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스도 1에 출현한 다스 몰. 생김새부터 강렬한 이미지이니 한번만 써먹기 아쉬웠는지 클론 워즈 TV 시리즈에도 계속 출현한 나름 인기 캐릭터. 루크 스카이워커랑 마찬가지로 디지털 프린팅 기법인가 뭔가를 적용하여 6인치 스케일임에도 엄청난 디테일을 보여준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헤드에 있는 사출 라인? 몰드 라인?이 살짝 보인다는 것. 



이번에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The Force Awakens)의 악역 담당, 카일로 렌. 자세한 것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생략한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의 루크 스카이워커. 얼굴을 디지털 채색 기법인가 뭔가 신기술을 도입하여 6인치에서 느끼기 힘든 디테일을 보여준다. 그리고 S.H.Figuarts 다스 베이더의 헬멧 벗은 얼굴을 특전으로 넣어주는 상술을 보여주나 워낙 루크 스카이워커가 잘 나와서 큰 불만은... 에피소드 5 버전 루크 스카이워커가 나온다면 다스 베이더 헬멧 속에 루크 얼굴 있는 것을 넣어주려나? 



S.H.Figuarts 러브라이브!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 버전의 세번째로 발매한 캐릭터는 에리 아야세. 발매 순서는 뭔지도 잘 모르겠고 판매량이 폭망이었는지 추후 나올 캐릭터들은 혼웹 한정. 제기랄 oTL



니코 야자와에 이은 마키 니시키노. 발매일 사이에 텀이 좀 있었지만 올리는 것은 뭐... oTL 근데 니코, 마키, ...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 버전의 S.H.Figuarts 러브 라이브 발매 순서는 대체 어떤 순서인지...



뮤즈가 해체하기로 한 이 마당에 반년 전쯤에 나온 이 피규어를 이제서야. ㅋ 


반다이는 여캐는 못 만든다는 속설에 대항하기라도 하는 듯 화려한 박스샷~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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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펙트 버닝 플레임의 레드 버전. 블루 버전 리뷰는 여기를 참고~ http://anonym0us.tistory.com/1294



극장판 부활의 F에 나오는 초사이어인 갓 파워를 얻은 사이어인이 초사이어인이 되면 부르는 초사이어인 갓 초사이어인 버전의 손오공. 더럽게 복잡한 네이밍. ㅋㅋ 지들도 이름이 개떡같은 것을 느꼈는지 코믹스에서는 초사이어인 블루라는 명칭도 사용한다. 뭐 원작이 극장판이라서 그런지 일반판매가 아닌 혼웹한정으로 발매되었다. 혼웹 한정에만 있는 아웃 박스. 



드디어 첫 보딩. 무주가 베이스였을 때는 크리스마스가 다 되어서도 첫 보딩을 한 적이 많아서 평년보다 늦은 개장이 아쉽지는 않았다.


평창집에 들어가면서 늦은 저녁을 위한 진리의 치킨. 맨날 집 위치 설명하면서 고생했었는데 가게에 있던 맵에 떡하니 동네 이름이 씨 뭐시기 저렇게 되어있는 걸 알았더라면... -_-;;; 동네 어른분들끼리만 저리 부르는 줄 알았는데... 민망한 이름이라...



첫 보딩하러 와서 이리 눈이 많이 쌓여있는 걸 본 적은 처음인 것 같은데 애들 장화까지 다 잠길 분위기라 애들은 차에서 대기시키고 눈 치우기. 



첫 보딩 전날 장비 점검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하필 지난 시즌 바인딩 깨먹었던 것을 이제서야 기억이... T_T 워낙 바인딩 잘 깨묵어서 스페어가 있어서 다행. 근데 저거 꺠진 것도 어찌어찌 하면 고칠 수 있을 것 같은데. 예전에 무주에서 텅 쪽 스트랩 끊어져서 개삽질 하던거, 보아 부츠 끈 끊어져서 개삽질 하던거, 플로우 바인딩 힐컵과 본체 플레이트 연결 부위 깨져서 개삽질 하던 것이 갑자기 생각난다. 왜 난 장비를 이리 맨날 부숴먹을까? oTL 또 개삽질을 다시 할 것인지 돈을 쳐바를 것인지의 갈림길... -_-;;;; 돈 열리는 나무가 있음 좋겄네. 



드디어 대망의 첫 보딩 날. 기온도 딱 좋고 바람은 쎄게 부는 편이였지만 리프트 높이 정도에서만이었고 슬롭면은 거의 바람이 없던 쾌적한 조건이었다. 보드를 한 시즌 거른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보다 이상하게 더 오랜만에 보드를 타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만 빼고. 



오픈한 슬로프가 많지 않아서 사람이 바글바글... 그래서 몽블랑에 올라갔지만. ㄷㄷㄷ사진 찍을 때는 좀 사람이 줄어든 것이었음. 



좀 타다가 집에 가서 자고 저녁에는 봉평 차이나에 가서 해물 갈비 짬뽕을 ㅎㅎㅎ



저녁 먹고 와서는 겨울에는 오지 않는 앞집 주차장에 실례를 좀 했었는데 이날은 오셔서 우리집 주차장 제설 작업. 에고 허리야... oTL



그리고 다음날! 발목, 종아리 사이가 아프고, 다리도 풀려서 두시간만에 귀가~ ㅋㅋ 세미 해머헤드 데크로 바꾸고 나서 유독 거기가 아프다. 단순히 비시즌간 운동을 안해서 그런 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제보단 더 추웠지만 나쁘진 않았음. 사람이 여전히 많은 것을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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