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Free or Die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인데 그의 예전 영화에서 크리스토프 왈츠 같은 배우가 있었을까? 그의 다음 영화 장고에서 크리스토프 왈츠는 오스카 조연상에...

무슨 사파이어 에디션이라고 써있는데... DVD 때도 사고, BD도 사고... 나중에 4K BD가 대중화되면 그것도 살테고, 그 이후에 다른 포맷이 나오고 뭔가 차이가 있다면 또 사겠지. -_-;; 

영화가 명작인가와 상관없이 한 때 맥라이언 때문에 기억이 참 많이 남았다. OST도 대단. 

2차 세계 대전 중 독일군 내의 히틀러 암살을 시도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이 사건으로 그 유명한 사막의 여우 롬멜 장군도 히틀러에게 자살을 강요 받아서 자살을 하고 말았음. 

두 번 봤는데 두 번 다 그냥 잠들었다. 내 돈 내고 산거면 안타까웠을 듯. 

현장감은 쩜. 

법정 스릴러 영화 중에 이만한 영화는 없지만 생각해보면 마무리는 좀 어이없다. 

미국에 테이큰이 있다면 우리에겐 아저씨가 있다. 뭐 그리 자랑스럽지는 않음. 태국 배우는 근데 왜 나온 것일까? 태국 시장 진출용? 

뒷 프린팅이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듯?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하는 마피아(조폭)와 일반인의 사랑. 그리고 안타까운 결말. 우리나라 영화 여럿에서도 보이는 것들. 하지만 이 영화보다 나은 것은 못 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