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2월 즈음 발매된 센티넬의 1/12 스케일 피규어 데메크5 네로입니다. 네로는 DMC4, DMC5 주인공 중 한 명인데 5로 넘어오면서 너무 역변(?)을 해서 참 고생 많이 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진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위아래 방향의 비율은 적당해 보이는데 상체가 너무 두텁고 근육질인 것 같습니다. 게임한 지 오래돼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약간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너무 벌크 업된 느낌입니다. 머리는 헤드 교체를 위해서 분리가 되는데 딱 맞아떨어지지 않고 옆을 가르는 선이 좀 도드라져 보입니다. 상체와 상박은 연질로 된 외피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상체 내부에는 별도의 관절 구조물들이 있어서 허리와 복부 흉부 사이가 가동이 되고 외피가 연질이라 가동이 잘 되지만, 외관상 흉부와 복부를 나누는 편이 좋았을 것 같네요. 무릎 관절부는 옆과 뒤에서 보기에는 좀 흉측해 보입니다. 굳이 이 관절을 계속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등에는 검(레드퀸)을 장착할 수 있는 조인트가 있습니다. 스탠드용 조인트가 아닙니다. 상의 뒷면 하단에 보이는 은색 부분에는 두 개의 데빌 브레이커 오버츄어를 달 수 있는 조인트가 있습니다.

센티넬 네로에 쓰인 관절 구조는 1000toys에서 나온 노 건즈 라이프의 주인공 이누이 쥬조와 헬보이에 사용된 것과 거의 같습니다. 최근에 발매된 센티넬의 도로헤도로 카이만과 신도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누이 쥬조와 헬보이는 전에 리뷰한 적이 있어서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누이 쥬조 - https://anonym0us.tistory.com/1562

 

[1000Toys] 이누이 쥬조 (노 건즈 라이프)

1000토이즈에서 발매한 노 건즈 라이프 주인공 이누이 쥬조.  박스는 밀봉 상태에서 아웃케이스를 벗길 수 있다. 아웃케이스를 벗기면 쥬조의 전면과 레프티가 보인다. 내용물은 단순. 소체,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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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 - https://anonym0us.tistory.com/1516

 

[1000toys] 헬보이 (Hellboy) - Dark Horse Direct 한정판

가동으로 유명한 1000toys에서 내놓은 코믹스판 헬보이. 한정판이라고 성의 없는 스티커 붙여놓은 양키 센스. 딱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전신 샷. 코믹스 헬보이 잘 살려낸 모습입니다. 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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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는 비슷한 방식임에도 단점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일단 상체는 이누이 쥬조는 연질임에도 흉부, 복부가 분리되어 있는데 네로는 통짜로 되어 있고 헬보이에 비해서는 크기가 작고 옷이 허리 밑까지 흘러내리는 형태라 구부렸을 때 외형의 눌림이 심합니다. 어깨의 봉우리 부분도 연질로 되어있지만 앞의 두 캐릭터에 비해서 작아서 어깨 가동에 간섭이 심하고 외투까지 입혀놓으면 그 방향을 파악하기 힘들어서 다루기가 힘듭니다. 무릎은 헬보이는 관절 뒷면이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고 정강이 쪽 관절도 가동하며 무릎은 별개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네로와 이누이 쥬조는 무릎 관절이 정강이 쪽은 고정되어 있고 허벅지, 정강이로만 나뉘어있어서 가동 시 정면에서도 관절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가동하지 않아도 옆과 후면에서는 적나라하고요. 무릎 관절은 좀 개선해줬으면 좋겠네요.

상체 가동은 좋습니다. 목과 목 주변도 별개의 외피고 되어 있어서 가동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상체가 하나의 통짜 연질 외피라서 구부러진 부분이 눌리고 좌우로 벌려지게 되어 외관상 보기에는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좌우 가동도 좋은 편입니다. 목 외피는 상체 외피 안쪽으로 들어간 형태인데 외피 안쪽과 닿으면 검은색으로 이염됩니다. 바로 닦으면 지워집니다. 장시간 이염된 상태로 둬도 지워지는지는 모르니 붙은 상태로 보관해서도 안되고 가동 이후에는 바로바로 닦아주어야 할 것입니다. 상체 관절 회전은 부위마다 잘 되나 외형상 상체는 통째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깨는 위로 올리거나 뒤로 젖히면 90도 정도까지 가동이 됩니다. 이누이 쥬조나 헬보이와 비슷한 가동력이지만, 어깨 봉우리가 작은 편이어서 실제 만져보면 좀 더 불편합니다. 어깨 가동 시 봉우리가 목 주변에 닿을 때도 이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가동 범위 이상으로 가동하면 어깨가 탈구됩니다. 안쪽으로의 가동은 상당합니다. 관절 방식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상체가 연질로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팔은 양쪽 다 완전히 접히고 손목은 데빌 브레이커 쪽이 좀 더 많이 가동됩니다. 데빌 브레이커는 분리가 되는데 그 부분으로 회전 가능합니다.

고관절의 가동은 상당히 좋습니다. 모든 방향으로 쫙 찢어집니다. 허벅지 상당은 회전 가능하고 정강이, 부츠 윗단 사이도 회전 가능합니다.

무릎은 완전히 접히지 않습니다. 

발목 가동은 전후좌우 다 좋은 편입니다.

그래도 가동력이 좋은 편이라 땅 집기 포즈는 잘 잡힙니다. 하지만 상체 외피 눌린 건 정말... ^^;;; 흉부, 복부만 분리했어도 훨씬 외관상 좋았을 텐데 말이죠.

들어있는 얼굴 파츠는 기본 얼굴 포함 총 세 개입니다. 눈동자는 상하 부분이 색이 차이가 나는데 인상을 강하게 보이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크게 보면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는데 실제로 보면 이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디럭스 버전에 들어있는 데빌 브레이커는 왼쪽부터 기본인 오버츄어, 펀치 라인, 거베라, 헬터 스켈터, 버스터 암, 톰보이, 래그타임, 그리고 아래에 로하이드입니다. 통상판에는 오버츄어, 펀치 라인, 거베라, 헬터 스켈터까지만 들어있습니다.

하박에서 떼어내서 교체할 수 있습니다.

허리에 달아줄 수 있는 두 개의 여분 오버츄어가 있습니다. 여분 오버츄어는 팔에 장착할 수는 없습니다. 다행히 오버츄어용 주먹 쉰 손은 따로 있습니다. 레드 퀸은 등에 장착할 수 있는 커넥터가 검 자체에 조형되어 있어서 좀 보기 흉합니다. 별도의 커넥터를 사용하는 방식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리볼버, 블루 로즈도 있습니다. 별도의 홀스터는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게임에서는 어떻게 가지고 다녔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옷의 외관은 6인치 치고는 좋은 편입니다. 옷 끝단에는 팔 부분을 제외 와이어가 들어가 있어서 자세를 잡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누빔 부분이 있는 곳은 옷감이 두터워서 와이어가 있음에도 자세 잡기가 많이 힘듭니다. 이 부분들이 카라, 후드 부분이라서 더 실망스럽습니다. 그리고 누빔 부분의 안감이 흰색인 것 같은데 이 부분이 목 주변 안쪽에 있어서 실제 옷을 입혀보면 티가 많이 납니다. 6인치라 버튼 부분은 전부 생략되어 있습니다. 뒷면 중간 가운데에는 검 조인트가 나올 수 있도록 뚫려있고 마감도 잘 되어 있습니다. 마감이 잘 된 탓인지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네요.

게임을 한지 오래되어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약간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상체가 벌크 업되어 있고 코트의 핏도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좀 넙데데해 보입니다.

이하 액션 샷입니다.

가동의 센티넬 답게 가동은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상체 외피는 너무 넙데데해 보이고 가동 시 눌림으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목 주변에 상체 외피와 닿으면 검은색으로 이염됩니다. 무릎 관절은 이제는 조형과 가동 둘 다 살리기 위해서 변화를 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검(레드 퀸)의 등 조인트 커넥터는 검 자체에 티 나게 조형되어 있어서 흉하게 보입니다. 천으로 된 외투는 6인치임에도 외관상으로는 12인치 못지않고 더 나아 보이는 부분까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빔 부분이 너무 두터워서 다루기가 어렵고 목 뒤로 보이는 외투 안쪽 부분은 흉하기까지 합니다. 이후 나온 이누이 쥬조와 비교하면 많이 아쉽네요. 이누이 쥬조에 비해서 이것저것 많은 부속품들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통상판과 디럭스 버전까지 나눠서 부속품의 차이를 둔 데다가 먼저 발매되었음에도 가격이 훨씬 비싸니 소체의 퀄리티 면에서도 신경을 썼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 나오는 페니 파커와 SP//dr 슈트입니다.

센티넬에서는 마일즈, 피터 B 파커에 이어 발매되었습니다. 단체샷의 그웬과 피터 포커는 마펙스로 나온 것입니다. 그웬은 센티넬에서 마일즈 이상의 퀄리티로 발매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마펙스는 단점이 좀...

페니파커는 가동이 되지 않는 스태츄입니다. 프로토에 비해서 턱끝이 살짝 뾰족한 느낌이 있지만, 그 외에는 큰 차이 없어보입니다. 도색도 괜찮고 신발의 스파이더 로고 등 디테일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액션 피규어를 좋아하는지라 비가동인 것은 살짝 아쉽지만 SP//dr이 메인이고 페니 파커 단독이 아니니 이해는 갑니다.

SP//dr 슈트입니다. 전체적인 비율과 도색, 디테일은 다 마음에 드네요. 페니 파커가 탑승할 수 있는데 크기가 페니 파커 스테츄에 비해서는 작은 것 같습니다. 애니에서는 관절이 하늘색 마그네틱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피규어에서는 하늘색 반투명 조인트로 되어 있습니다. 괜찮아보입니다. 관절 파손을 조심하라고 메뉴얼에 써있으니 가동시 가동 방향에 맞게 조심히 다루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옆 모습을 보면 어깨 옆 접합선이 그대로 보이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몸통 뒷면 윗쪽의 한쌍의 구멍은 4족 보행 모드 시 사용하는 조인트 구멍이며 그 사이에 개폐가 가능한 부분은 스탠드 조인트가 숨겨져있습니다.

표정 파츠는 교환 가능하고 LED로 불이 들어옵니다. 표정파츠는 홈에 맞게 끼우게 되어있어서 원형이지만 돌아가지 않습니다. 스위치와 수은전지는 몸통 후면 아래쪽 커버를 벗기면 있습니다. 복부의 스파이더 로고에도 불이 들어옵니다. 

추가  표정 파츠는 웃는 모습입니다. 좀 더 다양한 파츠가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몸통 뒷면 커버를 열면 스탠드 조인트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집게보다 이 방식을 선호하는 편인데 센티넬 피규어에서는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혹시 추후  페니 파커 가동 피규어가 나오고 SP//dr 위로 올라간 연출시 사용할 조인트로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겠죠? ㅋ 그냥 상상입니다.

어깨의 위쪽 가동은 좋습니다.

앞뒤로의 가동도 좋습니다.

팔꿈치는 그냥은 완전히 접히지 않지만 조인트를 살짝 뽑아주면 가동 범위를 더 넓힐 수 있습니다. 팔꿈치 뿐만 아니라 모든 볼조인트의 상하 파츠가 360도 회전하므로 뒤집어서 가동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손목도 360도 회전하며 손은 세개의 클로로 되어 있는데 개별적으로 스윙 가동하여 벌리고 오므릴 수 있습니다.

다리를 그냥 올리면 다리 끝 부분이 간섭하여 120도 정도만 벌려집니다. 하지만 고관절도 360도 회전하므로 회전을 이용해서 올리면 180도 이상 벌린 것처럼 연출도 가능합니다. 발목도 볼 조인트로 되어 있어서 발의 좌우 스윙이 잘 되는 편입니다. 발가락은 개별 가동하지 않습니다.

다리가 앞뒤로는 쫙 펼수도 있습니다. 무릎도 완전히 접히고 발목의 전후 가동폭도 상당히 넓습니다.

전체적으로 가동 범위가 넒은 편이어서 히어로 랜딩 정도는 쉽습니다.

다리를 뽑아서 팔 위치에 꽂아주고, 팔을 뽑아서 상박은 몸통 뒤 조인트 구멍에, 하박은 다리 위치에 꽂아주면 4족 보행 모드가 됩니다. 팔 하박 부분의 관절이 짧은 편이어서 어색한 느낌이 있습니다.

PV에 나왔던 모습을 연출해도 팔 하박 부분의 관절이 아쉽습니다. 조인트 부분이 애니에서는 마그네틱이므로 길이가 긴 추가 조인트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이하 액션샷입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 나오는 피터 B 파커입니다. 아래 사진의 소체는 센티넬, 피자 조각과 신발, 외투는 마펙스 것입니다.

왼쪽이 센티넬, 오른쪽이 마펙스입니다. 마펙스는 색상이 보다 원색에 가까운 느낌이고 유광 느낌이 더 심합니다. 키는 비슷한데 복부는 마펙스가 조금 더 볼록합니다. 마펙스는 특유의 어깨 관절 때문에 센티넬 쪽이 더 라인이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반면 센티넬은 무릎 가동 때문에 허벅지 뒷편을 움푹하게 만들어서 마펙스 쪽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센티넬은 발끝이 바닥에 밀착하지 못하고 살짝 들린 형상입니다. 하지만 그외의 부분은 센티넬 쪽이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네요. 그 외에도 로고의 디자인과 위치 등의 슈트의 세세한 디자인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

센티넬은 피터 파커로 변신할 수 있는 복부와 골반 파츠를 제공합니다.

상체의 앞으로 가동은 센티넬 쪽이 월등히 좋고 뒤쪽으로는 마펙스 가동이 조금 더 낫습니다. 무릎은 센티넬 쪽이 완전히 접히고 마펙스는 완전히 접히지는 않습니다. 특이하게 센티넬은 다리가 앞쪽으로 조금 더 구부러지고 마펙스는 팔이 곧게 펴지지 않습니다.

상체의 좌우 가동도 센티넬 쪽이 좋습니다.

어깨 회전 범위는 둘 다 비슷하나 마펙스 관절 방식이 편해서 가동하기가 수월합니다. 그리고 위로의 가동은 센티넬이 90도 정도까지 올라가고 마펙스는 20~30도 정도 더 올라갑니다.

어깨의 앞쪽 가동은 양팔이 살짝 접힐 정도로 비슷하나 뒤로 가동은 마펙스 쪽이 훨씬 좋습니다.

센티넬은 상하박이 전부 살짝 비틀려져서 팔꿈치가 완전히 접히는 정도를 넘어서 포개집니다. 반면 마펙스는 완전히 접히지는 못하고 팔꿈치 쪽의 비틀림은 불가능합니다. 손목 가동도 둘 다 90도 정도 가동하나 센티넬 쪽이 아주 살짝 더 가동됩니다.

마펙스는 고관절이 아래쪽으로 뽑히는 기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리의 좌우 가동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센티넬은 반면 그런 기믹은 없음에도 다리가 좌우로 벌어집니다. 발목 피봇 범위는 둘 다 좋습니다.

다리는 둘 다 완전히 앞뒤로 벌려집니다. 하지만 완전히 벌렸을 때의 골반 뒤틀림이 센티넬 쪽이 훨씬 덜합니다. 발목 앞뒤 스윙은 비슷하고 발끝 가동은 센티넬 쪽이 조금 더 낫습니다.

선 자세에서 허벅지 회전은 센티넬 쪽은 거의 90도 까지 가능하나 마펙스는 약 60도 정도만 가능합니다. 벌린 자세에서는 마펙스도 더 많이 회전합니다.

마스크 표정 파트는 각각 하나씩 더 있는데 센티넬 쪽은 놀라서 눈이 커진 마스크이고 마펙스 쪽은 인상을 써서 눈이 작아진 마스크입니다. 서로 완전히 다른 표정 파츠라는게 이채롭습니다. 둘의 색의 느낌이 달라서 헤드를 바꿔도 어울리지 않지만 애시당초 목 볼관절의 크기도 차이가 많이 나서 호환되지 않습니다.

맨 얼굴은 센티넬 쪽은 세 가지, 마펙스 쪽은 두 가지입니다. 센티넬은 피터 파커 얼굴 하나, 피터 B 파커 얼굴 두 개, 마펙스 쪽은 맨 얼굴, 마스크를 머리에 쓴 얼굴이 있습니다. 센티넬 쪽은 카툰 렌더링 느낌이고 과한 표정입니다. 반면 마펙스 쪽은 그냥 평범한 스타일에 특이한 표정도 아닙니다. 도색과 디테일 쪽은 센티넬이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센티넬 쪽은 꼭 핫토이처럼 언마스크 용 목 파츠가 없고 마펙스 쪽은 언마스크 용 목 파츠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언마스크 헤드와 목 파츠도 볼 관절의 크기가 달라서 서로 호환되지 않습니다.

센티넬 쪽에는 안경이 포함되어 있는데 1/12 스케일임에도 퀄리티가 좋게 느껴집니다. 1/6 스케일의 X토이의 안경보다도 더 나은 것 같네요. 그리고 맨 손이 좌우 하나씩 들어있는데 손의 모양새가... 개인적으로는 다른 파츠를 더 챙겨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컵 쥔 손은 센티넬, 마펙스 둘 다 들어있는데 센티넬은 마감, 도색 전부 훌륭한 반면 마펙스는 컵의 몰딩선도 그대로 보이고 손가락엔 흰색이, 컵의 흰색엔 빨간색이 묻어있을 정도로 도색이 좀 거시기 합니다. 겉옷, 신발, 맨다리, 피자 조각은 마펙스에만 있습니다. 센티넬에는 외투가 전혀 없습니다. 발목 관절의 발쪽 핀은 크기가 서로 다르지만 다리쪽 핀의 크기는 거의 같아서 신발을 센티넬에 신겨줄 수는 있습니다.

마펙스는 바지를 입었을 때 발목 쪽의 맨살이 노출되도록 무릎 아래 맨살 파츠가 있으며 맨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맨발 파츠의 퀄리티는 그다지 좋지 않고 접지력도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거미줄의 형상도 매우 차이가 큽니다. 센티넬 쪽은 좀 두꺼운 반면 형태가 잘 유지되는 편이고 마펙스 쪽은 얇아서 잘 휘는 편입니다. 웹슈터 발사쪽은 센티넬은 손에 접착되어 있는 방식이고 마펙스는 손목에 끼워주는 방식입니다. 센티넬 쪽이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지만 완전히 접착되어 있어서 웹슈터 발사 손은 거미줄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윙용 거미줄도 비슷합니다. 잡는 손은 센티넬 쪽은 약간 주먹 쥔 형태고 마펙스는 엄지를 편 형태입니다. 그런데 센티넬 쪽엔 따로 주먹 손이 없고 마펙스에는 있습니다.

센티넬에는 거미줄 세갈래로 나뉘는 파트가 한쌍 포함되어 있어서 아래의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센티넬 쪽엔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동물 얼굴 석상이 있습니다. 베이스 자체에 스탠드 기믹은 없습니다. 뒷편에 홈이 있긴 한데 별도의 호환되는 스탠드가 있을지는 확인해보지 않았네요.

마펙스도 가동이 나쁜 편은 아닌데 센티넬 쪽이 아무래도 좋은 편이라 포즈 잡기가 수월합니다. 이하 설명 없는 액션샷입니다.

서로를 의식해서인지 센티넬, 마펙스 구성품들이 의외로 겹치는 부분이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마펙스에 포함된 루즈들의 활용도가 더 좋아보입니다. 특히 외투, 신발, 피자 조각 등은 센티넬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니까요. 손 파츠는 마펙스가 다양해서 훨씬 좋고 발바닥과 손바닥에 자석이 들어간 파츠도 제공합니다. 하지만 가동성과 도색, 마감 등은 센티넬 쪽이 우수하네요.

합성인간은 블레임, 시도니아의 기사 등으로 유명한 만화가 니헤이 츠토무의 세계관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동아중공에서 제조된 것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1000토이즈에서 1/6, 1/12 스케일에서 합성인간 남자를 발매했었습니다. 몇 번씩 재판을 했음에도 인기가 높아서인지 프리미엄이 붙은 편입니다. 참고로 목 뒤에 있는 동그라미 안에 재판할 때마다 줄을 하나씩 더 그어서 몇 번째 생산인지 알 수 있습니다. 1/6에서는 합성인간 바디를 사용한 여러 베리에이션의 피규어들이 나왔었고, 1/12에서는 합성인간 바디와 상관없이 블레임 주인공 키이리, 세이프가드, 인형의 나라 주인공 에슬로 등이 나왔었습니다. 아무래도 1/12는 바디 활용이 어려운 대신 새 바디를 맏드는 부담이 덜한 것일까요? 1/6, 1/12 전부 여자 버전은 없었는데 작년 7월 1/12로 먼저 발매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바디의 비율은 괜찮아보입니다. 정면 다리 라인은 조금 더 곡선미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도색은 의도적인 웨더링이 불특정하게 들어가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도색 미스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 것인지 전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기름때처럼 느껴져서 나쁘진 않습니다.

흉부는 높이가 다른 세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합성인간 여자는 남자 버전보다 많이 작습니다. 어깨, 팔꿈치 관절 방식이 변경되고 발목 관절은 남자 버전보다 작습니다. 아마 관절 강도, 내구성 등을 고려하면 저정도 크기가 마지노선인가 보네요. 다리 라인도 그에 맞춰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키는 피그마보다 살짝 크지만, 민머리에 얼굴 크기가 작아서 실제 몸의 크기는 차이가 좀 나는 편입니다.

몸은 흉부, 상복부, 하복부, 고관절 부분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상복부 부분은 별도 관절을 가지고 있지 않고 흉부와 하복부를 연결하는 관절 구조를 감추기 위한 용도입니다. 어디에도 붙어있지 않아서 자유롭게 회전 가능합니다. 상체의 앞쪽 가동은 골반, 복부 사이와 목 아래 쪽이 좋은 편이고, 뒤쪽 가동은 목 위, 흉부, 복부 사이가 좋은 편입니다. 가동성으로 유명한 합성인간인데 조금 아쉽습니다.

상체의 좌우 가동은 좋은 편입니다. 목, 몸, 상박, 손목, 허벅지, 발목 부분은 전부 360도 회전 가능하며 팔꿈치, 무릎도 약간 비틀릴 정도로 회전됩니다.

남자 버전에 비해서 가장 크게 변화가 느껴지는 부분이 어깨 관절입니다. 왜 이렇게 바꿨는지 잘 모르겠지만, 가동은 나쁘지 않습니다. 

앞쪽으로도 가동이 상당합니다.

뒤로의 가동은 어깨 커버와 등이 닿을 때까지만 가동합니다. 어께의 볼 부분은 몸체쪽으로는 약간 비스듬히 피벗 조인트로 연결되어 있고 팔쪽으로는 볼 부분에 힌지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강도는 어느 정도 보장된 느낌입니다만 관절의 가동 방향을 잘 보지 않고 억지로 가동하면 팔쪽의 파손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팔꿈치는 완전히 접히지는 않으며 손목의 가동은 60도 정도 됩니다. 손목 관절의 손쪽 핀이 기다란 형상이 아니고 조그만 볼 형태라서 손을 약간 뽑아서 가동하는 꼼수는 전혀 되지 않습니다.

다리는 좌우로 180도 완전히 펴지고 발목 피봇 범위도 매우 넓습니다.

다리는 앞뒤로 180도 넘게 벌어집니다. 발은 낮은 힐을 신은 형상이라서 접지력이 별로일 것 같지만, 아래와 같은 자세에서도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서있습니다.

무릎은 완전히 접히지만, 허벅지 윗쪽과 발목 사이는 뜬 형상입니다. 발목 관절은 전후 가동 범위가 넓은 편입니다. 발가락 부위는 발등 쪽 뿐만 아니라 발바닥 쪽으로도 접힙니다.

하반신을 비롯하여 가동성이 좋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땅 짚기는 매우 잘됩니다.

몸을 마는 것도 매우 잘됩니다.

1/6 스케일에서는 쌩얼(?)에 마스크를 씌우는 형식인데 1/12에서는 마스크 쓴 얼굴과 쌩얼(?)은 별도 파트입니다. 둘 다 무빙 아이입니다.

헤어 파츠도 있습니다.

접지력이 좋은 편이라 아래와 같은 포즈로도 스탠드 없이 제법 잘 서있습니다.

동봉된 스탠드는 좀 특이합니다. 집게 형태로 발을 잡아줍니다. 발이 닿는 부분은 흠집을 방지한 패드가 붙어있고 아래 양쪽에는 자석이 붙어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용하면 됩니다. 스탠드가 가벼워서 바닥이 자석에 붙는 재질이 아니면 지지력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뒤쪽에 무거운 것을 올려놓게 생긴 선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스크 쓴 얼굴은 너무 보이시한 느낌이고 머리 스타일과 다크 서클 때문인지 여자보다는 데스노트 L이 생각납니다. oTL

손은 기본 편 손 이외에 주먹 손 한 쌍, 손가락이 전부 분리된 무기 쥔 손 한 쌍, 엄지, 검지만 분리된 무기 쥔 손 한 쌍이 있습니다. 엄지, 검지만 분리된 무기 쥔 손은 구멍이 좁은 편이라 사진 속 무기들은 장착이 되지 않았습니다. 얇은 창 형식의 무기만 가능할 것 같네요. 이하 설명 없는 액션샷입니다.

합성인간 시리즈는 완성도가 높은 편이라 디자인에 대한 취향만 맞으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너무 보이시한 얼굴만 조금 더 여성스럽게 만들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좀 있네요. 

센티넬의 변신합체 피규어 라인업인 메타모-포스로 나온 갓 시그마 그라비온이다. 메타모포스로 갓 그라비온, 솔 그라비온이 나왔었고 이번이 세번째이다. 앞 선 두 그라비온에 비해서 어깨 가동이 많이 개선되어 나왔다. 

 

일단 그란 시그마. 비율이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완전 합체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오케이.

갓 시그마 그라비온으로 합체 시작~ 일단 팔의 수납 기믹을 이용해서 팔을 수납시킨다.

어깨에서 팔을 분리하여 아랫팔 부분은 어깨 아머를 확장시킨 후 밑으로 박아넣어 숨긴다. 

백팩이 연결된 등판을 들어올리고 배, 가슴 부위를 확장시킨다. 확장 전후 생각보다 떡대가 많이 다르다. 정면 사진 오른쪽 부분이 확장된 부분. 확장되어 빈 공간에 팔 윗부분을 수납한다. 방향 주의.

목 주변 카라 부분을 안쪽으로 회전시켜 숨긴 후 다시 등짝을 닫으면 상체 변신은 끝.

발, 다리로 변신하는 그란 디바인 G-어태커와 G-스트라이커를 준비. 두개가 똑같아보이지만, 좌우 발목 관절이 다르다. 간혹 그라비온 제품에 한쪽 방향만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꼭 확인이 필요한 듯.

합체하기 위해서 일단 그란 시그마의 발을 변형시켜준다. 종아리 커버를 열고, 뒷꿈치 커버를 내리고 뒷꿈지 커버부터 종아리의 빈공간으로 맞춰가면서 밀어넣으면 된다. 앞꿈치까지 잘 접은 후 종아리 커버를 다시 닫으면 하체 변신 끝.

그란 디바의 아랫면을 열면 핀이 보인다. 이걸 그란 시그마의 금색 발목 커버 바로 윗 홈에 맞춰 끼운다.

그리고나서 다리 뒷 부분의 아래 커버부터 덮어주고 (그란 시그마의 종아리 금색 부분에 흠집을 남길 수 있으므로 민감한 사람은 보호지 등을 이용해서 처리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 덮어준 아래 커버 양쪽 고정핀을 사이드 커버 홈에 잘 맞춰서 끼워주면서 양쪽을 잘 닫는다. 이 과정들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다. 

가슴과 등으로 변신하는 G-섀도우를 준비. 헬멧이 되는 부분을 커넥터와 함께 먼저 분리해준다.

잘 펴치고 가슴쪽부터 잘 맞춰서 씌워주면 끝.

마지막으로 팔이 되는 G-드릴러를 준비. 좌우 분리하고 고정핀을 안으로 밀어넣는다.

그리고 캐터필터가 있는 밑판을 열어주고 나서 드릴을 감싸던 부위를 밀어넣는다. 그리고 드릴을 작게 만들어준다.

캐터필터 부분을 완전히 열어서 드릴과 손을 회전시켜서 맞바꿔주면 끝. 제대로 수납해서 캐터필터 부분을 잘 닫아주려면 손과 드릴의 방향에 주의가 필요하다. 안맞으면 내벽에 손이나 드릴이 간섭이 일어나서 긁힐 수 있다. 변형 완료 후에는 그냥 어깨에 달아주면 끝.

마지막으로 머리. 그란 시그마의 헬멧을 벗겨주고 회전시켜서 갓 시그마 그라비온의 얼굴로 바꿔주면 된다. 

변형을 위한 그란 시그마 헬멧으로 바꿔 씌워준 후 G-섀도우에서 분리한 헬멧을 그 위에 조립해준다.

갓 시그마 그라비온 완성~

무장류는 변신 사진 찍다 지쳐서 그라비톤 소드만. 가슴의 엠블렘을 떼어내야한다. 

변형 후에는 상체 전후 가동이 많이 제한되는 편. 뒤로는 많이 가동되지 않고, 앞으로는 어느 정도 되긴하지만, 그란 시그마의 가동에는 미치지 못한다.

좌우 스윙도 잘 되진 않는다. 회전은 잘 되는 편.

역시 어깨는 많이 개선되어 100도 이상 올라가고 회전도 180도 위로 올라간다. (사진 찍을 때 180도 회전한 팔을 더 위로 올리는 걸 까묵) 팔도 잘 접히지만, 두터운 팔뚝이 간섭한다.

손목 가동은 좋은 편.

스커트는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가동을 위한 기믹이 많이 숨겨져있고 가동 범위가 매우 넓다.

고관절 쪽 다리 가동도 매우 좋은 편.

무릎다 잘 접히고 발목 가동 범위도 넓은 편. 앞꿈치 발바닥 부위는 확장 기믹이 있어서 접지력 확보에 도움이 된다.

앉은 자세도 잘 나온다. 하지만 무릎 꿇을 때 비행기 기수 부분과 발목 앞 칼날(?) 부분이 먼저 닿으니 안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이하 액션 샷.

갓 시그마 그라비온 헬멧이 조립해도 떠보이는 문제 등등 이미 널리 알려진 단점들이 있지만, 그라비온 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나와서인지 가장 마음에 든다. 검은색 부분이 짙은 회색이 된 것이 좀 불만이다. 혹시 센티넬 단쿠가처럼 색 베리에이션 나오려나? 설마~ 기존 그라비온도 어깨 가동을 위한 개조품을 팔아서 아쉬움이 없는데 혹시 리뉴얼 버전으로 나오는 건? 원형사분이 안 나온다고 한 것 같긴 한데. 세상 앞일은 모르는 것이니. ㅋ

센티넬에서 나온 FGO 버서커 란셀롯. FGO 6인치 피규어는 보통 피그마로 나오는데 4인치넬로 나온 잭 더 리퍼도 그렇고 종종 센티넬에서도 FGO 피규어가 나오는 듯. 버서커 / 란셀롯은 맨얼굴보다는 갑주 착용의 광전사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맨 얼굴 없이 센티넬에서 나온다고 해서 기대가 컸었다. 센티넬하면 일단 조형과 가동성은 기본으로 깔고 간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박스 전, 후면. 항상 약하디 약한 센티넬의 박스. 철주 무기가 길어서인지 박스도 6인치치고는 큰 편이다. 
내용물. 버서커가 총기류의 무기도 들고 설치긴 하지만 보주 위주로 있을 건 다 있는 느낌이다.
전신샷. 뒤틀림이 심하고 몰드선이 그대로 남아있는 등 마감이 좋지 못한 편이다. 문제는 저런 기본 포즈에서도 자립성이 매우 떨어진다. 
센티넬답지 않게 가동이 매우 떨어지는 상체. 목은 전후좌우 거의 움직이지 않고 복부는 가동을 위해서인지 갑주를 분리시켜놓기도 했지만 전후는 거의 가동이 안되고 옆으로만 조금 움직이는 편이다. 
어께, 팔 가동도 센티넬답지 않게 심각한 수준. 어께 갑주 부분이 가동 되기는 하나 팔이 올라가는 것이 90도에 약간 못미친다. 팔꿈치도 힌지 방식의 2중 관절임에도 가동은 그리 좋지 못하고 최대로 굽혔을 때 어께와 팔의 회전 가능한 부분이 떨어진다. 오죽하면 공식 블로그에 가동을 더 하고 싶으면 팔을 빼서 팔과 어께를 연결하는 링 부분을 제거하고 가동을 하라고 했을꼬. 
다리 가동은 평범한 수준. 허벅지와 무릎 아머를 분리해서 가동성을 확보했음에도 접히는 수준이 좋은 편은 아니다. 고관절 가동은 심각한데 90도까지도 가동이 되지 않는다. 좌우로는 어느 정도 벌려지나 옆 스커트 간섭이 심하다. 앞 스커트는 허리 부분과 통짜, 옆 스커트는 뒷 스커트와 통짜로 둘다 소체에 그냥 본드로 붙어있다. 많은 6인치 피규어들이 이런 부분을 조인트로 연결해서 가동을 확보하는 것과는 다르게 그냥 몸체에 본드로 붙어있고 그나마 연질로 되어있긴 하나 가동에 크게 도움은 되지 않는 느낌. 

간만에 장점이라고는 찾기 힘든 피규어. 현재까지 올해 받은 피규어 중 실망 순위 1위이고. 올해가 끝나도 이녀석이 1위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이거 센티넬 피규어 맞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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