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무지 올랐네. 보험사와 언론들은 수입차가 자동차 보험 인상의 원흉인냥 수입차 vs 국산차 대결 프레임 짜놓고 거기에 그냥 동조하는 사람들 덕분인가? 현재까지 보험 처리한 적도 없고 (다 상대방 100%) 무리한 렌트도 한 적도 없고 사고 대차로 K5 타고 다닌 적도 있는 착한 고객인데 아무 이유 없이 보험료 인상을 100만원 정도 당하니 참 기분이 더럽다. 가끔 가는 하천 변 산책로 중간에 교통사고 전문 병원이 있는데 그 근처에서 환자복 입고 치킨에 소주 드시는 나이롱 환자 분들이나 산책로에서 환자복 입고 나보다 더 빠르고 쌩쌩하게 산책하시는 그런 분들이나 잡지. 아니면 사소한 사고에 수리하지 않고 미수선으로 돈만 챙기시는 분들. 그리고 널리고 널린 사기꾼들이나. 



몇 주 전에 엔진오일 교환하였음. 키로수는 ... 까묵음. 차에 가서 보고 와야할 듯. 교환 후에 세차 말고 한 일이 없어서 키로수 변동이 거의 없으니. 굴러간당에서 수지권에서 추천 받은 리오오일에서 교환. 심각한 길치라 네비 믿고 갔는데 핸폰 거치대를 까묵고 안 챙겨가서 그나마도 길을 좀 잘못 들어감. 그래서 큰길을 냅두고 골목길로 찾아 들어갔음. oTL http://blog.naver.com/lio2551 첫 인상은 주유소 부지에 같이 있어서 갸우뚱하였음. 그리고 요즘 샵들 중에서 친절하지 않은 샵들은 없으니 그런 것 언급하는 것은 뭐 하나마나고, 작업 자체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음. 엔진오일 교환은 계속 여기로 갈 듯. 취급 오일에 모빌원 0w40이 없어서 리퀴몰리 하이테크 5w40으로 한 것 같은데 몇 주 사이에 까먹고 w40이고 0w이 아니고 R8 엔진오일 규격에 맞는 것만 확인한 기억만 남. 아~ 치매 T_T 역시나 사진은 없음. 사실 샵 블로그에 작업기가 꾸준히 올라오길래 내차도 당연히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하였기에... oTL


그리고 오늘 새벽 진짜 연례행사가 된 세차도 하고 옴. 하도 운행을 안 해서 왁스를 먹인지 2년도 넘은 것 같은데 아직도 왁스가 남아있는 느낌. 이거 하나 좋네~ 왁싱 안 했는데도 땀 뻘뻘~ 그래도 세차하면 매우 기분 좋음. ㅋㅋㅋ


당일치기로 혼자 스키장에 갔다 온다고 SLK를 몰고 갔는데 살짝 온 눈에도 브레이크가 밀려 ABS가 걸리는 느낌이 계속 났다. 그냥 생각보다 길이 미끄러운가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트레드가 많이 살아있는 윈터 타이어가 그 정도로 밀릴 것 같지는 않아서 집에 돌아와서 확인해보니 브레이크 패드가 닳아서 잔량이 거의 없었다. ㅋ 다행히 예전에 사둔 앞 브레이크 패드 한벌이 딱 남아있었고 피곤했지만 바로 교체~



정말 알뜰히도 썼다. 디스크까지 다 갉아먹을 정도로. 큭 oTL



SLK용 브레이브 패드 여유분은 없는데 1년은 넘게 쓸 것 같긴 한데 여유가 될 때 직구해놔야할 듯. 


@ 맨날 까먹는 SLK 휠볼트 조임 토크는 110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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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비를 위해서는 언제나 찾아가는 그곳. 넥스젠으로. 1년이 조금 더 넘었지만 주행거리가 그리 많지 않아서 이번에는 조금 더 탔다. 사실 엔진 경고등이 떠서 겸사겸사 갔는데 fault 내역 그대로 수리를 하려면 엔진까지 까봐야 하고 비용도 근 5백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 출력 저하가 특별히 느껴지지 않으면 더 타보라고 하여서... 일단 폴트 내역은 다 지웠는데 그냥 일시적인 false alarm이어서 앞으로도 무탈했으면 좋겠다. ㅋㅋㅋ 안 그러면 BMW M2로? T_T 


91000km에서 엔진오일 교환 완료! 그리고 사진은 그냥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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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것을 이제서야 포스팅. -_-;



오랜만에 큰맘 먹고 세차를 했다. 아주 먼 a long time ago에는 어떻게 매주 세차하고 심한 날은 일주일에 세차를 두번씩하고 그랬나 모르겠다. 젊었기 때문일까? 


예전에는 그렇게 자주 세차를 했음에도 무개념을 만나기도 어려웠던 것 같은데 요즘은 분기마다 한 번 할까 말까 한대도 갈 때마다 무개념을 만난다. 예전 세차를 자주할 때는 세차장 브러쉬를 안 쓰기 위한 차주와 세차장 주인의 실갱이가 많았거나 세차장 주변이 울려퍼지게 만드는 카오디오 소리가 난리였는데 요즘은 그런 사람보다는 기본이 안 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 (근데 카오디오 소리 같은 것도 무개념이긴 하다. ㅋ) 오늘 만난 무개념 XX들은 


1. 헹굼이 끝난 직후의 옆 사로에 샴푸 거품을 날림. 당연 그 옆 사로는 나였음. 칸막이가 있음에도 그 너머로 샴푸 날리는 재주도 대단하다. 칸막이보다 긴 12인승 봉고도 아니고 준중형으로 그러기도 힘들 듯. 


2. 물기 제거 중인 남의 차 뒤에서 자기의 걸레 물을 짬. 2미터만 걸으면 개수대가 있음. 물론 그 남은 나였음. 


3. 진공 청소기 호스로 남의 차에 채찍질. 조금만 주의하면 타인한데 해를 입힐 일이 없는데 왜 그럴까?  


4. 세차가 끝난 남의 차 뒤에서 카 매트 먼지를 털어냄. 물론 그 남은 나였고 윗 사진의 오른쪽 청소기 컴프레서의 왼쪽 기둥에서 내 차 쪽으로 팡팡 침. 


5. 차 물기 제거 중인 남의 차 앞에서 흡연. 물론 그 남은 나였음. 넓디 넓은 세차장에서 일부러 사람 피해서 구석 자리로 왔는데. -_-


점점 늙어가니 남들 활동이 드문 시간에 움직거리는 것이 넘 고단하고 결국 남들과 비슷한 시간에 활동을 해야 하는데 이런 무개념들 피하기가 너무 힘들다. oTL 이런 무개념들이 철 없는 어린 것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연령대, 나이 먹을 만큼 X드신 분들도 그런다는 것이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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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커뮤에서 인증 러쉬가 있길래 그냥 한 번... 그런데 못 찍어서 펼치기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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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녀석 오랜만에 세차. 블로그에 R8 마지막 세차 기록이 작년 4월인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세차를 안 했던 것 같음. -_-; 근데 시간이 없어서 세차 사진은 못 찍고 슬기에 실려있던 세차 용품 옮기는 사진만. 근데 차 세대가 동시에 나온 사진은 이게 유일한 듯?



근데 세차 해보니 왁스 비딩이 살아있음. 생각해보면 워낙 안 타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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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니 벚꽃 사진을 꼭 찍어야 된다는 의무감에 잠자고 있는 파리 녀석의 잠을 깨워 나갔다. 작년 9월부터 300km도 못탄 파리 녀석이니 얼마나 긴 잠을 자고 있었는지 주행거리가 말해준다. ㅋㅋ 내 체력이 고갈된 것인지, 아니면 열정이 식은 것인지 타는 회수가 적어진 것 같다. 활동하던 동호회가 시들시들해지고 나이를 먹을 수록 새로운 사람을 사귀기 귀찮아지는 것도 한몫하는 듯. 


첫째 사진은 화벨을 형광등에 맞춰놓고 찍었는데 실제보다 과도하게 붉은끼가 도는 사진이 찍혔다. 뭐 고수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화벨을 잘 건드리면 원하는 톤으로 찍을 수 있는가봄... 자세한 것은 그냥 귀찮아서. ㅋ



여기서부턴 주광에 맞춰서. 진짜 고수분들은 그냥 찍을 때도 흰종이 같은 것 들고 다니면서 화벨 세팅하면서 찍을까? 아니면 일단 RAW로 찍고 후처리를 하려나? 역시 귀찮아서... 걍 찍고 대충 뽀샵할란다. ㅋㅋㅋ





과거를 회상해보니 예전에는 참 많이도 돌아다녔다. 과거 벚꽃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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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엔진 오일을 교환한 후 주행거리는 4000 km 정도밖에 안되었지만, 1년 정도 주행했기 때문에 엔진 오일을 교환하러 용인에 있는 인모션 모터스를 찾았다. 지금까지는 양재에 위치한 넥스젠에서 주로 교환하였지만 항상 쫓기는 삶이라 먼 양재까지 갈 여력도 없고 거기까지 왕복하는데 드는 유류비를 생각하면 공임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집에서 가까운 인모션을 가더라도 금액적으로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 인모션모터스는 포르쉐 정비 및 튜닝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FM대로 정비를 한다는 소문이 자자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차량을 제대로 정비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인모션모터스는 에버랜드 근처에 있지만 용인 방향에서 올 때는 영동고속도로 마성IC로 나오는 것보다 석성로를 타고 오는 것이 좋다. 아래 지도상으로는 대로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인모션모터스의 첫인상은 1급 공업사도 아닌데 도색 부스 뺀 1급 공업사 수준의 규모에 놀라고, 자체 레이싱 팀을 갖고 있는 샵 답게 소속 자동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것에 뭔가 더 잘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역시 샵 내부에도 포르쉐 정비, 튜닝으로 유명한 샵 답게 포르쉐들이 즐비하였고 자체 레이싱 팀을 갖고 있는 샵답게 S2000이나 미아타 같은 차종들이 정비를 기다리고 있었다. 정비 공간에 잘 정돈된 공구들과 꺠끗함에 감탄이...



고객 대기실에는 탐나는 포르쉐 달력이 있었고 대기실 바로 옆에는 PS3가 두 대나 설치되어 그란투리스모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그리고 사진에 담지 못한 이니셜D를 비롯한 자동차 관련 만화들과 각종 자동차 잡지들도 구비되어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는 않을 듯 싶었다. 



하지만 오늘의 본 목적은 정비업체 탐방이 아니라 엔진 오일 교체, 그리고 미뤄두었던 차고 조절 시스템 센서(Level control system sensor)의 수리! 일단 차고 조절 시스템 센서는 국내 재고가 없기 때문에 부품을 주문. 그리고 차량을 리프트에 올려서 띄워보니...



섬프쪽에 오일이 흥건~ oTL



사실 인모션을 찾은 이유 중 하나는 그동안 여러 샵들에서 오일 교체를 하면서 드레인 볼트를 너무 험하게 다루고 와셔를 새걸로 교환하는 것을 본적이 없기 때문에 FM대로 해주는 인모션을 찾은 것이다. 특히 아래 사진의 드레인 볼트는 넥스젠 같은 괜찮은 업체에서는 드레인 볼트를 푸는 전용 공구가 없어서 렌치 팁을 용접해서 직접 공구를 만들어서 풀어주는 정도의 작업까지 해줬었는데 그 전에 갔었던 모 샵에서는 스패너로 잡아 돌리는 만행까지. 아무튼 드레인 볼트를 풀러보니 오일 누유의 원인은 계속 와셔를 반복해서 쓰는 것도 문제였겠지만 오일 섬프의 나사산이 다 뭉개져서 드레인 볼트를 손으로도 힘없이 돌려도 풀릴 정도로 헐렁해져있었기 때문이었다. T_T 일반적인 메탈로 된 오일팬들은 탭을 쳐서 나사산을 살릴 수도 있으나 R8의 오일 섬프는 알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탭을 쳐서 나사산을 살리는 것을 추천할 수 없다는 미케닉분의 말씀에...



섬프를 그냥 교체하기로... oTL Show me the money~ T_T 


가는 넘~



새로 온 놈~



그리고 언더커버 군데군데 흉하게 녹슨 볼트와 낮은 차고 때문에 파손된 앞범퍼 언더커버와 중간쪽 언더커버를 연결하는 언더런 바(Underrun bar - 품번 420825841)도 이번 기회에 교체를 완료. 이 부분은 사소한 거라 사진을 안 찍었다. ㅋ



차량 수리가 부품 수급 문제로 당일 수리가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상세 작업기는 인모션모터스 블로그 링크로 대신~

http://inmotionmotors.co.kr/220118293543


아무튼 43,000 km 정도에서 모빌1 0w40으로 오일 섬프와 함께 교체 완료~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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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km 조금 안 탄 줄 알았는데 4000km 조금 안 탔다. 나란 남자, 뺄셈을 잘 못하는 남자. ㅋ 아무튼 42,899 km에서 보험 갱신. 4000km 안타서 조금 더 환급 받음. 보험료는 작년과 0원도 차이 안 나서 옵션 조정으로 낮춤. 무사고인데 왜 안 낮아져... oTL



내년엔 4000km 말고 그냥 7000km 미만으로 환급 받길 바람~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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