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갖고 있을까? -_-;;;

 

단품 DVD 나왔을 때도 가장 나은 에디션으로 사고, 확장판 박스 세트도 단품으로 나올 때마다 사서 박스 세트도 구성하고 그래서 뭔가 이것저것 껴준 것이 많은데 그것들이 어느 에디션에 붙어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여기다 다 올려놓음. 지명 까묵은 곳 석상, 아트북, 심포니 DVD, Master of the Rings - 반지의 제왕으로의 초대 DVD 등

 

늦게 나와도 너무 늦게 나왔다. 해리슨 포드의 노익장이 안스러울 정도로. 사실 인디아나 존스가 다큐멘터리 물도 아니고 막바지에는 항상 판타지 요소가 있었는데 - 그게 성경의 내용이든 뭐든 - 크리스탈 해골의 정체가 그것이라고 해서 욕 먹는 것은 조금 억울한 느낌이 있는 듯. 


그런데 화벨과 컨트라스트가 엉망이라 그냥 오토로 다 돌렸는데 사진이 이따구로. -_-+



다리미 남자 2. 워 머신 역의 배우가 바뀐 것도 납득이 안 되고 1보다 여러 모로 못함. 



철남자 1 



왠지 재패니메이션 아키라가 생각나는 영화. 아키라만큼 명작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사실 극장에서 봤을 때는 참 재미없게 봤음. 그런데 보고 나서 다시 한 번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음. 그런데 사놓고 보진 않음. 이게 먼 짓이여. -_-;;;



제목 한글화 잘 한 듯. 혹성 탈출의 프리퀄이라고 칭하는 사람도 있지만 혹성 탈출의 설정과 충돌나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프리퀄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조금 있지 않을까? 결말이 뻔한 영화는 이야기 풀어나가기도 힘들 것 같은데 그럭저럭 잘 이야기를 풀어간 듯.



이런 리붓도 나쁘진 않은 듯.



그냥 볼만했다. 그런데 2는 궁금하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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