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닌텐도의 간판. 근데 갈 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다. T_T 내가 늙은 건가? 




플래티넘 게임즈가 제작한 WiiU 게임. 취향에 안 맞을 것 같았는데 플래티넘 게임즈 제작 + 좋은 평으로 구매를...



평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네개의 검도 나름 싱글을 재미있게 했기 때문에 재미있을 것 같다. 하지만 네개의 검보다 트라이포스 3총사 점수가 더 낮다. oTL 그리고 설마 정발되랴 하고 예약해놨는데 정발 크리. oTL * 2



피규어가 동봉된 컬렉터즈 한정판은 가격 대비 피규어 퀄러티가 좋지 못하고 국내에서는 게임 디스크도 주지 않기 때문에 그냥 한정판으로 구입. 

 

 

근데 내용물이 뭔지 모르고 산 것은 아니지만 한정판 역시 가격 대비 상당히 조촐한 느낌. 헤일로니까 참는다. -_-^

 

 

헤일로 5 특별 한정판을 주문하는 사이에 품절이 되어 버려서 정발은 구매하지 못했다. 해외에는 물량이 충분한지 지금도 프리미엄 주지 않고도 구입할 수 있다. 단지 배송료가 부담될 뿐. oTL 그나마 가까워서 배송료가 싼 일본판을 구입. 어차피 패드 자체는 동일하니까. ㅎㅎ

 

 

 

동물의 숲 (북미명 Animal Crossing) 해피 홈 디자이너 번들판이다. 뉴 3DS는 별반 바뀐 것도 없고 아직까지는 제노블레이드 외에는 예정된 전용 소프트도 없는 데다가 제노블레이드는 Wii로 갖고 있어서 딱히 구입 예정에 없으므로 한참 뒤에 북미판 new 3DS를 구입할 예정이었지만, 때마침 딸내미들이 좋아하는 동물의 숲 번들이 있길래 겸사겸사 북미 아마존에서 구매하였다. 요즘에는 아마존에서도 어지간한 것은 직접 글로벌 배송을 해주니 북미판 게임기 사는 것이 매우 편해졌다. 그리고 망할 닌텐도의 국가코드, 이것만 없으면 비싼 돈 내고, 관세까지 내면서 북미판을 살 필요는 없을 텐데. 소니와 MS가 사실상 국가코드를 없앤 것을 좀 본받을 필요가 있을 듯. 그나마 아미보가 국가코드가 없다는 것이 다행이려나... 


동물의 숲을 직접 해본 것은 아니지만 딱히 주인공도 아닌데 큰 자리를 꿰차고 있는 여울이. (일본은 시즈에, 북미에는 이자벨로 불림.)



본체는 없고 게임만 몇 개 쌓여있는데 드디어 본체도 생겼다. ㅋㅋ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마벨러스에서 만든 무쌍 스타일의 핵앤슬래쉬 게임.



마벨러스의 대표작은 목장이야기 시리즈! 아래 일러처럼 동심이 가득한 목장 경영 + RPG 게임이다. 하지만 섬란 카구라는 여자 닌자 학교의 여학생들이 나쁜 닌자들을 물리친다는 내용의 무쌍 스타일의 게임인데... 그런데...



후방 주의!


최근 리암 니슨은 비슷비슷한 영화를 찍는 경향이 있는 듯. 그래도 테이큰 2, 3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다. 그래도 리암 니슨 주연 중에는 그레이가 제일. 너무 비슷한 영화를 찍는데다가 테이큰보다 네임 밸류에 밀려서 그냥 묻혀버린 것이 조금 아쉽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을 딱히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 은근 이 사람 영화 많이 갖고 있다. 에일리언3, 세븐, 파이트 클럽,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소셜 네트워크,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그리고 이번 나를 찾아줘. -_-;; 안 갖고 있는 영화를 세는게 빠르겄다. ㅋ 암튼 간만에 재미있게 본 스릴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