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손꼽는 로봇 게임인 Z.O.E.(Zone of Enders)에 등장하는 주인공 기체이다. 일본판에서는 제프티로 발음. 근데 코나미에서 코지마가 추출(?)되고 콘솔 사업 철수설이 돌면서 더 이상 후속작을 볼 수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서 아쉬움이 남는다. 코지마가 있을 때도 후속작 소식은 전혀 없긴 했지만. -_-;; 어쨌든 리볼텍으로의 모형화는 괜찮게 된 편.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3부작의 마지막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대미를 장식한 비행 모빌. 과거의 배트윙과는 달리 아랫면에 거대한 프로펠러 한 쌍이 있어서 수직 이착륙도 가능하고 호버링도 가능한 것이 특징. 그리고 바퀴벌레 같은 벌레류를 연상케한다. 은근 그게 매력인 듯. 



스타워즈 피규어들은 리볼텍의 스타워즈 레보 시리즈로 모으고 있었는데 다스 베이더는 S.H.Figuarts로 구입하였다. 첫 번째 이유는 초회한정으로 에피소드 6의 마지막 배경이 되는 데스 스타 2 내부를 재현한 디스플레이 스탠드가 특전이기 때문이다. 다스베이더 본체의 박스에 비해서 특전 박스가 훨씬 크다! ㅋ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파리 녀석 오랜만에 세차. 블로그에 R8 마지막 세차 기록이 작년 4월인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세차를 안 했던 것 같음. -_-; 근데 시간이 없어서 세차 사진은 못 찍고 슬기에 실려있던 세차 용품 옮기는 사진만. 근데 차 세대가 동시에 나온 사진은 이게 유일한 듯?



근데 세차 해보니 왁스 비딩이 살아있음. 생각해보면 워낙 안 타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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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넨도로이드니까 사진만 쭈욱~



+ 과거와 현재를 오가던 콜옵이 드디어 미래전으로. 사람에 따라서는 미래전이 불호일 수도. 

+ 미래전에 어울리는 각종 무기와 가젯들. 

+ 사골을 우리던 엔진을 드디어 바꿨다. 덕분에 환골탈태된 그래픽.

+ 낯익은 배우들이 나온다. ㅋ


- 스토리가 자연스럽지 않다. 목숨 or 팔. 아들이 죽었기 때문에? 뭔가 납득이 잘...


내용 누설 주의!!!


폭발 레드 버전이 지방 모형 같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스스로는 만족스러웠기에 버닝 플레임도 구매. 레드 버전은 품절이라서 블루로... oTL



메탈 기어 솔리드 V 팬텀 페인의 주요 캐릭터인 콰이어트. 저격수이면서도 노출이 심하고 말을 못하고 왓치맨의 로어셰크처럼 얼굴에 얼룩이 생기는 이상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직 게임이 발매되기 전이어서 모든 것이 불명. 그래서 추측만 무성하다. 



후반부. 내용 누설 주의!!!



스타 워즈 레보 시리즈 네번째 R2-D2. C-3PO와 같이 다니면서 쓰리피오가 친 사고를 뒤치다꺼리를 하거나 제다이들에게 중요한 도움을 주는 역할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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