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판 최초 한바퀴 패드 지원

- 피아식별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멍청한 AI. 특히 아군은... 왜 있지? 전작들은 이런 느낌을 받았던 적이 없는데...
- 같은 엔진으로 매년 나오는 씨리즈라고 하지만 그래픽 발전이... 멋진 레벨들도 있지만 도리어 더 떨어져보이는 부분도...
- 호불호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전작에 비해서 스토리가 맘에 안듬. 


+ 사운드 - 환경에 따라 확실히 다르다!
+ 어지간한 사물들은 다 부숴진다. 벽에 엄폐하고 있다고 방심할 수 없음!
+ 마무리가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그래픽

- 버그 - 시체가 어정쩡한 모습으로 떠있고, NPC가 벽이랑 겹치고, ...
- 마무리가 아쉬운 그래픽 - DX11까지 지원하면서 눈 위에 발자국도 안찍히고 날리는 사물들이 벽을 뚫고 통과하고, ...
- 플레이와 연출 컷씬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면이 부족함 - 특정 지역 가면 그냥 컷씬 진행...

근데 왜 배드 컴패니인거지? 착한 짓만 하는데. -_-;


대놓고 3를 예고하는 엔딩... -_-; 스포일러라 내용은 생략~ 

+ 총질 강화

- 자원 채취
- 진행 불가 버그 (벽 끼기, 공중 부양), 자잘한 버그 
- 한바퀴 패드 미지원 




십여년만에 돌아왔지만...  

스토리는 떡밥만 적당히 투척... 캐리건의 이야기만 일단 종료되는 듯...

블리자드 겜은 이상하게 재미를 못느끼는 편이고 전략 시뮬도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2주간 공짜라서 일단 엔딩까지... ^^;

발적화는 확실한 듯... -_-;;; 엄한 경우에 프레임 떨어지고 미션 수행하기 전 함내 같은 곳에서 프렘 떨어지고 밀리는거 보면... 

것 참~ 



+ 변신 로봇물! 거대 로봇과의 보스전! 남자들의 로망! -_-; 분위기는 다르지만 Shogo가 생각나다. 
+ 디셉티콘과 오토봇 순으로 사건 순으로 짜여져 다양한 로봇들로 싱글 플레이 가능
+ 총기, 변신, vehicle 이동 시 사운드
- 30프렘 고정. 거의 조정할 수 없는 옵션
- 한바퀴 패드 지원하나 버튼 메시지는 키보드로만
- 단조로운 구성. Old-fashioned 슈터
- 너무 단순 패턴화된 보스전. 
(이런 야외 장면은 거의 안나옴)

- 만들다 말았다. 
-- 단조롭고 분위기가 거의 바뀌지 않는 레벨 디자인
-- 엄청나게 짧은 플레이 타임
- 80년대 액션 게임 수준의 스토리
+ 카메라 앵글에 스트레스가 없음 (카메라 앵글 때문에 낙사하는 것만큼 짜증나는 일이...)
+ 잘 짜여진 퍼즐 액션 
+/- 퍼즐 난이도가 매우 쉬움




+ 멀티 엔딩 (원작에 따르는 / 원작에 반하는 엔딩 선택 가능)
+ 의외로 다양한 제다이(?) 등장
+ Sith ed.에 추가된 미션은 원작의 스토리를 살짝 뒤바꿔서 주인공이 수행하는 미션도 있음
+/- 원작에 비해서 너무 포스들이 쎔. 겜으로 보면 화끈해서 좋지만
- lightsaber를 방어할 수 없는 일반 병사들에게도 콤보를 먹어야 하는 이유로 몽둥이 오명을 (콤보vs.원작)
- PC판도 굳이 30프렘 고정으로 할 필요가? 
- 30G 가까운 인스톨 공간, 패치할 때도 십여G의 C 드라이브 용량이 필요

나름 잼났음. 2도 많이 기다려진다는... 
스셀 전작들은 안들키기 위해서 멍하니 기다리고 있는게 참 성미에 안 맞아서 하다가 때려치는 경우가 엄청 많았는데

이번 작은 그런 부분이 적어져서 넘 맘에 듬. 



그래픽에 비해서 프레임이 좀... 

SLi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구간이 존재...

그래도 40프렘 이상이니 뭐 큰 문제는 없음...

3D 변환해서 플레이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입체감이 굉장히 좋은 편임. 

문제는 엄폐하는 순간이나 컷씬에서 

주인공 샘에게 블러 효과 같은게 걸려버리는데 

이때 3D 화면의 포커스가 이상해져서 사팔이 되는 느낌이 듬... 

그래서 다른 3D보다 눈이 더 쉽게 피로... oTL

그 점만 빼면 입체감도 좋고 괜찮은데... 근데 왜 근거리 캐릭터에 블러가 걸리는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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