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X카이에서 나온 미야모토 무사시에는 손목 관절이 있는 팔과 버선발로 조리를 신은 다리가 있는 바디가 들어있고, 묶은 헤어, 편 헤어 두개의 헤드가 들어있다. (언젠가 리뷰하겠지?) 그리고 동시 발매된 악세서리 팩 디럭스 세트에는 손목 관절이 없는 손, 팔 하단 일체형과 맨발로 조리를 신은 다리가 있는 바디가 들어있고 헤드는 없다. (역시 언젠가는...) 그래서 두 개를 전부 사라는 상술인데 문제는 발도술을 취할 수 있는 손이 일체형에도 분리형에도 없다는 것. 상술이 쩐다. ㅋㅋㅋ 그래서 나온 것이 악세서리 팩 2.0 ^^;;

가격에 비해서 저렴해보이는 박스.

팔이 세개 들어있다.

기존 악세서리 팩 디럭스 세트에 들어있던 손은 이 두쌍. 가위, 바위, 보 중. 가위는 없다.

너 이겼다. 따봉...이 아니라...

발검하기 위한 손. 이건 왼쪽만 들어있다.

이건 편 것도 아니고 쥔 것도 아니야... 어정쩡한 손은 한쌍이 들어있다. 

사진기도 찍사도 구려서 디테일이 잘 나오진 않지만. 손금, 핏줄, 피부의 느낌이 전부 잘 살아있다. 하긴 팔 한짝이 만원이 넘으니 안그러면 욕 먹을 듯.

브레이블리 2nd가 있는데 브레이블리 디폴트의 2로 나온 게임. 

표지가 반짝반짝 ㅋㅋㅋ
케이스 안쪽면도 신경쓴 것이 마음에 든다. ㅋ

키아누도 안 늙는다 해도 많이 늙었다. T_T

풀슬립 케이스
엽서가 있는 스페셜 기프트
스틸북
4K 디스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