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스터 위스키 사워 메탈 메카 걸입니다. 위스키 사워는 칵테일 이름인 것 같은데 네이밍을 왜 이렇게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박스입니다. 내용물이 어느 정도 보이는 투명창을 가졌고 얇은 편입니다. 중국어가 잔뜩 있는 것이 코로나 이후 중국 피규어가 더 치고 올라오는 게 점점 체감이 됩니다.

블리스터 1층에는 소체와 페이, 눈, 눈 굴리는 도구, 손 파츠가 들어있습니다.

2층에는 각종 무장과 스탠드가 들어있습니다. 스탠드 베이스에는 서랍이 있어서 작은 파츠는 보관이 가능하게 되어있고 스탠드 암의 끝은 조인트로 교체 가능합니다. 소체 부분에 꼽는 스탠드 조인트는 피그마와 사이즈가 동일한 것 같네요.

무탄포 얼굴에 쓰이는 데칼들도 들어있습니다.

스케일은 1/9입니다. 대중적인 스케일은 아니지만, 대륙 발 1/9 액피들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인 거 같긴 합니다. 플레이아츠Kai FF13 라이트닝과 코토부키야 걸 프라의 중간 정도 됩니다. SHF 원더우먼과 피그마 오챠코에 비하면 확인하게 큽니다. 귀 때문에 더 커 보이는 느낌도 나네요.

메탈 메카 걸이라서 토끼 귀, 팔 하박, 허벅지 밑 넓적다리부터 발까지는 다 메카닉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푸른 반투명의 망토는 카라 부분까지 연결되어 소체의 등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망토는 윗부분이 카라 부분과 회전관절로 연결되어 가동되고 망토 자체도 윗부분과 볼관절로 연결되어 가동됩니다. 이 볼관절 부위가 뻑뻑한 것에 비해서 강도가 약한 편이라 파손에 주의해야 합니다.

망토 부위를 벗긴 소체의 모습입니다. 벗기는 게 방어력도 더 높아 보이고 밸런스도 더 나은 느낌입니다. 머리카락은 음영이 들어간 도색이라 입체감이 느껴지고 옷은 완전 흰색이 아니라 음영이 들어간 도색이 되어 있어서 약간 때가 타도 티가 덜 날 거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소체의 맨살 부분은 실리콘과 비슷한 느낌의 신소재라고 하는데 핫토이 등의 12인치 실리콘 바디의 느낌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실리콘 바디들은 먼지가 엄청 잘 들러붙고 맨손으로 만지기 어렵거나 도색이 된 실리콘 바디 중에는 가동 시 도색이 허물처럼 벗겨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바디는 엉덩이나 어깨 부분에 음영이 된 도색이 되어 있어도 가동 시 별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복원력이 좋고 찍힘에 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먼지도 잘 들러붙지 않네요.

안면은 네 종류가 있고 전부 눈알이 움직입니다.

손은 총 다섯 쌍, 좌우 형상은 대칭입니다. 손가락을 벌린 완전 편 손도 하나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상체는 앞쪽으로 가동은 좋지 않으나 뒤쪽으로는 괜찮은 편입니다. 귀도 움직이는데 관절이 헐렁하여 잘 빠집니다.

상체 회전은 딱히 좋지 않고 좌우 스윙은 평범한 편입니다.

어깨는 실리콘 같은 바디라 회전해서 완전히 올릴 수는 없습니다. 매뉴얼에도 딱히 몇 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쓰여있지 않아서 눈치껏 적당히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팔은 2중 관절임에도 90도 정도밖에 움직이지 않고 손목 가동도 좋은 편은 아닙니다. 

어깨의 앞쪽 가동은 좋은 편입니다.

다리는 좌우로 잘 벌려지나 많이 벌리면 살색의 허벅지 부분과 메카닉 넓적다리 부분 사이가 많이 뜹니다. 메카닉 넓적다리 부분은 회전 가능한데 헐렁한 편입니다. 발목 좌우 스윙은 괜찮은 편입니다.

다리가 앞뒤로 완전히 찢어지진 않지만 실리콘 같은 바디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편입니다.

허벅지가 뒤로 움직일 때 살이 접힌 듯한 느낌도 괜찮은 편이고 가동 전후로 도색 부분에 흠집이 나거나 벗겨지지는 않았습니다.

무릎은 완전히 접힙니다. 등의 토끼 꼬리를 떼어내고 스탠드 조인트 구멍으로 쓸 수 있습니다.

발목은 뒤로는 조금 가동하나 앞쪽으로 가동하기 위해서는 약간 뽑아내야 합니다. 복숭아뼈 쪽 커버는 발목 위 뒷부분에 볼관절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앞꿈치 부분은 개별 가동됩니다.

전체적인 가동이 썩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땅짚기 포즈는 언감생심입니다.

창에 LED가 들어있으나 분해가 좀 어렵고 밝기도 어두운 편입니다.

LED 불빛이 매우 약한 편이라 굳이 분해해서 수은전지까지 꽂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LED 스위치는 토글 방식이라 창을 돌리면 스위치가 토글 되어 점멸됩니다.

어깨 부분은 파팅라인이 겨드랑이에 있어서 티가 잘 안 나지만, 허벅지 쪽은 옆에 있어서 티가 좀 나는 편입니다.

수영복 같은 옷 안에 하체에는 Y형태의 T팬티가 있습니다.

귀, 손목뿐만 아니라 발목도 헐렁한 편이라 자세 잡기가 어렵지만, 발바닥이 넓은 편이라 접지력 자체는 좋은 편입니다.

아래부터는 설명 없이 사진만 갑니다.

피그마 같은 1/12 스케일도 10만 원을 육박하는 삭막한 세상이 도래한 지금 1/9 스케일에 다양한 안면 파츠, 움직이는 안구, 실리콘 비슷한 신소재 바디를 사용했음에도 국내 예약가 13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라 몇몇 단점도 다 가려질 정도로 만족도가 높네요. 큰 기대 없이 신소재에 대한 궁금증만으로 구입하게 되어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ㅋ

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습격의 클론 트루퍼입니다. 

박스가 기존과는 바뀌어 DX 라인처럼 얇은 오링케이스 스타일의 아웃케이스를 벗겨내면 본 박스가 드러납니다. 박스 전면은 아랫쪽이 자석으로 붙어있어서 펼치면 투명창으로 내용물 전면이 보입니다. 박스 오픈은 윗쪽을 열어야합니다. 고급진 느낌은 하나도 없고 아웃케이스 때문에 어차피 내부를 확인할 수도 없는데 왜 이런식으로 바뀌었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개인적으로 극 불호입니다.

기존 핫토이 박스에 비해서 위아래, 전후로 길어졌고 좌우로 좁아졌습니다. 피규어를 모으면 결국 박스 쌓기가 중요해져서 박스 규격이 바뀌는 것도 별로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커진 박스에 비해서는 내용물이 조촐합니다. 내용물은 "TMS023 스타워즈 클론워즈 501군단 클론 트루퍼 디럭스 버전"에서 로터리 블래스터 캐논, 제트팩 & 화염 이펙트 파츠, 열 기폭장치, 아소카의 332 중대의 오렌지색 헬멧를 뺀 것의 색놀이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더 비쌉니다!

소체는 웨더링이 되어있습니다. 아마 언젠가는 깔끔한 버전도 나오겠죠. 완전 소체와 무장류가 완전 동일 + 알파인 "TMS023 스타워즈 클론워즈 501군단 클론 트루퍼 디럭스 버전" 리뷰로 상세 리뷰는 대체합니다.

https://anonym0us.tistory.com/1577

 

[핫토이] TMS023 스타워즈 클론워즈 501군단 클론 트루퍼 (디럭스 버전)

이 리뷰 역시 사진은 작년 여름에 올렸다가 내용은 이제서야 업데이트. T_T 핫토이에서 발매된 501군단 클론 트루퍼입니다. 501군단은 아나킨 휘하로 널리 알려진 부대입니다. 비율도 적당하고 웨

anonym0us.tistory.com

 

비록 스태틱아츠 에어리스는 실망했지만, (리뷰 참고 https://anonym0us.tistory.com/1621 )

 

[스태틱아츠]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에어리스 게인즈버러 (Aerith Gainsborough) 드레스 버전

처음으로 사본 스태틱아츠 시리즈입니다. 스퀘어에닉스의 플레이아츠는 액션 피규어, 스태틱아츠는 스태틱이라는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가동형의 스태츄입니다. 박스는 뭐 전형적인 스케

anonym0us.tistory.com

티파까지는 가보자란 마음에... (사실은 취소 기한 놓침 oTL) 받아본 스태틱아츠 티파 드레스 버전입니다.

프로토에 비해서 얼굴이 좀 길어지고 입술색이 병자처럼 바뀐 것이 가장 티가 많이 납니다.

뭐 미드도 나쁘진 않아보이고

드레스의 디테일도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머리카락 조형이 디테일하지 않아서 약간 떡진 느낌이지만, 뒷모습의 느낌도 나쁘진 않습니다.

드레스 안에는 속바지가 있습니다. ^^;

에어리스와 같이~

멀리서 보면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정가가 아닌 덤핑된 가격 기준이면 그럭저럭 납득이 가는 퀄리티지만 얼굴 조형이 참~ 그래도 플레이아츠보단 나은 것 같네요. 베이스는 경품보다도 못한 거 같네요. 

디즈니랜드, 요코하마, 나카노 브로드웨이,

이케부쿠로, 시부야, 아키하바라 등 갔다 왔네요.

작년 말에 코로나 확진 받아서 개고생을 해서 

(증상 나타나고 며칠 아파도 확진은 안되고 계속 아팠고

확진 받고는 더 아파졌다가 1주일 격리 후에도 

계속 아프고 간이키트도 양성이어서)

PCR 검사도 양성이어서 못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음성이어서 맘 편히 갔는데 

부모가 한 명은 3차접종 완료, 한 명은 PCR 음성일 때 

미성년 자식들이 PCR 결과가 있어야 되나로 

출국 못할 뻔하기도 하고... 가서도 우여곡절이 좀...

아무튼 이케부쿠로 빼곤 여러번 가봤던데이고,

요코하마에는 건담팩토리 세운 이후 처음이라

건담도 보고 왔네요.

시부야는 여러 번 가본 곳이지만

코시국 동안 역 주변이 생각보다 많이 바뀌어서 놀랐네요.

페르소나5 아지트가 없어진건지 변한건지

아무튼 현재도 공사 중이라...

나카노 브로드웨이는 만다라케 본점인데도

상권이 많이 죽어보이고 

주변 피규어샵들도 많이 죽은 것 같네요. 

그나마 아키바는 아키바인데 예전에 비하면

코로나로 일본도 오프라인은 많이 죽었구나란 생각이... 

이래저래 바빠 이제서야 여행사진도 PC에 옮겨서

사진은 달랑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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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Toys에서 나온 1/6 스케일의 마녀 그레인입니다. 

카톤박스입니다. 카톤박스의 디자인도 꽤나 신경 쓴 모습에 비닐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꽤나 두꺼운 재질로 되어 있고 핫토이, 아스머스 등의 일반적인 1/6 스케일 박스가 아닌 1000토이즈 동아중공 시리즈처럼 좁은 박스입니다. 동아중공 시리즈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스탠드가 미포함인 경우 이런 스타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중국 업체의 오리지널 캐릭터라서 설정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아마도 마녀 제공 회사 (Witch Service Company)의 조용한 사냥 부대 (Serene Hound Troop) 소속 그레인이 아닐까 싶네요.

포장은 2층으로 되어 있고 위에는 소체, 아래에는 마법봉(Magic Wand)이라고 쓰여있는 총, 검은색 안구 한쌍, 안구 움직일 때 쓰는 도구, 손들이 들어있습니다.

바디는 머리, 목, 흉부, 복부, 팔, 다리, 손, 발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팔과 다리는 실리콘입니다. 옷은 다 벗길 수 있습니다.

원피스만 입은 모습입니다. 목이 조금 짧은 느낌이라 머리를 살짝 뽑아주었습니다. 그 외는 비율이 적당해 보입니다. 다리의 명암은 살짝 오버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마음에 듭니다. 팔, 다리 끝의 마감이 좀 아쉽습니다. 팔이 분리형이라 어깨 라인이 살짝 흉한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의상의 퀄리티도 좋은 편이지만 어깨와 쇄골 부분이 살짝 뜨는 감이 있습니다.

투명 재킷만 입은 모습입니다.

지퍼는 잠글 수 있습니다.

투명 재킷의 퀄리티는 좋은 편입니다. 가슴의 WICH SERVICE COMPANY 로고 데칼의 디테일은 좋습니다. 주머니의 X는 박음질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디테일이 나쁘진 않으나 조금 어색한 느낌입니다. 겨드랑이 부분이 검은색이 이염되어 있는데 원피스의 검은색이 투명 재킷에 이염되는 것 같습니다.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후드의 데칼도 정교합니다.

국방색의 재킷입니다. 디자인이 독특한 편이고 퀄리티가 좋습니다. 역시 지퍼를 잠글 수 있습니다. 

지퍼를 푼 모습입니다.

눈은 무빙 아이이고 검은색 안구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오드아이의 느낌도 나쁘진 않네요.

다섯 쌍의 손이 들어있으며 좌우 대칭입니다. 도색은 조금 아쉽고 파팅라인도 보입니다.

마법봉은 접어서 가방처럼 맬 수 있습니다.

펼치면 스나이퍼 라이플 같고 꽤나 긴 편입니다. 잘 잡고 잘 버팁니다. 근데 왜 이름이 마법봉(Magic Wand)일까요?

가동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팔, 다리가 실리콘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발 밑창이 평평하지 않은 편인데도 의외로 자립이 잘 됩니다. 하지만 1/6 스케일은 넘어지면 헤드가 파손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i8토이즈에서 이전에도 여러 오리지널 캐릭터가 나와서 평이 괜찮은 편인데 그레인이 취저라서 구매해봤습니다. 실리콘 팔, 다리 끝이 손의 장갑과 스타킹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는 편이고 군데군데 파팅라인이 티가 나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아쉽지만, 헤드, 의상은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바디가 일부만 실리콘인 분리형인 것도 마음에 듭니다. 전체 실리콘인 바디는 관리가 너무 어려워서... 가격 대비 퀄리티가 매우 좋네요. ㅎㅎ

다이유의 색놀이 버전인 앵옥 버전입니다. 왼쪽 핑크색이 앵옥 버전, 오른쪽 청록색이 노말 버전입니다. 같은 조형이지만 땋은 머리카락, 리본 등 연질인 부분이나 손가락 끝 등은 수축 등의 이유인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착시일까요? 피부톤도 살짝 다른 거 같습니다. 노말은 약간 창백한 느낌입니다.

반투명한 치마 부분은 노말 버전이 검은색, 앵옥 버전이 흰색이지만 팬티는 검은색 쪽이 더 잘 비칩니다.

무표정, 웃는 표정 두 개의 얼굴이 있습니다..

기본 표정은 노멀 버전이 더 잘 어울리는데 웃는 표정은 앵옥 버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악기 드는 손은 악기 없이는 자연스러워 보이지는 않네요.

부채 드는 손은 부채 없이도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노골적인 성피는 가족들 때문에 거의 구입하지 않지만, 토니 일러스트를 좋아하는 편이고 이 시리즈는 노골적인 성피가 아니어서 꾸준히 구입하게 되네요. 앵옥 버전도 노멀 버전만큼 잘 나왔습니다. 무표정 얼굴은 노말 버전이 어울리고 웃는 표정은 앵옥 버전이 어울리는 것 같네요.

로봇혼 고기동형 자쿠2 ver. A.N.I.M.E.의 검은삼연성 버전입니다. 

소체, 뿔 달린 머리, 손 여러 개, 손 보관용 덱, 바주카 마운트 조인트, 프로토타입 자이언트 바주카, 머신건, 히트 호크 2종, 10개의 버니어 이펙트가 들어있습니다. 버니어 이펙트는 여섯 개는 조인트가 구부러진 타입 네 개는 일직선 타입입니다.

앞, 뒤 모습.

지휘관용 자쿠 헤드도 들어있습니다. 헤드를 벗기면 모노아이를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9개의 추가 손이 있습니다. 4쌍은 좌우 동일하고, 바주카를 드는 손은 오른손만 들어있습니다.

목부터 상체까지 가동을 위한 기믹이 다관절로 되어 있어서 전후 가동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상체 좌우 가동 폭은 좁은 편이고 회전 폭도 좁습니다. 목 회전만 좋은 편입니다.

양쪽 어깨의 무장이 다르기 때문에 팔이 올라가는 높이가 다릅니다. 오른쪽은 숄더 아머를 제치면 많이 올라가는 편이고 왼쪽은 스파이크 아머로 많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흉부가 모아지는 기믹과 어깨 관절이 튀어나오는 기믹으로 팔이 앞쪽으로 많이 가동됩니다. 

팔꿈치는 거의 완전히 접히고 팔 상박도 회전되고, 팔꿈치 아래도 회전됩니다.

손목은 바벨 관절로 되어있고 팔의 손목 부분도 분할되어 가동되어 손 가동에 도움을 줍니다. 오른쪽 숄더 아머는 ㄱ자 형태, 볼 관절로 연결되어 가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입니다.

팔 가동이 좋은 편이라 머신건의 양손 파지도 자연스럽게 됩니다.

앞 스커트와 옆 스커트의 가동은 좋은 편이고 고관절도 회전하는 기믹이 있어서 다리 가동에 도움을 줍니다.

다리는 좌우로 많이 벌려지고 버니어 등의 간섭이 있음에도 발목 좌우 스윙도 나쁘지 않습니다.

고관절 기믹을 이용하면 다리는 앞뒤로 180도 벌릴 수 있으며 발목도 2중 관절로 되어 있어서 앞으로 회전은 좋은 편입니다.

무릎도 종아리와 허벅지가 닿을 때까지 접히며 앉는 자세도 자연스럽게 취해집니다.

히트 호크는 옆 스커트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뒷 스커트, 오른쪽 어깨 아머에도 동일한 조인트 구멍이 있습니다.

머신건의 탄창은 분리하여 거치 가능합니다. 뒷 스커트의 커버를 벗기면 바주카 마운트 조인트를 끼우거나 스탠드 조인트로도 쓸 수 있습니다. 

바주카를 뒷 스커트에 거치한 모습입니다.

바주카는 손에 들려줄 수도 있고 팔도 잘 버티는 편입니다.

게이트 처리라든지, 접합선이라든지 세세하게 보면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이건 평소의 로봇혼이라 감안해야 할 부분으로 보이고 그 외에는 만족스럽게 나왔네요. 이게 재판이기도 하고 색놀이 버전도 있고 다른 자쿠 베리에이션과 공통되는 부분도 많아서 딱히 크게 언급할 부분은 없네요.

마크로스에 등장하는 2족 보행 병기인 데스트로이드 중 하나인 MBR-04-Mk.VI 토마호크입니다. 08년도 즈음 아르카디아의 전신 야마토에서 발매된 적이 있습니다. 둘 다 내용물이 동일하고 블리스터도 거의 똑같아서 박스 크기도 거의 같습니다. 야마토가 박스 앞을 들추면 투명 창을 통해 블리스터 포장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살짝 크고 아르카디아는 본체가 눕혀서 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야마토 박스를 눕힌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앞모습입니다. 색상 외에는 아르카디아, 야마토 차이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관절의 강도는 다릅니다. 아르카디아는 좀 뻑뻑한 편이고 야마토는 좀 흐느적 한 편입니다만 보이는 부분의 관절은 구조, 재질 전부 동일해 보입니다. 어깨, 무릎 등의 관절 방식이 클릭 관절인 것조차 동일합니다.

뒷모습입니다. 역시 색상 외에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옆모습입니다.

가슴의 마이크로 미사일 발사기는 오픈됩니다.

지대공 미사일 발사기도 오픈됩니다.

전탄...은 아니고...

콕핏은 오픈되고 파일롯을 태울 수 있습니다. 

크루들입니다. 한쪽은 야마토, 한쪽은 아르카디아 것입니다. 색상, 품질의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도색 미스 부분들이 다를 뿐. 크기에 비하면 양호합니다. 본체에 비하면...

상체, 하체는 분리 가능하며, 상체도 흉부와 어깨, 팔 부분이 분리됩니다. 팔도 뽑힙니다.

상체 가동은 좋지는 않습니다. 원작에서도 주로 지대공으로 싸우니 뒤로 가동이 그나마 조금 더 좋습니다. 머리의 대공 기관총도 가동됩니다. 2문이 붙어있어서 같이 움직입니다.

어깨 쪽 커버가 살짝 올라가서 팔이 위로는 잘 올라갑니다. 어깨, 상박은 각각 360도 회전됩니다.

입자포의 전후 가동 폭은 넓지는 않습니다.

고관절은 아래로 뽑히며 다리 가동에 도움이 됩니다.

다리는 전후로는 많이 벌려지는 편이나 좌우 가동은 협소합니다. 발목 좌우 스윙은 적당히 되는 편입니다.

발목은 2중 관절로 되어 있어서 앞쪽으로는 잘 움직입니다. 무릎은 두툼한 형태에 비하면 많이 굽혀집니다. 허벅지 위쪽은 90도 회전 가능합니다.

앉는 듯 한 포즈를 취할 수 있지만 어정쩡하네요.

아르카디아에서 마크로스 40주년을 달고 나온 제품입니다. 야마토보다 좋은 점은 짱짱한 관절 하나뿐이네요. 야마토가 08년 즈음에 발매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14년이 지나도 품질은 다를 바가 없네요. 도색 포인트는 몇 군데 없는데 미스는 많고, 게이트 처리는 허름하고, 접합선은 너무 티 나고. 싼티가 많이 납니다. 그나마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 다행일까요? 색이 조금 다르긴 한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를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야마토 쪽 색이 더 마음에 듭니다. 

마크로스 40주년 기념으로 오랜만에 하이메탈R로 나온 VF-0S 로이 포커기입니다. 박스는 하이메탈R 마크로스 라인과 동일하게 얇고 긴 박스입니다.

피그마의 중간 사이즈 박스와 비교하면 좀 더 얇고 긴 것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코로나 기간 중 직구 배송료 상승이 있어서 블리스터를 층으로 나눠서 좀 두껍고 넓지 않은 박스를 사용한다면 배송료가 훨씬 줄어들 텐데...  하이메탈R 박스가 좀 야속하네요. 옛날엔 아무 생각 없었는데 모 직구 쇼핑몰에서 ASP나 EMS로 배송하면 받는데 거의 20일 정도 걸려서 무지성으로 DHL만 쓰다 보니... oTL

긴 블리스터에는 소체, 건포드, 추가 손 네 쌍, 랜딩기어, 교환용 인테이크, 파일롯, 짧은 피토관, 긴 피토관 두 개, 교환용 기총, 미사일, 접힌 짧은 주익, 주익, 다리 부스터, 스탠드 받침대, 파이터용 스탠드 조인트가 있고, 작은 블리스터에는 미사일 장착 가능한 주익, 보조 바(헤라), 배트로이드용 스탠드 조인트, 거워크용 스탠드 조인트, 스탠드 기둥들이 있습니다.

아르카디아의 1/60 스케일과 비교하면 크기가 굉장히 작은 편입니다. 그리고 색상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하이메탈R 광고 사진의 프로토타입은 아르카디아의 회색 톤이 들어간 흰색이었는데 (사진 상 색상이 조금 다르게 나왔네요. 화벨이.. oTL) 실 제품은 생프라, 완구 느낌의 흰색인 데다 벌써 군데군데 황변이 온 마냥 흰색이 고르지가 않습니다. -_-;;;

배트로이드 모드입니다. 하이메탈R이라는 이름답게 노출되는 관절에 메탈이 많이 보입니다. 비율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프라 부분의 단차도 많이 보이고 흰색도 고르지 못하고 도색도 참 엉망입니다. 

배트로이드 모드에서는 분리된 주익을 꽂을 수도 있지만,  접힌 모습이 한판으로 된 파츠를 끼워줄 수도 있습니다.

후크를 내리면 보이는 홈 안쪽을 보조 바(헤라)를 이용해 내려주면 백팩의 노즐이 노출됩니다. 뒤에도 역시나 게이트 자국, 단차, 도색 미스 등이 잘 보이는군요.

변형할 때도 사용되는 기본 손은 주먹 손이며 크기가 작습니다. 그 외 네 종의 추가 손이 있습니다. 건포드 쥐는 손은 집게손가락을 펴고 있어서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변신 로봇임에도 가동은 썩 좋지 않습니다. 고관절이 뽑히는 기믹이 있음에도 다리가 좌우로 많이 벌려지진 않습니다. 발목 좌우 스윙은 거의 되지 않는 편이라 접지력도 부족한 편입니다. 

다리 전후 가동은 간섭을 잘 피하면 꽤 넓게 가동됩니다. 하지만, 무릎은 90도는커녕 80도 정도만 굽혀집니다. 무릎 아래를 연장시켜도 가동 범위는 동일합니다. 발목 전후 스윙도 없습니다.

베트로이드에서 거워크나 파이터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머리의 기총 부위를 배트로이드의 좌측 것과 같이 기총이 뒤로 쏠린 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인테이크는 덮개가 분리되는 방식이 아니고 파츠 교환 방식입니다 VF-0 시리즈가 다른 발키리들보다 큰 편이고 40주년 기념작인데 기존과 똑같네요. 근데 커진 만큼 단차도 더 커진 느낌입니다. ㅋ

거워크 모드입니다. 발목 가동이 거의 없어서 스탠드 없이 세워두기 참 아슬아슬합니다. 앞으로 고꾸라져서 피토관 부서질까 봐 두 개 넣어줬나 봅니다. 

하이메탈 이름답게 관절의 메탈 부분과 나사가 잘 보입니다.

파이터 모드에 미사일 장착 모습입니다.

미사일 장착 조인트는 단순하게 생겼지만 생각보다는 고정력이 좋습니다.

랜딩기어는 덮개를 열고 장착해주면 됩니다. 덮개 부분의 힌지 조인트가 얇아서 잘 빠집니다. 다시 끼워넣기도 살짝 까탈스럽고 U 형으로 생긴 부분들은 파손도 주의해야 합니다.

랜딩기어는 바퀴를 포함하여 가동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캐노피 안쪽에는 무슨 필름 같은 것으로 무지개 색 효과를 주고 있는데 좌우를 가로지르는 단차 같은 것이 묘하게 거슬립니다. 

캐노피는 가동되지 않고 분리형입니다. 파일롯은 작은 스케일임에도 도색이 잘되어있습니다. 조종석은 모든 부분이 단색입니다.

다리 부스터는 홈에 끼워서 장착해주면 됩니다. 장착 전 부위의 도색을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마크로스 40주년 기념으로 오랜만에 나온 하이메탈R 발키리인 데다 VF-0s 그것도 로이 포커기라서 기대가 컸었는데... 참 실망스럽네요. 도색이면 도색, 단차면 단차, 게이트 자국이면 자국, 어디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네요. 거기다 흰색은 왜 알록달록한지... 올해 받아본 백여 개의 피규어 중에 가장 실망한 피규어 뽑으라면 단연코 이것도 들어갈 것 같네요. 일마존에서 샀음 왼쪽 주익 데칼 파손으로 그냥 환불 신청했을 텐데 안타깝게도 다른 곳에서... oTL 하이메탈R 보다 아르카디아 1/60 보니까 선녀가 따로 없는 기분이군요. 언젠가 나올 DX초합금 VF-0s는 제발 제대로 나와주길...

탄시 스튜디오에서 나온 1/6 스케일 12인치 KOF97 버전 블루 마리입니다. 박스는 블루 마리의 색이 그라데이션 되어 고급진 느낌을 줍니다. 박스가 두꺼운 편이고 카톤박스까지 있었지만 중국에서부터 멀리 와서인지 모서리에 약간의 구겨짐이 있네요. 중국 쪽에서 배송된 것들은 이런 경우가 많아서 기분이 참~

내용물은 소체 외에 추가 헤드 하나, 추가 손 세 쌍, 점퍼, 스탠드가 있습니다. 스탠드 바닥에는 KOF 데칼이, 앞에는 블루 마리 명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핫토이 블랙 위도우, 게임토이즈 잭스의 중간 크기 정도 됩니다. 실측으로 28cm가 조금 넘으니 블루 마리의 프로필 상 키 168cm의 1/6 사이즈가 거의 정확히 맞습니다. 소체는 실리콘 바디로 피첸 바디로 추정됩니다. 비율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옷이 프로토타입에 비해서 좀 너프 당한 느낌이 납니다. 일단 프로토타입은 원작처럼 바지 밑단이 좀 넉넉한 느낌인데 실 제품은 바지 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입니다. 부츠는 가동을 위해서 발목과 바닥이 분리된 형태입니다. 하지만 발목 고정력이 썩 좋지 않아서 잘 넘어집니다.

그리고 검은색 벨트는 프로토타입에서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형태로 보이는데 실 제품은 길이가 조절되지 않도록 벨트 클립에 본드로 붙어있고 벨트 길이도 상당히 애매합니다. 갈색 벨트는 내부 안감의 가루가 사정없이 떨어져서 바지에 묻습니다. 새것부터 이러면... oTL

그래도 얼굴 디테일은 좋습니다. 그러나 머리카락 끝 군데군데 뭉침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상 쓴 표정이 마음에 드네요. 무빙 아이였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T_T 그 와중에 빨간색 탑은 얇으면서도 안감 처리가 일정하지 않아서 티가 많이 나네요.

녹색 점퍼도 항공 점퍼의 느낌이 좀 있어야 하는데 프로토타입에 비해서 팔의 폭이 좁아져서 마음에 들지 않네요.

실리콘 바디라 따로 가동 범위는 살펴보지 않고 바로 액션 샷 나갑니다.

보통 12인치 피규어를 받으면 양산 헤드가 얼마나 괜찮을까 걱정하게 되는데 이 제품은 머리카락 끝의 뭉침이 좀 있지만 양산 헤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바지 다리의 폭과 점퍼 팔의 폭이 너무 좁아지고 벨트도 너프가 되어서 옷을 폼나게 입히기가 어렵네요. 거기다 관리도 어려운 실리콘 바디라서 옷이 탈착 가능하도록 편의성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것도 없어서 아쉽네요. 혹시 해당 바디가 피첸 무슨 바디인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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