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툼레이더였지만 이젠 언차2~

 좁은 곳에서 엄폐 꼬이고 추락사하는 거 빼고 이 겜의 단점이 있을까? 
히어로 캐릭터를 주제로 한 게임 중에 최고의 게임. 콘솔로 이미 엔딩을 봤지만 PhysX와 3D Vision 때문에 PC판으로 다시 한번 엔딩을. 분기가 있는 게임도 어지간해서는 다시 플레이하지 않지만 이 게임은 다시 해도 즐겁게 플레이하였다. ㅎㅎ

+ 잘 짜여진 스토리
+ 생각보다 좁은 맵이지만 잘 짜여진 레벨과 스토리에 따라 변하는 배경, 동선 때문에 지루하지 않다.
+ 3D, PhysX 효과, 괜찮은 그래픽 (마피아2와 같이 한 GPU를 PhysX dedicated로 하는 것이 좋음)

- 단색 톤의 detective 비전 위주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다. detective 비젼을 AR처럼 특정 부분만 하이라이팅하는 모드, IR 투시 모드 등으로 세분화했으면 하는 바램.

+ FPS와 RPG의 접목. 지금까지 해본 FPS 중 시스템적으로는 RPG를 제일 잘 접목 시킨 듯.
+ 넓은 맵과 자유스럽게 이동이 가능.
+ 괜찮은 카툰 렌더링. 
+ 3D Vision 잘 동작. (AO를 꺼야만 고스팅이 생기지 않으나 어두운 배경에서 조금 견디면 AO 놔둔 상태에서도 할만)
+ 다회차 진행을 위한 시스템이 존재 

- 미션의 스토리가 단순하고 패턴이 비슷
- 적과 몹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다. 색깔 놀이로 인한 속성 차이는 있지만.
- 위의 두 가지로 인하여 가끔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 프레임이 넘쳐나는데 AA 못거는건 넘 한 것 아녀? 


 
+ 스타워즈! 
+ 전작보다 많이 발전된 그래픽 
+ 칼질의 기본 사지 절단
+ 갓오브워를 생각나게 만드는 거대 보스. 

- 엄청 짧아진 싱글 플레이. 
- 단조로운 콤보. 있어도 무의미한 기술들. 화끈하지만 유용성이 부족한 포스 기술들.
- 스타워즈!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 


 
+ 괜찮은 그래픽. 모 겜 후속작이 전작과는 달리 오브젝트 파손 효과가 대거 삭제된 것과는 다르게 엄폐물의 많은 것들이 파손된다. 탱크류 나오면 괜히 뒤에 있다 죽지말자. 
+ 대규모 전투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 

- 어디선가 본 듯한 스토리 흐름과 시스템. HL나 기타 다른 겜들이 많이 느껴짐. 
- 모션의 다양성이 부족하여 같은 포즈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만 없으면 B급 냄세가 안 났을텐데...
- 엄한 AI. 대규모 전투 시 특정 적들만 쫓는다고 적과 뒤섞인 경우에도 서로 교전없이 지나치는 경우가 발생
- 이질감 느껴지는 원거리 풍경. 
- 장군님은 어디에?
 

 
+ 3D Vision 이외에도 3D 지원
+ 전작보다 패드 버튼 매핑이 좋아진 조작감
- 전작보다 나아진 점은?
- 스토리도 개판. 쎕트는 왜 파란둥이에서 뻘건둥이로 바뀌고 인간형으로 싸울까? 전작 쥔공들은 다 어디가고? 씹을 건덕지밖에 없는 스토리...
- Maximum disappointment



 
+ FPS에는 흔치 않게 다양한 콤보를 이용하여 적을 죽이는 포인트 시스템. 
+ 발차기, leash 등의 공격 방법과 주변 환경을 통해서 적을 죽일 수 있다. 
+ 정신 없고 유쾌, 상쾌, 통쾌, 그리고 고어

- 아~ 시간 제한은 정말 싫다
- 비호감 캐릭터
- 그냥 그런 스토리
- 짧다.




+ 미려한 그래픽 
+ 쉽고 화려한 콤보

- 네 개의 무개 중 세 개가 비슷한 스타일 
- 겜 오버를 유발하는 짜증나는 퍼즐 
- 어색한 스토리 : 과연 3가 끝일까?


+ 그래픽과 PhysX 지원으로 보여주는 물리 효과

- 오픈월드인데 서브 미션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일직선 진행 액션 게임처럼 느껴짐. 
- 좁은 맵
- 미션과 잘 어울리지 못한 맵. 결국 다녀야 할 곳만 다녀야 하고 포스터 등의 수집만 아니면 걸어 다닐 필요도...
- 택시 존재의 의미가? 


+ 전작부터 내려온 참신한 컨셉, 스토리와 시스템
+ 오픈월드임에도 (맵이 작긴 하지만) 미려한 그래픽
+ 전작은 단조로운 플레이로 일관하여 정작 재미가 없었지만 다양한 즐길거리로 무장하고 나온 후속작

- 몇몇 사소한 버그 (시체, 공중 부양 등등)
- 에지오는 생김새가 알테어의 샤프한 맛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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