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11년 10월 18일 (US)

캐릭터 기반 겜 중 최고작 중 하나인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의 후속작. 전작이 워낙 완성도가 높고 아캄 씨티가 같은 세대의 콘솔로 나와서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훨씬 더 넓은 맵과 그에 따른 볼륨 업과 한층 완성도 높은 시스템으로 돌아왔다. 아쉬운 점은 이번에도 PC판은 한정판이 없는 것 같고 PhysX 지원을 빌미로 발매일이 한달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이 참 아쉽다. 

북미판도 한글 지원 + 리전 프리. 


말이 필요 없는 캐릭터 원작 게임의 최고봉인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후속 아캄 시티 때문에 바뀔 듯 하지만. ^^; PC판이 PhysX 지원으로 제대로 된 겜이지만 한정판이 콘솔로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한바퀴판도 구입을... oTL 하지만 케이스가 너무 크고 그 크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랑의 퀄러티는 가히 최고 저질 퀄러티. 차라리 크기를 확 줄이고 퀄러티를 높혀줬으면 좋았을터인데 그냥 통짜 플라스틱 덩어리. -_-+

발매일: 11년 10월 6일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초회판. 아차 하는 순간 같은 가격의 한정판은 놓쳐버렸다. T_T 엑스맨 씨리즈의 프리퀄. 본 씨리즈보다 훨 나은 듯. 그런데 엑스맨 만화도 스토리가 이런겨? 아님 영화판만 독자적인 스토리인건가?

발매일: 11년 10월 11일 

씨리즈 3, 4만에 그란투리스모와 동급의 게임이 되어버린 포르자의 신작 4. 차량 광빨이 GT 쪽이 더 실사 같다는 느낌과 파나텍과 같은 고가의 휠만 제대로 된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GT보다 못한 점이 없는 많은 부분이 더 나은 수준에 이르렀다. 


화보집에 있는 탑기어 스티커 데칼은 R8 블레이드에 부착! 자리 잡는데 떼어냈다 붙였다 여러 번해서 금새 떨어질 것 같아서 두렵~


발매일: 11년 10월 4일

오랜만에 나오는 id 게임. 제대로 된 신작 게임은 Doom 3이 마지막이었으니 정말 오랜만에 나온 겜이다. 메가텍스쳐란 기술 때문인지 DVD 디스크가 석 장이다. 리드 플랫폼이 콘솔이라 PC 판에서는 아직 아쉬움이 있다. 패치가 된 이후에도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은 별로 없고. (컨픽을 건드릴 수 있다고는 하지만.) 겜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겜 버그라서 id의 탓이든 아니면 드라이버 제공 업체의 탓이든 초기 대응도 개판이고. (옛 영화로 콧대만 높은?) 퀘이크 3까지는 클랜 활동까지 왕성하게 하는 퀘이커였지만 그 이후의 id는 딱히... 존 카맥도 옛날의 스마트한 맛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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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11년 10월 4일

선수 파업으로 이번 시즌이 불투명함에도 불구하고 NBA 2k 씨리즈는 나왔다. 아마 전년도 2k11부터 한바퀴랑 조작도 동일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작도 마찬가지. 모션은 더 많아진 것 같은데 지랄 같은 메뉴는 여전하고 이상하게 전작보다 그래픽이 더 안 좋아진 것 같다? 선수 파업이라 스킨을 스캐닝 못했나? 

발매일: 11년 9월 27일

PS2로 나왔던 명작 게임, 이코와 완다와 거상을 HD 리마스터링한 후 내놓았다. 일판은 패키지가 풍성하고 각 게임이 별개의 디스크로 되어있지만 정발판은 북미 기반이라서 The ICO & Shadow of the Colossus - Collection (Remastered in High Definition)이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원작들 다 한글화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북미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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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잘 만든 어드벤쳐 게임을 찾기 힘들었었는데 가뭄에 단비처럼 나온 어드벤쳐 게임. 단점은 다 회차 진행을 강제하기 위해서인지 스토리의 반전이 첫 회차에서는 개연성이 부족하다. 부성애를 많이 느끼게 해주는 시나리오는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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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3D Dot로 표현한 옛날 느낌을 물씬 주는 PRG. 대놓고 여러 일본 RPG 게임을 패러디. 옛 향수를 찾는 사람에게는 좋은 게임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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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킬러로 만든(?) 소니의 FPS 씨리즈. 항상 그래픽은 좋지만 다른 부분이 조금 아쉬운 느낌. 이번 작도 마찬가지이나 워낙 그래픽이 좋은 편이라 다른 단점들을 많이 커버하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레지스탕스 씨리즈가 훨씬 재미있었다. 포스 넘치는 적 헬가스트를 냅두고도 아쉬운 게임이 나오는 것은 기획력의 문제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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