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씨어리가 만든 PS3 초기 타이틀. 닌자 씨어리가 엑박으로 제작한 파티 액션 게임, 쿵후 카오스로 좋은 평을 받기는 했지만 큰 임팩트가 있는 회사는 아니었는데 왜 소니는 PS3 초기에는 PS2로 번 돈을 엄한 회사에게 투자하는 것인지 이해를... 아무튼 헤븐리 소드는 잘 만든 칼부림 액션 게임이다. 액션 게임 치고는 점프 버튼이 없다는 점, 적들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겜이 잛다는 점 등을 제외하면 흠잡을 만한 곳도 보이진 않는다. 거기다 악당 보스는 골룸, 킹콩, 혹성탈출 프리퀄의 침팬지를 연기한 모션 캡쳐로 유명한 배우 앤디 서키스의 열연을 볼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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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의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으로 유명한 Factor 5의 용을 타고 다니는 비행 슈팅 게임. 현세대기로 오면서 닌텐도와는 거리가 멀어졌는지 PS3 초기 타이틀로 개발되었다. 게임 자체는 로그 스쿼드론의 용 버전. 불프로그의 매직 카펫 씨리즈도 조금 생각나고 Surreal의 드라칸도 조금 생각난다. 스퀘어의 Drag-on Dragoon도 조금 생각난다. 겜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제작사의 입방정과 추후 패치로 수정되었지만 육축만을 고집한 조작감 때문에 저평가 된 듯 한 느낌. Factor 5의 게임답게 난이도는 좀 있으나 로그 스쿼드론 씨리즈에 비할바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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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1년 9월 20일 (US)

Limited edition + 피규어 + 화보집 구성. 피규어는 생각보다 크기가 크나 크기에 비해서는 퀄러티가 갸우뚱. 특히 얼굴이 좀. 

발매일: 2011년 9월 20일

GOW의 삼부작 중 마지막 3편. 1편의 충격은 없지만 같은 세대의 콘솔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패키지 구성은 살짝 맘에 안 든다. 일반 DVD 케이스보다 두께만 두꺼워지면 될 것 같은데 면적까지 넓게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구성품도 훈장 이외에는 살짝 맘에 안 든다. 아트북이나 OST 등을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터인데.


언차티드보다 나은 그래픽을 PS3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2가 그 생각을 꺠주었다. 과연 3는 2보다 나을까? 그렇지 못할 것 같다. 전작의 퍼즐, 전투 밸런스도 적당히 다듬어져서 전작이 지루하다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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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는 툼레이더와 비슷한 액션 어드벤쳐. 주인공이 사연있는 도굴꾼이라는 점도 비슷. PS3로 새로 시작되는 시리즈물 중 최고이자 현 세대기 액션 어드벤쳐 게임 중에 이 겜보다 나은 겜이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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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에서 새롭게 미는 플랫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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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1년 9월 9일

오픈월드 형식을 취하고 있는 좀비물인 데드 아일랜드. 기대가 컸지만 생각보다 그래픽이 좀. 거기다 사운드 버그가 있어서 좀 알아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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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1년 9월 6일

PS3로 나온 FPS 중에 가장 재미있게 한 레지스탕스의 최신작 3. 그래픽은 FPS 중에는 킬존에 못 미치는 느낌이지만 거대 보스 등의 적도 나오고 전반적으로 언뜻 보면 괜찮게도 보인다. 그만큼 디테일은 좀 떨어지지만. 이번작은 해상도를 좀 손해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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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1년 9월 13일

PSP로 나온 갓 오브 워 씨리즈를 HD 리마스터링하여 PS3로 발매. 리마스터 판이라서 가격이 저렴. 리마스터 판이 아니라 일반적인 겜 가격이 이 수준이면 좋겠는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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