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나와도 너무 늦게 나왔다. 해리슨 포드의 노익장이 안스러울 정도로. 사실 인디아나 존스가 다큐멘터리 물도 아니고 막바지에는 항상 판타지 요소가 있었는데 - 그게 성경의 내용이든 뭐든 - 크리스탈 해골의 정체가 그것이라고 해서 욕 먹는 것은 조금 억울한 느낌이 있는 듯. 


그런데 화벨과 컨트라스트가 엉망이라 그냥 오토로 다 돌렸는데 사진이 이따구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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