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총질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PTSD를 다룬 스토리

+ 약간의 분기. 그리고 멀티 엔딩


- 아리송한 AI. 우리편은 세명의 일당백이고, 적들은 다수로 나오는데 플레이어를 제외한 아군 캐릭터의 총기 적중률은 아리송. 그리고 아군에게 즉정 목표를 지정하여 공격 명령을 내리면 전장 상황에 상관 없이 무조건 닥돌하다 죽기 일수. 적들이 특정 지역까지는 반응 없이 무조건 이동하게 되어 있는지 플레이어가 깊숙히 이동할 경우 적들은 공격을 하지도 않고 특정 지역까지 지나쳐서 이동하기도 한다. 복층 구성이나 엄폐물이 있는 뻥뚫린 지역에서도 적들은 아군을 공격할 수 있는 방향이 다양함에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스크립트 스타일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참 저렴하게 느껴짐. 

- 매우 짧다. 시도 때도 없이 죽으면서 진행했는데 엔딩까지 7시간. 자신의 실력보다 난이도를 낮춰서 하면 4시간이면 엔딩 볼 듯. 

- 권총으로도 장거리에 있는 적을 헤드샷할 수 있다. -_-;;;


내용 누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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