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코믹스의 유명 빌런 데스스트록의 게임 배트맨 아캄 오리진 버전입니다. 마블의 데드풀이 이 캐릭터의 카피인 것은 유명한 사실이지만, 영화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데드풀이 더 유명해진 듯합니다.

박스샷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좋습니다. 게임한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하지만 약간 날씬하게 리파인 된 느낌은 있습니다. 

마스크 속의 한쪽 눈도 매서운 눈매를 잘 살렸습니다. 

각종 디테일들도 꼼꼼합니다. 웨더링과 명암도 잘 살리고 있습니다. 

머리띠는 볼조인트로 연결되어 자유롭게 가동하며 머리띠 자체는 연질로 되어있습니다. 

루즈는 칼, 창, 총 두 종료, 추가 손 다섯 개로 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테일은 나쁘진 않습니다. 총기 도색은 좀 아쉽습니다. 

가동성은 좋은 편입니다. 상체를 최대한 수그린 모습입니다. 

최대한 뒤로 젖힌 상태입니다. 

고관절 가동도 좋습니다. 다리를 좌우로 최대한 벌린 상태입니다. 

다리를 앞뒤로 최대한 벌린 상태입니다. 

무릎은 거의 완전히 포개집니다. 발등도 가동됩니다. 

빌런이지만, 히어로 랜딩으로 마무리합니다. 

락스타 신작. 당연 스틸북이 있는 얼티밋 에디션을 노렸으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예약이 끝나있었음. T_T 그래서 스페셜 에디션으로. 매체가 BD임에도 디스크 2개로 구성되어 있다. ㄷㄷㄷ DVD 시절에는 디스크 여러 개 구성은 흔했지만 BD 시대에도 볼 줄이야. ㅋ



싱글에서는 기어즈 오브 워의 기존 시스템과 큰 차이가 없고 기본적인 재미는 있는데 문제는...

- 새로운 인물들로 바뀌었음에도 흥미가 떨어지는 스토리와 매우 짧은 싱글 미션

- 탈 것들의 진행이 단조롭다. 

후속작에서는 좀 나아지려나...



PS4 게임 블러드본의 주인공 헌터 피규어. 

얼굴 조형과 눈 도색이 조금 아쉽. 

생각보다 가동은 좋은 편. 

6인치에서 이 정도 디테일이면 만족. 


센티넬에서 4인치로 내놓는 인간형 액션 피규어 시리즈 4인치-넬로 나온 페그오 어쌔신 잭 더 리퍼입니다. 4인치-넬로 나온 캡콤 캐릭터 록맨(메가맨) 시리즈 같은 것은 프리미엄도 붙어있길래 페이트 캐릭터라서 호기심에 예구했네요. 

12인치와 비교하면 진짜 작네요. 12 나누기 4는? 3. 근데 체감은 더 작습니다. 뭐 캐릭터 자체가 작은 이유도 있겠지만. 그런데 포함된 루즈는 박스 뜯기 전부터 보이는게 다입니다. 가격은 6인치 못지 않은데? T_T

나같이 실력없는 찍사가 찍은 사진의 대부분이 핀이 나갈 정도로 소체가 너무 작은 편임에도 조형과 도색 등은 매우 만족스러운 앞모습입니다. 

별 것 없는 뒷모습인데 가동될 줄 알았던 칼집이 가동이 전혀 안 됩니다. 실망+1

그래도 칼자루 양쪽 다 뽑힙니다. 

가동 사진은 대부분 핀이 나가서 건진 사진이 이게 다이지만, 팔 가동이 사진상이 최대라는 것이 실망이고, 다리 뒤로 가동이 칼자루에 간섭이 있다는 점 외에는 전반적으로 무난 또는 좋은 편입니다. 

가격 생각하지 않으면 만족스러운데, 6인치 못지 않은 가격을 생각하면 칼집 미가동 외에는 큰 단점도 없음에도 아쉬움이 남는 피규어네요. 그리고 이걸 구매했으니 분명 맥스팩토리에서 피그마로 내줄 것 같네요. T_T

PS2 용과 같이 북미판 Yakuza 클리어했음에도 리메이크 작인 극도 클리어. 리메이크라지만 같은 PS4로 발매된 용과 같이 6에 비해서도 그래픽이 떨어지는 게 느껴질 정도이지만 원작에 비하면 환골탈태. 거기다 원작에서는 니시키야마 아키라의 변모 과정을 그리지 않았지만 극에서는 그 뒷 이야기가 추가된 것이 특히 만족스럽다. 거기다 한글화!


토르 첫 피규어. MCU 캐릭터들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장발의 토르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스킵하다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멋짐(+ 바보)을 뽐내길래 구매하게 되었다. 

틀림없는 디럭스 버전이다. 일반 버전 아트 박스 디자인이 어떤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왼쪽 윗 칸에 있는 무기들이 디럭스 버전에만 포함된 것. 디테일은 인정하지만 일반판과 디럭스의 가격차를 납득하기는 힘들다. 애시당초 일반판 가격이 디럭스 가격이어야 하는 것 아닌지? 실 구매가 수준에서 우리나라는 넘 비쌈. 직구 가격 말고 다른 나라에서 그 나라 사람들이 구매하는 가격에 비해서 말이다. 거기서 직구하려면 당연 개비싼 해외배송비 + 관세 (+ 배송 대행) 등등 때문에 울나라 구매가격보다는 비싸지지만. 

까임방지 비닐, 스폰지 일부 제거 전. 프로토타입에 비해서 약간 얼굴이 말상이 되었고, 핫토이 토르 피규어의 고질적인 어좁을 제외하면 조형상 그다지 불만은 없다. 

헤드 디테일. 아무리 봐도 실제 배우보다 더 말상같다. 그리고 헬멧을 씌우기 위해 분리 가능한 머리 부분의 이음새가 티가 난다. 

머리 분리, 결합은 홈과 자석으로 되어 있음. 

홈을 안 맞추고 자석만으로도 머리 장착 가능!

머리를 떼어내고 검투사 헬맷 장착 가능하다. 헬맷 장착 시 헬맷 뒷판 분리후 장착하는 것을 잊지말자. ㅋㅋㅋ 여전히 말상 같지만 헬맷 쓴 상태의 싱크로율이 더 대단해보인다. 

헬맷은 가동 가능. 

상반신 전면 디테일.

허리 전면 디테일.

등짝을 보자~!

하반신 디테일. 

목의 가동은 이정도.

어께 아래 팔 부분만 실리콘 바디이며 가동은 이정도. 피첸 실리콘 바디 등에서는 보기 힘든 사출 라인이 그냥 보이는게 참 추하다. 

어께 가동은 이정도. 어께 갑옷이 있는 부분임에도 상당히 올라간다. 

다리는 그다지 벌려지지 않는다. 옷 사타구니 부분이 한계. 

다리 앞,뒤 가동도 이정도가 한계. 

무릎은 이정도가 한계. 

말상, 어좁, 팔의 사출라인 등의 사소한 단점은 있었으나 매우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위의 팔 가동만으로 실리콘 바디로 된 팔의 도색이 허물 벗겨지듯 다 까져버려서 왕 실망. T_T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에 나오는 네로 클라우디우스. 그 로마의 폭군이 맞다. 근데 뭐 페이트답게 성별 전환. ㅋ

피그마 다운 패키징.

색 묻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비닐. 그런데 떼어낼 때는 주의 필요. 무조건 관절을 뽑아서 떼어내다간 비닐을 얻고 관절을 잃을 수 있다. 

추가 손 루즈들.

어께 끈과 아머 착용 모습. 어께 끈은 그냥 얹어놓는 형식이라 불만. 차라리 아머 팔 하단부처럼 교체형이면 좋았을 것 같다.

방패 착용 모습

검 든 모습. 팔은 잘 버틴다.

팔, 어께 가동. 어께 견장도 연질로 되어 있어서 가동이 원할하게 된다. 

땋은 머리도 빙빙 돈다. 

활짝 웃는 얼굴 루즈


몇 가지 포즈들. 


그리고...


후방 디테일

디즈니 컨텐츠가 배경인 킹덤하츠에 나오는 구피이다. 킹덤하츠가 스퀘어에닉스 게임이자만 디즈니 라이선스이기 때문에 플레이아츠나 브링아츠 등의 스퀘어에닉스 피규어로 안 나오고 반다이 SHF로 나올 수 있다. 그덕에 킹덤하츠 소라 같은 캐릭터는 플레이아츠, 브링아츠 뿐만 아니라 SHF로도 나온다. 아싸~ ㅋㅋ 구피는 킹덤하츠 세계관에서 임금님인 미키 마우스의 근위대장이자 절친 포지션. 

겜 상에서 방패를 무기로 사용하고 있어서 방패 루즈가 들어있다. 편 손 한쌍, 오른손 엄지 척, 그리고 표정 추가 얼굴 두 개가 전부. 

전체적인 조형은 좋은 편이나 중간중간 도색 미스가 보인다. 

표정은 총 세개.

귀는 연질이고 머리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360도 회전 가능한 볼 조인트로 연결되어 있다. 목 가동도 좋은 편. 

방패는 손잡이를 분해해서 손에 끼우는 방식. 

어께, 팔 가동은 이정도. 왼쪽 어께는 회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로 올린 것이고 회전해서 올리면 더 올라간다.

허리, 복부 가동은 이정도. 벨트와 조끼로 가려져있지만 가동은 괜찮은 수준. 

고관절 가동이 굉장히 좋다. 발도 크고 균형감도 좋아서 한발 접지도 충분히 좋다.

발, 다리 가동도 상당히 좋은 편. 

SHF로 나온 킹덤하츠2 캐릭터 전부. 디즈니 쪽 캐릭터에 비해서 겜 오리지널 캐릭터인 소라는 표정이 생동감이 좀 없는 편. 

브링아츠로 나온 킹덤하츠3 소라도 추가. 2, 3 소라가 나이가 달라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표정의 생동감만은 브링아츠 쪽이 나은 듯 하다. 하지만 다른 것들은 SHF가 아무래도 더 좋은 편.

Wave에서 내놓은 Universal Act Style 라인업의 첫번째인 공각기동대 신극장판의 주인공 쿠사나기 모토코이다. UAS 포지션은 메디콤토이의 RAH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 피규어가 16년 겨울에 발매된 이후 UAS 시리즈가 나온 것이 없으니 사실상 나오자마자 없어진 라인. ㅋㅋㅋ


구성품은 소체, 총 잡는 손 한쌍, 구부린 손 한쌍, 날리는 머리카락, 입 벌린 얼굴, 좌/우 응시 눈, 썬그라스, 어썰트 라이플, 권총이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눈 루즈 칸은 비우고 그냥 여러 조합으로 얼굴이 네 쌍 더 들어있다. 입 다문 얼굴, 입 벌린 얼굴과 좌/우/중간 응시 눈의 조합이면 되는데 입 다문 얼굴 세개, 입 벌린 얼굴 세개, 중간 응시 눈 두개, 좌/우 응시 눈 각 두개씩 들어있다. 플렉서블 스탠드도 들어있는데 퀄리티가 좋은 편. 별매도 하는데 정가가 4000엔이 넘는 것 같다. 

눈은 교체하는 방식. RAH에서도 이런 방식 본 것 같다. 

머리 교체.

썬그라스 착용. 파이어 이리듐 렌즈 같은 느낌. 각도에 따라서 눈동자도 비친다. 

총기 디테일도 좋은 편이고, 탄창도 분리되며 탄약 도색도 되어있다.

상체 디테일.

상체 가동률. 가동은 끝내준다. 목 관절의 고정력이 약해서 정자세로 돌아가려고 하는 점을 제외하곤 최고 수준.

허리, 다리 가동도 최상급. 옷에 의해서 약간 제약이 발생하긴 한다. 

목이 조금 더 길고, 다리가 조금 더 짧아야 균형이 맞을 것 같다. 그리고 옷 재질도 내구성이 걱정되는 편. 이것 이후로 프리퀄의 쿠사나기가 아닌 그 이후의 익숙한 모습의 쿠사나기가 계속 나오길 바랬는데 아쉽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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