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3D판이 정식으로 유통되지 않아서 2D만이라도 우선 구매했었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모 전자 회사에서 판권을 갖고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썩을... 나중에 3D 버전은 홍콩판으로 구입했는데 홍콩판에는 자막이 없음. -_-;;; 3D 홍콩판은 여기~ http://anonym0us.tistory.com/618



예전 스타 트렉 극장판 1편부터 10편까지 콜렉션 구성. 뭐 옛날 영화니까 화질 같은 것은 기대하지 말자~ ㅋㅋ



확장판도 아닌데 왜 샀을꼬? T_T


이걸 왜 갖고 있을까? -_-;;;

 

단품 DVD 나왔을 때도 가장 나은 에디션으로 사고, 확장판 박스 세트도 단품으로 나올 때마다 사서 박스 세트도 구성하고 그래서 뭔가 이것저것 껴준 것이 많은데 그것들이 어느 에디션에 붙어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여기다 다 올려놓음. 지명 까묵은 곳 석상, 아트북, 심포니 DVD, Master of the Rings - 반지의 제왕으로의 초대 DVD 등

 

늦게 나와도 너무 늦게 나왔다. 해리슨 포드의 노익장이 안스러울 정도로. 사실 인디아나 존스가 다큐멘터리 물도 아니고 막바지에는 항상 판타지 요소가 있었는데 - 그게 성경의 내용이든 뭐든 - 크리스탈 해골의 정체가 그것이라고 해서 욕 먹는 것은 조금 억울한 느낌이 있는 듯. 


그런데 화벨과 컨트라스트가 엉망이라 그냥 오토로 다 돌렸는데 사진이 이따구로. -_-+



다리미 남자 2. 워 머신 역의 배우가 바뀐 것도 납득이 안 되고 1보다 여러 모로 못함. 



철남자 1 



바이오 하자드2, 뷰티플 죠, DmC 아니고 DMC(데빌 메이 크라이), 오오카미 등을 만든 카미야 히데키가 만든 게임. 모 웹진에서 만점을 기록할 정도로 후한 평가를 받았지만, 이전에 개발한 액션 게임에 비해서 분위기가 후끈하다는 것 이외에 게임성 자체가 더 좋아졌는지에는 개인적으로는 갸우뚱~ 스토리는 뭐 수백년 만에 봉인에서 풀려난 색기가 줄줄 흐르는 마녀 바요네타가 잃은 기억을 되찾는 과정에서 옛 친구(?) 잔느도 만나고, 장성한 봉인이 풀릴 때 죽은 기자의 아들 루카도 만나고, 바요네타와 닮은 미스테리한 소녀 세레자도 만나서 기억도 찾고, 오해도 풀고, 행복하게 잘 산다(?)는 스토리. -_-; 그런데 천사들이 다 괴물 형상. -_-;;;


+ 분위기, 스타일이 개성적임. 

+ 콤보, 다양한 무기, 위치 타임 (= 불렛 타임), 변신, 토쳐 액션, ... 원초적 재미에 충실


- 거지 같은 카메라 워크. 피아 식별, 콤보 타이밍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드는 시야를 가리는 효과들. 

- GOW 1편의 통나무 낙사는 잊어라. 낙사의 최고봉.

- QTE 버튼 액션은 정말 느닷없다. 거기다 실패 시 게임 오버인 경우 많음. 컨티뉴 가능. 

- 딜레이 콤보는 나 같은 액션치에게는 타이밍이 모호. 

- 다양한 콤보가 존재하지만 명확한 특성이 없음. 도리어 적별로 무기 변환을 하고 난타 하는 편이 진행하기 더 편했음. 


오픈케이스는 여기:

http://anonym0us.tistory.com/405

왠지 재패니메이션 아키라가 생각나는 영화. 아키라만큼 명작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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