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를 능가하는 공포감을 안겨준 EA의 새로운 호러 게임 프랜차이즈의 후속작...

원 소스, 멀티 유즈에 걸맞게 애니 등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도 있다. 국내에서는 좀 정식적인 루트로는 구하기 힘들지만...

아무튼 전작에 비해서 액션성이 강해졌다는 후속작인데...

PC로 구입하고도 PS3로도 구입한 이유는 Wii로 나온 익스트랙션의 HD판이 PS3판에 들어있기 때문! 

하지만 아직 무브를 구입하지 않았다! oTL




평도 좋고 상도 많이 받았고 유저들이 만든 스테이지도 많지만... 

왠지 다른 콘솔의 플랫포머보다 무게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난다. 

하긴 한바퀴는 플랫포머라고 할만한 게임이 없고 (블링스? -_-;) 닌텐도야 뭐 마리오가 버티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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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도 아쉬운 점은 많았지만 게임 자체는 재미있었기 때문에 (난 스타워즈 빠돌? --;) 2 역시 구매를 하였다. 발매일이 훌쩍 지났지만 Borderlands GOTY와 함께 주문하는 바람에 이제서야 받았다. T_T 전작에 비해서 많이 발전한 모습이였지만 여전히 30프렘 제한! -_-+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북미판 주문했다가 북미판이 입고가 안 되는 바람에 한참동안 대기만... 알고 봤더니 아시아판이 북미판이랑 동일해서 아시아판은 옛날부터 팔고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보더랜드 본편 + DLC 모음집으로 내놓은 GOTY 에디션. 유명한 듀크 누켐 포레버 first access 쿠폰이 있지만 사놓고 몇달 동안 하지도 못하는 겜이 즐비한데 과연 저 쿠폰을 쓸 일이 있을지는... oTL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덤핑되면 사려고 했는데... 무진장 덤핑도 안 되더라는... 내가 사는 건 덤핑 잘 되고~ 안 사는건 안 되고~ T_T


버철온 패키지 한정판들은 구성물이 딱히 맘에 든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번 패키지도 가격을 생각하면 갸우뚱~

박스의 아웃 케이스 윗면. 15는 15주년이라서 그런 것인 듯...

아웃 케이스 아랫면. 템진 두 마리가 놀고 있다. 

아웃케이스에서 꺼낸 박스의 모습... 아래 로고는 오라탱, 포스, 마즈의 로고인 듯... 하나 빠진 건~ 몰라요~

게임 디스크의 아웃 케이스~ 여백의 미~ -_-;

케이스~ 일반판과는 다르다~

디스크와 북클릿~

무려 여섯장으로 구성된 OST... 하지만 버철온 BGM이 좋았었던가? 보컬곡은 있었나? 기억에 없다. -_-;

15주년의 역사와 화보 등으로 구성된 책자~

그나마 볼만하지만~ 아차~ 난 일어를 몰라요~

박스 남는 공간을 차지하는 얌체공~ 날로 먹는 보스 눈깔이다~ -_-;;;

역시 버철온은 트윈스틱으로 해야 제맛~ 마즈를 위해서 PS2로 개조해둔 트윈스틱을 PS2 > XBox360 컨버터인 조이트론 엑스 컨버터 360 플러스를 사용하면 가능하다. 한바퀴 패드 하나 따서 개조하는 것보다 정신적, 시간적, 금전적으로 유리하다! 

트윈스틱의 잘못된 사용법1.

트윈스틱의 잘못된 사용법2.

은근히 플랫포머랑은 인연이 없는 편이라 PS2 때도 해보고 싶었지만 못했던 슬라이 쿠퍼 씨리즈~ 

PS3로 HD 리마스터링 되어 합본팩으로 나왔다. GOW와는 달리 더빙, 자막도 모두 한글~

거기다 3D 지원인 듯~


슈퍼 페이퍼 마리오를 사면 슈퍼 마리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준다. (주객전도)

Wii에서 돌릴 수 있는 과거의 슈퍼 마리오 게임 네 개가 합본되어 있는 것. 

그래픽은 크게 기대하지 말자~ 추억은 추억일 뿐~


정발판과는 다른 구성인 북미 한정판. 박스 크기에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 

큰 크기에 비해서 박스 내용물은 빈 공간이 많고 안쪽 박스의 퀄러티는 가히 최고 저질~

국내 한정 패키지와 큰 차이점 중에 하나인 열쇠 고리... 퀄러티가 저질이다. 예전 정발 그란 중에도 열쇠고리를 줬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그것의 퀄러티가 훨씬 좋았었던 것 같다. 

북미판에는 다이캐스트가 GT-R이 들어있고 정발에는 SLS가 들어있다. 스케일은 같고 퀄러티는 장단점이 있다. GT-R이 데칼이 많아서 좀 더 퀄러티가 좋다고 느낄 수도 있을 듯. 

두 다이캐스트의 박스 크기도 다르다. 하나는 GT-R은 Kyosho제, SLS는 Schuco제이다. 다이캐스트를 모르니 어떤 브랜드가 더 좋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페이지수도 동일한 울티밋 카 가이드. 정발은 한글판이다. 페이지 수까지 동일하지만 실제로 북미판이 조금 더 얇다. 종이 재질도 차이가 좀 나는데 얇은 쪽이 종이 퀄러티가 높은 것이 아닐까? 

다섯자리 수의 번호를 가진 한정판 인증서. -_-;

정발은 일반판이 속지가 프린팅 되어 있음에도 한정은 흰색이였는데... -_-+ 다행히 북미 한정은 속지도 프린팅이 되어 있다. 

하지만 북미판이 전부 다 좋을 수는 없는 법. 정발 DLC 코드는 신용카드처럼 이쁘게 되어 있는 반면 북미판은 종이 한장이 덜렁~


PNS 거치대는 G25/G27 같은 로지텍 휠을 위한 제품으로 파나텍 포르쉐 휠을 바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휠 거치 부분에 두꺼운 책을 덧댄 후 클램프로 고정하는 방법도 있고 휠 거치 부분에 나사 구멍을 드릴로 뚫어서 휠을 나사로 고정시키는 방법이 있다. 귀찮아서 책을 덧대서 사용하다가 GT5 나온 기념으로 드릴로 구멍을 뚫어버렸다. 휠에 동봉되어 있는 구멍 뚫는 가이드대로 뚫어도 되지만 쉬프터 고정이 PNS 거치대의 옆 부분과 간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살짝 가이드를 뒤로 밀어서 (휠이 가이드보다 조금 더 뒤로 밀려서 몸에 더 가까워지도록) 구멍을 뚫는 편이 좋다. 5mm~1cm 정도면 충분. 

파나텍 휠과 PNS 궁합은 잘 맞는 편. 사소한 문제는 파나텍 페달 제품들은 바닥에 놓는 것을 가정해서 나온 제품인 것 같음. 따라서 발판을 최대한 낮추고 시트를 최대한 뒤로 밀어서 시트 포지션을 맞추면 큰 이질감은 없을 것이다. 

PS3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선이나 동봉된 동글을 PS3 본체 USB에 연결해야 한다. 그 후, 휠 전원을 올리면 아래와 같이 한바퀴 모드로 시작. 

아래와 같이 메뉴에 아무 것도 표시되지 않을 때까지 가장 아래 버튼의 왼쪽 부분인 Back 버튼을 길게 누른다. 참고로 아무 것도 표시되지 않는 것은 PC모드. 

Back 버튼과 메뉴 외쪽에 위치한 Connect 버튼을 동시에 살짝 누르면 PS3 모드가 되면서 아래처럼 몇몇 버튼이 PS3 버튼 표시에 불이 들어온다. 일단 이 상태에서도 동작은 가능.

이후 설정을 변경해야 한다. 설정은 메뉴 오른쪽의 설정 버튼과 Back 버튼 위에 존재하는 D패드 버튼을 이용하면 된다. 설정 버튼을 누르면 제일 먼저 저장할 세팅을 선택. S_1~S_5, 다섯개의 세팅이 저장 가능. 

첫번째 세팅은 Sensitivity인데 실제로는 회전각을 정하는 것이고 PS3에서는 OFF를 사용하면 된다. OFF는 900도에 해당.

다음에는 Force Feedback 강도. PS3에서는 강도가 매우 강하므로 100%는 사용이 힘들고 33/66% 중 원하는 값으로 세팅. 

다음은 진동 정도.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아서 ABS가 작동하는 진동이나 노면에 의한 진동 정도를 세팅한다. 취향대로~

이후의 세팅 값들은 큰 의미가 없으니 디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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