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하는 건담 프로토타입 3호기 스테이맨. 오키스에 도킹하면 덴드로비움이라고 불린다.
이하 액션샷
기체 형상이 통상적인 모빌슈트랑은 다르고 예전 프라모델 MG를 만졌던 기억으로는 가동력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외의 가동력에 놀랐다. 하지만 사이드 스커트에서 연장되는 쓰러스트 날개 부분의 고정성은 매우 아쉽고 발목 좌우 가동은 살짝 아쉽다. 폴딩 바주카는 하나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폴딩 바주카를 다른 로봇혼에서 뺏어올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오키스나 덴드로비움이 나오려나? 제발. ㅋ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찝찝함이 항상 있었기에 마더 이후에는 소장하고 싶지 않았지만 기생충은 오스카상에 빛나는 의미가 있기에 (그리고 마더에 비하면 찝찝함이 순한 맛.) 스틸북 아트웤이 마음에 안들었음에도 구매. 포스터였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했지만, 실제 받고 나니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풀슬립 박스샷. 왠지 박스샷이 스포일러 같다. 영화를 다 보고 난 사람만 눈치챌 수 있는 것일까?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꼬박꼬박 챙겨보는 편인데 그놈의 코로나 덕분에 극장에서 볼지, BD로 소장할지, IPTV에서 해주는거 볼지 결정조차 할 평을 제대로 찾아보기도 힘들었던 애니메이션. 내 BD 시장이 좁다는 이유로 BD는 예약 전쟁 아니면 덤핑, 딱 두 가지 경우 밖에 없기 때문에 아무 정보 없이 일단 예구. 그리고 아직도 못봄. -_-;; 근데 디즈니는 4K도 3D도 왜 우리나라에는 정발해주지 않는 것일까. --+
저스트코즈 시리즈, 매드맥스, 레이지2 등의 개발로 유명한 아발렌체 스튜디오의 개발자들이 나와서 만든 신생 게임회사에서 만든 게임. 예전 E3쇼에서 공개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던 게임이다. 나 역시. T_T 저스트코즈, 매드맥스, 레이지2 등의 게임이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볼 수는 없어도 그럭저럭 재미를 보장하던 게임인데다 예약가가 정가보다 좀 싼데다 OST를 포함한 패키지로 예약을 받길래 예약 구매를 했는데 발매 직전 리뷰와 발매 후 평가는 그야말로... oTL
메디코스에서 발매하는 1/12 스케일 (6인치) 액션 피규어 라인인 초상가동 시리즈로 나온 북두의 권의 권왕 라오우. 다른 복장의 버전이 나올 것은 명약관화해 보여서 구입할까 말까 고민 좀 했지만, 어차피 나온다 하더라도 기약이 없으니 구입. 1/12 스케일이지만 라오우의 큰 키에 비해서도 조금 크게 나온 편 (약 210cm).
근육근육한 형상과는 다르게 가동이 좋은 편이고 균형감도 좋은 편이나 관절의 강도 편차가 너무 심하여 스탠드 사용이 필수로 보여진다. 이하는 스탠드 사용 없는 액션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