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아츠 Kai로 나온 배트맨 아캄 나이트 다섯 번째 피규어. 배트걸. 정체는 뭐 아시다시피... 


박스샷



사실 피규어는 아니고 반다이에서 내놓은 프라킷인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 시리즈의 프리저. S.H.Figuarts 프리저가 너무너무 프리미엄이 많이 붙어서 중고가가 6인치 주제에 12인치 가격인 2만엔대. -_-^ 그래서 다른 S.H.Figuarts 드래곤볼 캐릭터들과 같이 진열할 구매하였다. 이 놈의 세트병!!!


SHF 트랭크스와 같이 세워놓아보니 일단 S.H.Figuarts의 스케일보다 큰 것 같다. 프리저 최종형태는 트랭크스보다 작았던 것 같은데 SHF 프리저가 없으니 직접 비교하기 어렵네~ 프리저의 색이 사진이 실제보다 보라빛이 더 진하게 들어간 것 같다. 




발매일이 밀리고 밀려서 740 세이버 브라이드보다 더 늦게 받게 된 엘사. 뭐 발매전부터 사진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애니와는 조금 다른 복장은 어찌 보면 큰 단점이다. 그리고 하이힐이라 자립이 안 되어서 스탠드가 필수인데 스커트, 망토 때문에 스탠드 사용이 매우 애매~ 이 정도가 단점인 것 같고. 그 외에는 다 만족스럽다. 망토와 원피스는 분리 가능. 그리고 눈알 돌아감. 얼굴 조형 괜찮음 등등이 가장 큰 장점인 듯. 



마크로스 프론티어 여주인공 쉐릴 놈의 오를레앙 버전 피규어. 쉐릴 놈의 높이만 22cm 정도이고 깃발까지 하면 높이가 25cm가 넘는다. 왠만한 12인치 피규어 소체보다 크다. oTL 경품 피규어 주제에 당시에는 2만엔까지 프리미엄도 붙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뭐~ ^^; 발키리들만 있으면 남탕 냄새 날까봐 싼 맛에 샀는데 이건 뭐 발키리를 배틀로이드 형태로 놔도도 다 가릴 지경. 



모자는 탈착식이다. 



통칭 파란 세이버라고 불리는 세이버는 아더왕(아르토리아 팬드래곤)이고 빨간 세이버라고 불리는 세이버는 로마 폭군 네로이다. 파란 세이버가 흰 옷을 입은 버전은 세이버 릴리, 그리고 Extra CCC에서 흰 옷을 입은 바로 이 세이버 브라이드는 빨간 세이버의 흰 옷 버전. 복잡타~ Real Action Heroes에서는 꾸준히 세이버를 비롯한 페이트 캐릭터들이 꾸준히 나오는 편이라 묘한 세트병으로 계속 구매하게 되는 것 같다. 근데 이게 예약을 올해초에 했었는데 지금 같아서는 빨간 세이버 라인은 괜히 예약했다는 생각이 좀 든다. 그만큼 파란 세이버들에 비해서 만족도가 떨어지는 편. -_-;;


뭐 얼굴 조형은 어느때의 RAH와 같고 그래도 12인치인데 목걸이(?) 자물쇠 가동 정도는 해주지. 



스타워즈 하면 역시 스토미! 이번에 개봉한 깨어난 포스의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이다. 



스타워즈 에피스도 1에 출현한 다스 몰. 생김새부터 강렬한 이미지이니 한번만 써먹기 아쉬웠는지 클론 워즈 TV 시리즈에도 계속 출현한 나름 인기 캐릭터. 루크 스카이워커랑 마찬가지로 디지털 프린팅 기법인가 뭔가를 적용하여 6인치 스케일임에도 엄청난 디테일을 보여준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헤드에 있는 사출 라인? 몰드 라인?이 살짝 보인다는 것. 



이번에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The Force Awakens)의 악역 담당, 카일로 렌. 자세한 것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생략한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의 루크 스카이워커. 얼굴을 디지털 채색 기법인가 뭔가 신기술을 도입하여 6인치에서 느끼기 힘든 디테일을 보여준다. 그리고 S.H.Figuarts 다스 베이더의 헬멧 벗은 얼굴을 특전으로 넣어주는 상술을 보여주나 워낙 루크 스카이워커가 잘 나와서 큰 불만은... 에피소드 5 버전 루크 스카이워커가 나온다면 다스 베이더 헬멧 속에 루크 얼굴 있는 것을 넣어주려나? 



S.H.Figuarts 러브라이브!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 버전의 세번째로 발매한 캐릭터는 에리 아야세. 발매 순서는 뭔지도 잘 모르겠고 판매량이 폭망이었는지 추후 나올 캐릭터들은 혼웹 한정. 제기랄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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