하게 된 PS3판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PC판이 옵션 조절이 시원찮고 30프레임 고정인데다 PS3판과 360판 중 PS3판이 나은 점도 있다는 정보를 봐서 (구라인 듯) PS3판 구입. 많이 후회 중. 결국 PC판으로 엔딩을 보기도 했고. 

대사집과 게임패키지를 한꺼번에 수납할 수 있는 아웃케이스로 구성. 



 
시동을 걸고~


연휴 마지막 날인데 생각보다 영동고속도로의 상하행 전부 다 차가 그다지 없넹. 의외. 하지만 명절 모드로 운전하는 장농 면허자들의 비율이... -_-;;; 에버랜드 주차장도 캐러비안 베이 성수기 때는 여섯시 반만 해도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서 그냥 사진질이나... 주차장에 커피 자판기 하나 설치해주면 맘 편히 앉아서 바람이나 좀 쐴텐데...

데이라이트가 켜져 있지 않으면 밋밋하게 이를데 없는 앞모습. 번호판에 스티커라도 하나 붙여야할 듯. 마트에도 팔던데 플레이트랑 세트라... -_-; 그냥 딸내미 헬로 키티 스티커라도 하나 얻어서 붙일까? 


옆 모습도 엄청 짧아 보인다. 실제로는 짧지 않는데. 블레이드조차 없으면 얼마나 밋밋할까. 내가 좋아하는 은색과 검은색의 조합. 


주차장에 도착. 원래 메인카 옆에 세우는데 새벽 사이에 선점하신 분이 있어서 앞에 세웠다. 방향 지시등은 주황색 불이나 불이 꺼진 상태에서는 벌브가 무지개 색으로 보이는 헬라(Hella) 매직 라이트. 정말 맘에 듬. 방향 지시등 켜면 순정이랑 똑같은 색으로 나오니 양카 절대 아님. 


내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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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ie Warker Blue Label - King George V Edition. 지금까지 먹어본 술 중에 가장 비싼 술. 뭐 평생 내 돈 내고 이렇게 비싼 술을 먹을 일은 전혀 없어 보여서 약간은 찌질하게 기념 사진을. ^^;  

시리얼 번호 등이 적혀 있는 문서. 


문서를 펼치면~ 


뚜껑 부분


전면 샷~ 받침대도 있다. -_-;


후면샷~



비싼 술일 수록 도수와 무관하게 목 넘김은 좋더라~ Show me the money~

트라인은 간만에 엔딩 본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 상황에 맞게 기사, 도둑, 마법사를 번갈아 가면서 퍼즐을 풀어나가는 방식의 플랫포머. 기사는 근거리 공격, 방어가 가능하고 도둑은 활과 갈고리로 매달리기, 마법사는 물건 움직이기와 박스 등을 생성하여 점프대 등을 만들 수 있다. 기사로 막힌 곳 부수고, 마법사가 발판 등을 만들고 도둑이 뛰어다닌다고 생각하면 될 듯. 약간의 RPG 요소도 있어서 트레져박스에서 얻은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기술,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면 진행에 약간 도움이 되나 사실 무시하고 진행해도 큰 무리가 없을 정도의 난이도이다. 

+ 모든 캐릭터를 고루 고루 사용하게 만든 퍼즐
+ 플랫포머 치고는 괜찮은 그래픽. PhysX도 지원. 3D Vision도 지원. 
+ 괜찮은 조작감 (360 패드 기준) 

-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서 도전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보다는 약약약~약으로 가다가 마지막만 강인 느낌.
- 퍼즐의 비중이 중요하지만 시종일관 비슷한 퍼즐. 그 덕에 게임이 짧은 것이 장점으로 느껴짐. 
- 몬스터의 종류가 첨부터 끝까지 거의 비슷.



 

SLK만 해도 차고가 낮은 편이라고 생각했으나 R8은 더 낮은 편. 


바닥이 조금 낮은 편이라서 아래 빨간색 부분 같은 부분은 종종 닿아 버린다. 계속 충격이 가해져서인지 볼트가 점점 헐거워져서 언더커버가 바닥에 붙은 상태로 운행하는 경우가 있다는 다른 오너들의 글들을 본적이 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왠 걸 내 알파리도 볼드가 반쯤 풀린 상태. -_-;;; 그냥 운행했으면 공돈 들어갈 뻔. 볼트는 별렌치를 필요로 하지만 사이즈고 없고 해서 집에 있는 공구를 챙겨서 나가보니 다행이도 4.0 육각렌치로 조여진다. 

 
차가 비싸지만 신경이 덜 쓰여야 되는거 아닌가? -_-;;; 뭐 하지만 데일리카로 쓰기 힘든 차종이 그러니 이해를... 

@ R8 아우디 코리아 순정 오일은 캐스트롤 SLX 5w30 이라던데 확인을 좀. SLK는 오일을 워낙 쳐묵쳐묵해서. -_-; 엔진오일에 점점 민감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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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이 젤 나았고 점점 이상해지는 듯. 그덕에 새 스파이더맨 영화는 리부트 되는 모양.

사운드는 돌비 True HD 5.1까지 지원.

영화 매트릭스 사이 사이의 스토리를 연결해주는 애니 단편들 모음. 감독이 다양하여 작화, 분위기가 애니들마다 다르다. 

사운드는 돌비 True HD 5.1까지 지원

원본 

 
v10처럼 (뽀샵 초보라...)


어느 것이 나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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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이 필요 없는 SF 영화. 약간 용두사미인 느낌이 없진 않지만 막판이 너무 드래곤볼 같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개인적으로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되었지만. 이런 분위기로 실사 드래곤볼이 나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사운드는 돌비 True HD 5.1까지만 지원. 아쉽. 이 영화라면 7.1 정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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