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에 엔진오일 교환하였음. 키로수는 ... 까묵음. 차에 가서 보고 와야할 듯. 교환 후에 세차 말고 한 일이 없어서 키로수 변동이 거의 없으니. 굴러간당에서 수지권에서 추천 받은 리오오일에서 교환. 심각한 길치라 네비 믿고 갔는데 핸폰 거치대를 까묵고 안 챙겨가서 그나마도 길을 좀 잘못 들어감. 그래서 큰길을 냅두고 골목길로 찾아 들어갔음. oTL http://blog.naver.com/lio2551 첫 인상은 주유소 부지에 같이 있어서 갸우뚱하였음. 그리고 요즘 샵들 중에서 친절하지 않은 샵들은 없으니 그런 것 언급하는 것은 뭐 하나마나고, 작업 자체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음. 엔진오일 교환은 계속 여기로 갈 듯. 취급 오일에 모빌원 0w40이 없어서 리퀴몰리 하이테크 5w40으로 한 것 같은데 몇 주 사이에 까먹고 w40이고 0w이 아니고 R8 엔진오일 규격에 맞는 것만 확인한 기억만 남. 아~ 치매 T_T 역시나 사진은 없음. 사실 샵 블로그에 작업기가 꾸준히 올라오길래 내차도 당연히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하였기에... oTL


그리고 오늘 새벽 진짜 연례행사가 된 세차도 하고 옴. 하도 운행을 안 해서 왁스를 먹인지 2년도 넘은 것 같은데 아직도 왁스가 남아있는 느낌. 이거 하나 좋네~ 왁싱 안 했는데도 땀 뻘뻘~ 그래도 세차하면 매우 기분 좋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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