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하는 건담 프로토타입 3호기 스테이맨. 오키스에 도킹하면 덴드로비움이라고 불린다.
이하 액션샷
기체 형상이 통상적인 모빌슈트랑은 다르고 예전 프라모델 MG를 만졌던 기억으로는 가동력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외의 가동력에 놀랐다. 하지만 사이드 스커트에서 연장되는 쓰러스트 날개 부분의 고정성은 매우 아쉽고 발목 좌우 가동은 살짝 아쉽다. 폴딩 바주카는 하나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폴딩 바주카를 다른 로봇혼에서 뺏어올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오키스나 덴드로비움이 나오려나? 제발. ㅋ
메디코스에서 발매하는 1/12 스케일 (6인치) 액션 피규어 라인인 초상가동 시리즈로 나온 북두의 권의 권왕 라오우. 다른 복장의 버전이 나올 것은 명약관화해 보여서 구입할까 말까 고민 좀 했지만, 어차피 나온다 하더라도 기약이 없으니 구입. 1/12 스케일이지만 라오우의 큰 키에 비해서도 조금 크게 나온 편 (약 210cm).
근육근육한 형상과는 다르게 가동이 좋은 편이고 균형감도 좋은 편이나 관절의 강도 편차가 너무 심하여 스탠드 사용이 필수로 보여진다. 이하는 스탠드 사용 없는 액션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