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습격의 클론 트루퍼입니다. 

박스가 기존과는 바뀌어 DX 라인처럼 얇은 오링케이스 스타일의 아웃케이스를 벗겨내면 본 박스가 드러납니다. 박스 전면은 아랫쪽이 자석으로 붙어있어서 펼치면 투명창으로 내용물 전면이 보입니다. 박스 오픈은 윗쪽을 열어야합니다. 고급진 느낌은 하나도 없고 아웃케이스 때문에 어차피 내부를 확인할 수도 없는데 왜 이런식으로 바뀌었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개인적으로 극 불호입니다.

기존 핫토이 박스에 비해서 위아래, 전후로 길어졌고 좌우로 좁아졌습니다. 피규어를 모으면 결국 박스 쌓기가 중요해져서 박스 규격이 바뀌는 것도 별로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커진 박스에 비해서는 내용물이 조촐합니다. 내용물은 "TMS023 스타워즈 클론워즈 501군단 클론 트루퍼 디럭스 버전"에서 로터리 블래스터 캐논, 제트팩 & 화염 이펙트 파츠, 열 기폭장치, 아소카의 332 중대의 오렌지색 헬멧를 뺀 것의 색놀이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더 비쌉니다!

소체는 웨더링이 되어있습니다. 아마 언젠가는 깔끔한 버전도 나오겠죠. 완전 소체와 무장류가 완전 동일 + 알파인 "TMS023 스타워즈 클론워즈 501군단 클론 트루퍼 디럭스 버전" 리뷰로 상세 리뷰는 대체합니다.

https://anonym0us.tistory.com/1577

 

[핫토이] TMS023 스타워즈 클론워즈 501군단 클론 트루퍼 (디럭스 버전)

이 리뷰 역시 사진은 작년 여름에 올렸다가 내용은 이제서야 업데이트. T_T 핫토이에서 발매된 501군단 클론 트루퍼입니다. 501군단은 아나킨 휘하로 널리 알려진 부대입니다. 비율도 적당하고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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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스태틱아츠 에어리스는 실망했지만, (리뷰 참고 https://anonym0us.tistory.com/1621 )

 

[스태틱아츠]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에어리스 게인즈버러 (Aerith Gainsborough) 드레스 버전

처음으로 사본 스태틱아츠 시리즈입니다. 스퀘어에닉스의 플레이아츠는 액션 피규어, 스태틱아츠는 스태틱이라는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가동형의 스태츄입니다. 박스는 뭐 전형적인 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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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까지는 가보자란 마음에... (사실은 취소 기한 놓침 oTL) 받아본 스태틱아츠 티파 드레스 버전입니다.

프로토에 비해서 얼굴이 좀 길어지고 입술색이 병자처럼 바뀐 것이 가장 티가 많이 납니다.

뭐 미드도 나쁘진 않아보이고

드레스의 디테일도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머리카락 조형이 디테일하지 않아서 약간 떡진 느낌이지만, 뒷모습의 느낌도 나쁘진 않습니다.

드레스 안에는 속바지가 있습니다. ^^;

에어리스와 같이~

멀리서 보면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정가가 아닌 덤핑된 가격 기준이면 그럭저럭 납득이 가는 퀄리티지만 얼굴 조형이 참~ 그래도 플레이아츠보단 나은 것 같네요. 베이스는 경품보다도 못한 거 같네요. 

디즈니랜드, 요코하마, 나카노 브로드웨이,

이케부쿠로, 시부야, 아키하바라 등 갔다 왔네요.

작년 말에 코로나 확진 받아서 개고생을 해서 

(증상 나타나고 며칠 아파도 확진은 안되고 계속 아팠고

확진 받고는 더 아파졌다가 1주일 격리 후에도 

계속 아프고 간이키트도 양성이어서)

PCR 검사도 양성이어서 못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음성이어서 맘 편히 갔는데 

부모가 한 명은 3차접종 완료, 한 명은 PCR 음성일 때 

미성년 자식들이 PCR 결과가 있어야 되나로 

출국 못할 뻔하기도 하고... 가서도 우여곡절이 좀...

아무튼 이케부쿠로 빼곤 여러번 가봤던데이고,

요코하마에는 건담팩토리 세운 이후 처음이라

건담도 보고 왔네요.

시부야는 여러 번 가본 곳이지만

코시국 동안 역 주변이 생각보다 많이 바뀌어서 놀랐네요.

페르소나5 아지트가 없어진건지 변한건지

아무튼 현재도 공사 중이라...

나카노 브로드웨이는 만다라케 본점인데도

상권이 많이 죽어보이고 

주변 피규어샵들도 많이 죽은 것 같네요. 

그나마 아키바는 아키바인데 예전에 비하면

코로나로 일본도 오프라인은 많이 죽었구나란 생각이... 

이래저래 바빠 이제서야 여행사진도 PC에 옮겨서

사진은 달랑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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