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의 그란투리스모 씨리즈에 비견되는 엑박을 대표하는 시뮬 계열의 레이싱 게임. GT는 씨리즈가 오래되어 브랜드가 강하고 지원하는 휠 종류가 많으며 비교적 차덕후가 많은 유럽 쪽에서 인기가 높다. 포르자는 짧은 씨리즈로 GT와 비견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였지만 휠 지원이 빈약하여 포스피드백 지원 휠은 M$ 휠이 유일하며 그나마도 퀄러티가 매우 떨어진다. 가격조차 비싼 편. 거기다 게임 자체도 차덕후보다는 겜덕후한데 더 어필하는 면이 많은 듯 느껴진다. (지원하는 게임 모드, 중점을 둔 그래픽 포인트 등등)

패키지 구성은 아웃케이스를 벗기면 카본 같은 박스가 멋지게 드러나지만 틴케이스나 진짜 카본은 아니고 그 안에서 내용물을 꺼내는 순간 허멀건한 허름한 것들이... 보너스 책자도 GT를 노린 구성이지만 책의 내용은 차덕후를 위한 내용보다는 Making을 보는 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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