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씨어리가 만든 PS3 초기 타이틀. 닌자 씨어리가 엑박으로 제작한 파티 액션 게임, 쿵후 카오스로 좋은 평을 받기는 했지만 큰 임팩트가 있는 회사는 아니었는데 왜 소니는 PS3 초기에는 PS2로 번 돈을 엄한 회사에게 투자하는 것인지 이해를... 아무튼 헤븐리 소드는 잘 만든 칼부림 액션 게임이다. 액션 게임 치고는 점프 버튼이 없다는 점, 적들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겜이 잛다는 점 등을 제외하면 흠잡을 만한 곳도 보이진 않는다. 거기다 악당 보스는 골룸, 킹콩, 혹성탈출 프리퀄의 침팬지를 연기한 모션 캡쳐로 유명한 배우 앤디 서키스의 열연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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