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피니 벚꽃 사진을 꼭 찍어야 된다는 의무감에 잠자고 있는 파리 녀석의 잠을 깨워 나갔다. 작년 9월부터 300km도 못탄 파리 녀석이니 얼마나 긴 잠을 자고 있었는지 주행거리가 말해준다. ㅋㅋ 내 체력이 고갈된 것인지, 아니면 열정이 식은 것인지 타는 회수가 적어진 것 같다. 활동하던 동호회가 시들시들해지고 나이를 먹을 수록 새로운 사람을 사귀기 귀찮아지는 것도 한몫하는 듯. 


첫째 사진은 화벨을 형광등에 맞춰놓고 찍었는데 실제보다 과도하게 붉은끼가 도는 사진이 찍혔다. 뭐 고수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화벨을 잘 건드리면 원하는 톤으로 찍을 수 있는가봄... 자세한 것은 그냥 귀찮아서. ㅋ



여기서부턴 주광에 맞춰서. 진짜 고수분들은 그냥 찍을 때도 흰종이 같은 것 들고 다니면서 화벨 세팅하면서 찍을까? 아니면 일단 RAW로 찍고 후처리를 하려나? 역시 귀찮아서... 걍 찍고 대충 뽀샵할란다. ㅋㅋㅋ





과거를 회상해보니 예전에는 참 많이도 돌아다녔다. 과거 벚꽃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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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누설 주의


2월인가 발매된 아미보들. 2월이 맞나? ^^;a


왼쪽부터 툰 링크, 시크, 로잘리나 (마리오 갤럭시), 바우저



루카리오 (포켓몬), 아이크 (파이어 엠블럼), 킹 디디디 (커비), 메타 나이트 (커비)



비 닌텐도 캐릭터들. 록맨, 슐크 (제노블레이드), 소닉



이 때 발매된 것들은 생각보다 쉽게 구함. T_T 이게 뭐길래!!!


미국 놀러갔다가 산 녀석인데 가격도 싼데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근데 부피 줄인다고 박스 다 버렸더니 어디 제품인지 기억이 안남. T_T


간이 스튜디오 DIY 한 후 테스트 겸. 사진 잘 찍기는 힘들다. T_T



2560x1440 해상도에서 풀옵 스샷을 리사이징. 


내용 누설 주의


왼쪽부터 요시, 마리오, 피치 공주, 루이지



마르스 (파이어 엠블렘), 피트 (키드 이카루스), 링크, 젤다 



캡틴 팔콘 (F-제로), 사무스 (메트로이드), 위핏 트레이너, 폭스 (스타 폭스)



동키콩, 커피, 디디콩, 빌리저 (동물의 숲), 피카추



펀치아웃의 리틀 맥은 못삼. 이게 뭐라고 프리미엄이 붙는거냣~~~~~~~~!

+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그래픽적으로도 잘 표현 되어 있다는 것. 약간 과한 부분도. 

+ 기술이 다양한 편은 아니나 회피 후 카운터로 이어지는 액션은 템포가 좋게 느껴진다.  


- 봐도 봐도 알 수 없는 스토리. 

- 지골로 모드는 야할려면 좀 더 야하지. 지루하게 느껴진다. 

- 노 모어 히어로즈보다 나은 점은 미션 중간 중간의 지겨움이 없어졌다는 것. 그런데 그게 다인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 


내용 누설 주의~!!!


트라팔가 로우랑 같이 나온 원피스 주인공 몽키 D 루피. 


박스샷 



박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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