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카로 쓰는 것도 아니고 나이를 먹을 수록 체력 저하가 느껴져서 세차를 잘 하지 않는데 차가 워낙 지저분해서 세차를 하러~ 세차 인생 1x년만에 세차장에서 나홀로 세차를 하는 것은 처음. 물을 뿌리자마자 얼음이 되어버리는 한 겨울에도 나 말고 세차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순정오일은 Castrol SLX Powerflow 5w30이라는데 이거 안 팔던데? 센터 구입만 가능한가? T_T "BP BP Visco 7000 Longlife III SAE 5W-30"이 오일이 캐스트롤 SLX 프로페셔널 LL03 SAE 5w30의 OEM 제품이라던데...


VW 502 00
Castrol Castrol SLX Professional SAE 5W-30
Castrol Syntec SAE 5W-40
Pennzoil Pennzoil Platinum European Formula Ultra SAE 5W-30
Quaker State Q European Engine Ultra SAE 5W-30
Total Total Quartz Ineo MC3 SAE 5W-30
Kendall Motor Oil Kendall GT - 1 Full Synthetic Motor Oil SAE 5W-40
Mobil Mobil 1 SAE 0W-40
Motul Motul 8100 X-cess SAE 5W-40
Pentosin Pento High Performance SAE 5W-40
Elf Excellium NF SAE 5W-40
Total Total Quartz Ineo MC3 SAE 5W-30 [duplicate entry]
Seventy-Six Lubricants 76 Pure Synthetic Motor Oil SAE 5W-40

VW 504 00 / 507 00
Elf Elf Solaris LLX SAE 5W-30
Motul MOTUL Specific 504 00 507 00 SAE 5W-30
Castrol Castrol SLX Professional LL03 SAE 5W-30
Total Total Quartz Ineo 504-507 SAE 5W-30



포탈건을 이용해 포탈을 만들고 공간을 뛰어넘어서 퍼즐을 푸는 퍼즐 액션겜. 스토리 모드의 퍼즐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으나 포탈 점프를 이용한 액션 부분이 조금 짜증. 포탈을 뛰어넘을 때 시점이 엉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왜 이 게임을 하고 나니까 영화 큐브가 생각나는 것일까? 

+ 간단한 아이디어로 경쾌하게 진행할 수 있는 퍼즐.

- 매우 짧다. 1회차 플레이가 2시간 반 정도. 퍼즐을 푸는 시간보다 마지막 탈출 부분에서 길 헤맨 것이 더 길었던 것 같다. 

헤일로의 프리퀄이며 번지의 마지막 헤일로가 된 헤일로 리치. 한바퀴로 나온 헤일로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 리치 행성에서의 노블 팀의 활약상을 그리며 코타나가 어떻게 탠생(?)되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다룬다. 

+ 스토리
+ 넓은 맵에서 이런 퀄러티의 그래픽을! 개인적으로 한바퀴 게임 중에 가장 좋게 느껴졌다. (PC 멀티 겜 제외)
+ 시리즈 대대로 내려온 적들의 AI
 
- 존재가 무의미한 아군 AI. 특히 스파르탄이 아닌 마린은. 
- 컷씬의 프레임이 조금만 더 안정적이었다면... (PC로 제발 포팅 좀)

발매일: 11년 10월 25일

멀티 전용 게임인 배틀필드 시리즈의 세번째. 이번 작은 배틀필드 배드 컴패니처럼 싱글도 포함하여 발매하였다. 발매 전부터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실제 결과물은 기대에는 약간 못 미치는 느낌이다. PC판의 경우 패드를 지원하지만 진동과튼 액션 부분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참 묘한 상황이다.  Mirror's Edge만 해도 완벽 지원했는데 DICE가 왜 이러는지... 배틀필드3는 무조건 인터넷 연결을 필요로 하며 EA의 Origin을 인스톨하고 게임 기동을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서 기동하게 된다. 아무리 복사 방지라지만 너무 불편.


발매일: 11년 10월 25일

Wii로 나온 원작은 정발하지 않았었는데 리메이크 된 Extended Cut은 정발하였다. 거기다 초회판은 멋진 다트와 함께. 게임 자체는 세가의 유명 건슈팅 하오데의 외전격 후속작. 분위기는 기존 시리즈와는 다르게 B급 좀비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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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09년 2월 10일 (US)

세가의 유명 건슈팅 씨리즈 하오데의 정식 넘버링을 달지 않고 나온 외전격 후속작. 외전격이라서 기존의 하오데와는 전혀 다른 B급 좀비물 같다. 흡사 쿠엔티노, 로드리게즈의 그라인드 하우스 같은 느낌. 


발매일: 11년 10월 19일 

나온지 17년만에 3D 버전으로 돌아온 라이온 킹 DE. 2D + 3D 버전 합본으로 틴 케이스에 담겨져 있다. 아쉽게도 틴 케이스의 마감이 허술한 느낌. 


동양의 공포물을 가미한 명작 유명 FPS 시리즈의 3편. 3편은 피어의 판권이 워너가 갖고 있기 때문인지 원개발사인 Monolith가 아닌 콘솔 포팅을 담당했던 Day 1 Studio가 개발하였다. 그래서 발매 전부터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발매 후 게임의 문제는 그래픽과 분위기가 아닌 스토리 자체에 있었다. 할란 웨이드로부터 시작된 할란, 알마, 포인트맨/페텔로 내려오는 비극의 가족사를 마치기엔 너무나 부족한 스토리. 

+ 엔진이 완전히 바뀌었음에도 (슬로우모를 포함한) 기존 분위기는 잘 살렸다. 
+ 코웍 플레이 가능. 재미있는지는 해보질 않아서...

- 복잡한 설정(프로젝트 오리진, 페르세우스, 파라곤, 하빈저)과 가족의 비극사를 마무리하기에는 없다시피한 스토리
- F.E.A.R. 오리지널에 선보였던 뛰어난 AI는 여전히 실종
- 씨리즈가 갈 수록 옅어지는 공포감
- 시대에 뒤떨어지는 그래픽


이하 스샷은 고어를 담고 있으므로 민감하신 분은 스킵 추천.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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