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찝찝함이 항상 있었기에 마더 이후에는 소장하고 싶지 않았지만 기생충은 오스카상에 빛나는 의미가 있기에 (그리고 마더에 비하면 찝찝함이 순한 맛.) 스틸북 아트웤이 마음에 안들었음에도 구매. 포스터였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했지만, 실제 받고 나니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풀슬립 박스샷. 왠지 박스샷이 스포일러 같다. 영화를 다 보고 난 사람만 눈치챌 수 있는 것일까?
스틸북 아트웍은 풀슬립 케이스보다도 더 한 스포일러 같기도... ㅋ
'Opencase > 블루레이&DVD' 카테고리의 다른 글
| [BD] 존 윅 2: 리로드 (John Wick: Chapter 2) 스틸북 풀슬립 (0) | 2021.06.18 |
|---|---|
| [BD] 소울 (Soul) - 풀슬립 스틸북 (0) | 2021.06.10 |
| [BD]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Raya & Last Dragon) - 풀슬립 스틸북 (0) | 2021.06.02 |
| [BD] 런 올 나이트 (Run All Night) : 스틸북 한정판 (0) | 2015.08.15 |
| [BD] 나를 찾아줘 (Gone Girl) : 슬립케이스 (0) | 2015.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